호주를 강타할 새로운 코비드 물결
뉴스와이어
2024년 7월 3일 수요일 오후 1:02 AEST·2분 읽기

FLuQE 하위 변형이 호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제공
FLuQE 하위 변형이 호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제공
전염성이 높은 코비드 변종은 호주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으며 새로운 사례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질병 전문가들이 경고했습니다.

FLuQE 변종은 미국을 휩쓸고 있으며 남호주 대학의 생물통계학자인 Adrian Esterman은 이 돌연변이가 단 몇 주 안에 호주인들을 덮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요일 NewsWire에 “우리를 공격하는 데 몇 주가 더 걸릴 수 있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시작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FLuQE 하위 변종은 작년 말과 2024년 초 호주를 강타한 FLiRT 변종에서 변형되었습니다.

Esterman 교수는 FLiRT가 5월 내내 코로나19 사례 급증의 원인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호주에서만 신규 주간 코비드 사례가 4월 17일 924명에서 5월 22일 2,394명으로 증가했다가 6월 19일 980명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Esterman 교수는 FLuQE가 면역 체계를 피하고 “ACE2 수용체와 더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전염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것이 KP.3(FLuQE)이 현재 실제로 도약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이유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FLiRT와 FLuQE 하위 변종은 Omicron의 후손이라고 Royal Australian College of General Practitioners가 밝혔습니다.

“FLiRT 변종은 JN의 하위 변종 그룹입니다. Omicron 계통의 1입니다.”라고 Lara Herrero 박사는 RACGP 웹사이트에 썼습니다.

FLiRT 및 FLuQE Covid 변종은 사례에 새로운 돌출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FLiRT 및 FLuQE Covid 변종은 사례에 새로운 돌출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JN. 1은 2023년 8월에 발견되었으며 2023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관심 대상 변종으로 선언되었습니다.

“2024년 초까지 이 바이러스는 호주와 전 세계 대부분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종으로 자리잡았고, 엄청난 감염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Esterman 교수는 국가의 노인 인구 중 일부가 다가오는 파도에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주 노인의 40%와 노인요양 거주자의 40%만이 업데이트된 추가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KP.2 또는 FLiRT 변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백신이 FLuQE에 적용될 수 있으며 올해 말에 호주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sterman 교수는 “새로운 업데이트된 백신은 이에 대해 매우 효과적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백신이 FLuQE에 대해 “일부 면역”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Fresh Covid wave set to wallop Aussies

NewsWire

Wed 3 July 2024 at 1:02 pm AEST·2-min read

A highly transmissible Covid subvariant is “taking off” in Australia and will likely produce a bulge in new cases, disease experts warn.

The FLuQE subvariant is ripping through the US, and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biostatistician Adrian Esterman said the mutation would hit Australians in just a few weeks.

“It might take another few weeks to hit us, but it will,” he told NewsWire on Wednesday.

“It’s really starting to take off and in America, it’s starting to skyrocket.”

The FLuQE subvariant mutated from the FLiRT variant that hit Australia at the end of last year and in early 2024.

Professor Esterman said FLiRT was “almost certainly” responsible for a bulge in Covid cases across May.

In South Australia alone, new weekly Covid cases rose from 924 on April 17 to 2394 on May 22 before falling back to 980 on June 19.

Professor Esterman warned FLuQE could dodge immune systems and “bind more efficiently with ACE2 receptors”, making them more transmissible.

“That’s why you’re seeing KP.3 (FLuQE) really take off for the moment,” he said.

FLiRT and the FLuQE subvariant were descendants of Omicron, the Royal Australian College of General Practitioners said.

“The FLiRT variants are a group of subvariants of JN. 1 from the Omicron lineage,” Dr Lara Herrero writes on the RACGP website.

“JN. 1 was detected in August 2023 and declared a variant of interest by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in December 2023.

“By early 2024, it had become the most dominant variant in Australia and much of the rest of the world, driving large waves of infections.”

Professor Esterman said a portion of the country’s elderly population might not be properly prepared for the coming wave.

Only 40 per cent of elderly Australians and 40 per cent of aged care residents had received updated booster shots, he said.

A new vaccine, based on the KP.2 or FLiRT variant, would be applicable to FLuQE, he said, and would likely become available in Australia towards the end of the year.

“The new updated vaccine will work extremely well against it,” Professor Esterman said.

He said current vaccines offered “some immunity” to FLu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