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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의 정책이 주택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두 차례의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고, 두 가지 다른 주택 정책이 주택 시장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호주인들을 겨냥했습니다.

노동당과 연립 여당 모두 호주인들의 첫 주택 구매를 용이하게 할 정책 발표로 선거 운동 2주차를 마무리하며, 5월 3일 선거를 앞두고 주택 시장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주요 정당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한 길은 매우 다릅니다.

양측이 주말에 발표한 주택 정책과 그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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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당의 계획
연립당 대표 피터 더튼은 당선될 경우, 신축 주택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 이자 일부를 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 주택담보대출 공제 제도”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5년으로 제한되며, 참여자는 주택담보대출 최대 65만 달러에 대한 이자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국기를 배경으로 연설하는 남성 정치인
피터 더튼은 “내 집 마련의 꿈을 되살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ABC 뉴스: 맷 로버츠)

주택이나 아파트의 구매 가격이나 주택담보대출 규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매년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주택 담보 대출 규모, 이자율, 주택 담보 대출 상환액 상계 여부, 소득 및 기타 공제 항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평균 소득 가구는 연간 약 12,000달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진은 근처에 빨간 지붕과 관목이 있는 세 채의 주택을 보여줍니다. 근처에 빨간 지붕과 관목이 있는 세 채의 주택
이 질문은 Vote Compass의 질문 중 하나로, 정치적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따라 설문조사에 참여하세요.

이 제도는 미혼자의 경우 175,000달러, 부부의 경우 250,000달러의 소득 심사를 거쳐 지급되며 (수혜자는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혜자가 집에 거주하는 동안만 제공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당 부동산이 신축 건물일 때, 즉 이전에 거주한 적이 없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연립 정부는 이러한 세부 사항이 건설 활동과 주택 공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상 비용보다 12억 5천만 달러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비용은 궁극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연립 정부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집권 후 100일 이내에 이 제도에 대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한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수혜자는 세금 신고 시 다른 업무 관련 비용과 마찬가지로 추가 공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연립 정부는 이러한 변경 사항이 영구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기능공들이 건설 중인 신축 주택의 지붕 골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립 정부의 제도는 해당 부동산이 신축 건물일 때만 적용됩니다. (ABC 뉴스: 존 건)

노동당의 계획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토요일에 두 가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에게 5%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첫 주택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10만 채의 신규 주택 건설에 10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의견을 밝혀주세요: 이번 연방 선거에서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사진은 2025년 호주 연방 선거의 잠재적 쟁점에 대한 다양한 독자 의견을 보여주는 그래픽입니다.
다가올 연방 선거에서 투표하기 전에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후보자들에게 무엇을 묻고 싶습니까? 의견을 밝혀주세요.

먼저 1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려면 20%의 계약금이 필요합니다. 계약금이 없으면 구매자는 대출 기관의 모기지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이로 인해 주택 구매 비용이 수천 달러 추가될 수 있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 보증’이라는 기존 제도에 따르면, 정부는 사실상 대출 보증인 역할을 하여 보험 가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정장을 입고 연단에서 연설하는 남성 정치인
앤서니 알바니즈는 노동당의 5% 계약금 제도가 모든 첫 주택 구매자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BC 뉴스: 애덤 케네디)

하지만 이 제도는 연소득 12만 5천 달러(미혼) 미만, 부부 합산 연소득 20만 달러(부부 합산) 미만인 첫 주택 구매자에게만 적용되며, 지원 대상은 제한적입니다.

현재 매년 약 5만 명이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새로운

계획은 이 제도를 모든 첫 주택 구매자에게 확대하여 소득 심사와 주택 공급 상한선을 폐지하는 것입니다.

파티 룸
사진에는 ABC Listen 로고와 함께 ‘The Party Room with Kelly and Karvelas’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주황색 ​​배경에 도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ABC Listen 로고와 함께 ‘The Party Room with Kelly and Karvelas’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주황색 ​​배경에 도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의회 의사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패트리샤 카벨라스와 프랜 켈리가 이번 주의 주요 정치 뉴스를 심층 분석하고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합니다. ABC Listen에서 ‘The Party Room’을 스트리밍하세요.

