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년부터 미사일 생산한다
테스 이코노무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 33분(AEDT)
호주는 록히드 마틴 오스트레일리아(Lockheed Martin Australia)와 3,7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장거리 미사일 제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팻 콘로이(Pat Conroy) 국방장관 대행은 국가가 대규모 국내 미사일 제조 시설을 설립하도록 돕기 위한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화요일에 “호주에서 국내 유도 무기 제조 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 획득을 보완하고 호주와 그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ADF의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팻 콘로이 국방장관 대행
Pat Conroy는 이번 거래로 호주와 호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ADF의 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믹 치카스/AAP 사진)
정부는 또한 500km 안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정밀타격미사일(Precision Strike Missiles)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발표된 국방전략검토에 대응하여 장거리 타격 미사일과 유도 무기 사업에 대한 41억 달러 투자의 일부입니다.

Richard Marles 부총리는 노동당이 주요 국방 검토의 주요 결과를 전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호주가 주권 산업을 확립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고도로 숙련된 인력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

Australia to manufacture missiles from next year

Tess Ikonomou

Tue, 16 January 2024 at 11:33 am AEDT

Australia will start manufacturing long-range missiles from next year under a $37.4 million deal with Lockheed Martin Australia.

Acting Defence Minister Pat Conroy announced the contract to help the nation set up large scale domestic missile manufacturing.

“This important first step towards the establishment of domestic guided weapons manufacturing in Australia will complement the acquisition of long-range precision strike capabilities and strengthen the ADF’s ability to protect Australia and its interests,” he said on Tuesday.

The government will also acquire Precision Strike Missiles, which can hit targets out to 500 kilometres.

These are part of a $4.1 billion investment towards long-range strike missiles and guided weapons enterprise in response to the defence strategic review, released last year.

Deputy Prime Minister Richard Marles described the contract as demonstration Labor was delivering key outcomes from the major defence review.

“These are important milestones which will see Australia gain the technology we need to establish a sovereign industry, providing opportunities for a highly-skilled workforce,”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