재무부 추산에 따르면, 이를 통해 매년 8만 명이 이 제도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일한 제한은 주택 가격이며, 각 도시 또는 지역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상한선이 적용됩니다.

이는 중간 주택 가격(일반적으로 평균 가격이 더 높음)을 기준으로 설정되는 현재 제도보다 높은 상한선입니다.

시드니의 경우 현재 한도는 90만 달러이지만, 새로운 제안에 따르면 15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됩니다. 멜버른의 경우 현재 한도는 80만 달러이지만, 새로운 제안에 따르면 95만 달러로 상향 조정됩니다.

각 도시의 한도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도: 주택 가격 한도
시드니: 150만 달러
멜버른: 95만 달러
브리즈번: 100만 달러
퍼스: 85만 달러
애들레이드: 90만 달러
호바트: 70만 달러
캔버라: 100만 달러
다윈: 60만 달러
이 계획의 두 번째 부분은 공급 측면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첫 주택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10만 채의 신규 주택 건설에 10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중 20억 달러는 보조금으로, 80억 달러는 무이자 대출 또는 주식 투자로, 주로 주 및 준주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노동당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주 및 준주와 협력하여 미활용 정부 부지를 파악하고 개발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두 남자가 집을 짓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앞쪽에는 시멘트 믹서가 놓여 있습니다.
양당 모두 호주의 주택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ABC 뉴스: 존 건)

클레어 오닐 주택부 장관은 일요일, 최종 공급되는 주택은 민간 부문에서 건설하는 주택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을 한 번도 구매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만 제공된다는 기본 요건 외에 누가 주택을 이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오닐 장관은 소득 심사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기준은 주별로 협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주택호주미래기금(Housing Australia Future Fund)은 이번 의회 임기 중 사회적 및 저렴한 주거 공간 건설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지만, 계약 체결 및 착공까지 당초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 주택 건설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연방 선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 주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주택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호주의 ‘부유하고 준비되지 않은’ 예산, ‘맥주 한 잔’ 선거의 영향으로 악화
앤서니 알바니즈와 피터 더튼에 대한 간략한 정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나요? 2025년 연방 선거 관련 모든 기사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노동당은 2026-27 회계연도(내년 중반 시작)에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그 다음 해까지 주택을 완공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닐 씨는 10만 호 목표 달성에는 8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법안 통과와 적합한 부지를 얼마나 빨리 찾을 수 있느냐에 따라 일정이 결정될 것입니다.

노동당이 재선될 경우, 업계와의 추가 협의를 거쳐 내년 1일부터 확대된 첫 주택 구매자 보장 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호주인들은 주택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How Labor and the Coalition’s pitches to first home buyers compare

By political reporters Tom Crowley and Maani Truu

• Topic:Housing Policy

Mon 14 AprMonday 14 April

abc.net.au/news/labor-coalition-first-home-buyer-policies-explained/10517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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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ampaign launches, two different housing policies targeted squarely at Australians hoping to take their first step onto the property ladder.

Both Labor and the Coalition capped off the second week of the campaign with policy announcements they say will make it easier for Australians to buy their first home, setting up a direct contest over housing ahead of the May 3 poll.

But while the major parties have the same stated goal, the path they have chosen to get there is very different.

Here are the housing policies both sides announced over the weekend and what it could mean for you.

Federal election 2025 live: Stay across the latest updates from the campaign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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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alition’s plan

Coalition Leader Peter Dutton has vowed to allow first-time buyers of newly built homes to deduct part of the interest paid on their mortgage from their income taxes if he is elected.

Access to the “first home buyers mortgage deduction scheme“, as it has been called, is limited to five years and participants would only be able to claim back the interest paid on the first $650,000 of their mortgage.

There is no limit to the purchase price of the house or apartment, nor the size of the mortgage.

How much that will net someone each year is highly dependent on the size of their mortgage, the interest rate, whether some of their mortgage is offset, their income and any other deductions.

As an example, a family on average incomes could be about $12,000 a year better off.

But not everyone will be eligible.Do you think there should be fewer tax breaks on investment properties?

Photo shows Three homes with red roofs and bushes nearby

This is one of the questions in Vote Compass, which can help you understand your place in the political landscape. Follow the link to take the survey.

The scheme will be means-tested at $175,000 for singles and $250,000 for couples (once they’ve accessed it, recipients will still be able to access the deductions if their pay goes up) and only available while the recipient is living in the home.

As noted above, it will also only apply when the property in question is a new build — meaning no one has lived in it previously — a detail the Coalition claims will boost construction activity and housing supply.

It is anticipated to cost $1.25 billion over the forward estimates, but the true cost will ultimately depend on how many people take it up.

When will it be available?

The Coalition plans to introduce legislation for the scheme within 100 days of being in government, if they win the coming election.

There would be no application process to access it.

At tax time, recipients would claim the additional deductions like they would for other work-related expenses.

The Coalition intends for the changes to be permanent.

Labor’s plan

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s announcement on Saturday included two parts: 5 per cent deposits for all first home buyers and a $10 billion pledge to go towards building 100,000 new homes that will be available only to that cohort.Have Your Say: What matters to you this federal election?

Photo shows A graphic showing a range of reader comments about potential issues in Australia’s 2025 federal election.

What do you need to know before you vote in the upcoming federal election? What would you ask the candidates? Have Your Say.

Let’s look at part one first.

Typically, you need a 20 per cent deposit to buy a house, otherwise buyers are required to purchase lenders’ mortgage insurance, which can add thousands onto the cost of buying a home.

Under an existing scheme, called the First Home Buyers Guarantee, the government effectively acts as a guarantor on the loan, doing away with the need for insurance.

But that is only available to first home buyers who earn less than $125,000 a year for singles or $200,000 a year combined for couples and its places are limited.

At present, about 50,000 people access it every year.

Labor’s new plan is to expand that scheme to all first home buyers, doing away with the income test and cap on availability.The Party Room

Photo shows The words The Party Room with Kelly and Karvelas with the ABC Listen logo. It has an orange background with shapes.

What’s really going on in parliament house? Patricia Karvelas and Fran Kelly deep dive into the week’s biggest political stories and answer listener questions. Stream The Party Room on ABC listen.

They expect this to bring the number of people accessing it each year to 80,000, based on Treasury estimates.

The only restriction would be on the price of the home, which would be capped relative to the average for each city or region.

This is a higher cap than under the current scheme, which is set at the median house price (averages are generally higher).

In Sydney, the limit is currently $900,000, but would be $1.5 million under the new proposal. And in Melbourne, it’s currently $800,000 but would be $950,000.

You can see the limit for each city in the table below.

Capital city	House price limit for scheme
Sydney	$1,500,000
Melbourne	$950,000
Brisbane	$1,000,000
Perth	$850,000
Adelaide	$900,000
Hobart	$700,000
Canberra	$1,000,000
Darwin	$600,000

The second part of the plan seeks to tackle the supply side of the equation.

Labor has promised to spend $10 billion to help build 100,000 new homes that would only be available to first home buyers. Of this, $2 billion would be grants and $8 billion would be zero-interest loans or equity investments — mostly to states and territories.

According to Labor, the Commonwealth will work with the states and territories to identify underused government land and fast-track development applications.

The resulting homes would be cheaper than what’s available than those built by the private sector, Housing Minister Clare O’Neil said on Sunday.

It’s so far unclear who will be able to access the homes, beyond the baseline requirement that it will only go to people who have never purchased property.

Ms O’Neil said it was likely there would be some income test, but that the exact criteria would be negotiated state by state.

The government’s Housing Australia Future Fund, set up in this term of parliament to fund the construction of social and affordable times, has taken longer to finalise contracts and commence construction than the government had initially hoped and has yet to lead to any constructed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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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ill it be available?

Labor hopes to have construction projects begin in the 2026-27 financial year (starting in the middle of next year), with homes complete by the following year — but Ms O’Neil said it would take eight years to reach the full 100,000 target.

But the timeline will ultimately depend on the passage of legislation and the speed at which suitable locations can be identified.

The expansion First Home Buyers Guarantee will be implemented on the first day of next year if Labor is re-elected, following further consultation with industry.

What are Australians saying about hou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