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 전문가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코비드 마스크 의무화 다시 시작
서호주(Western Australia)는 안면 마스크와 관련된 규정을 다시 도입한 최초의 주입니다.
톰 플래너건
톰 플래너건(Tom Flanagan)·어소시에이트 뉴스 편집자
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12분(AEDT)에 업데이트됨
호주가 코비드-19로 인한 입원이 급증하는 동안 얼굴 덮개가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해 계속 고민함에 따라 마스크 의무가 다시 논의되고 있습니다.
서호주는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병원에서 안면 마스크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Roger Cook 총리는 이를 주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할 “간단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퀸즈랜드 정부가 병원에 원할 경우 동일한 규칙을 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이 명령은 코비드 제한이 과거의 일이라고 믿었던 많은 호주인들에게 어려운 발전이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다른 주들이 WA의 선도를 따를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WA 병원은 월요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로 복귀합니다. 출처: 게티
WA 병원은 월요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로 복귀합니다. 출처: 게티(게티 이미지)
마스크 필요성 논쟁 격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최근 며칠 동안 뜨거워지고 있으며, 퀸즈랜드의 호주 의학 협회는 특정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국가가 “재난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직 최고 의료 책임자인 닉 코츠워스(Nick Coatsworth) 박사는 호주가 “냉각제”를 복용해야 한다며 마스크 사용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그는 2GB에 “우리가 집단 면역이라고 부르는 덕분에 코로나19는 이제 더 가벼운 질병이 됐다”고 말했다.
Aussie state brings back Covid mask mandate as tensions flare between experts
Western Australia is the first state to bring back rules surrounding face masks.
·Associate News Editor
Updated Sat, 18 November 2023 at 10:12 am AEDT
Mask mandates are back on the table as Australia continues to mull over how necessary face coverings are during a spike in hospitalisations from Covid-19.
Western Australia has announced it will mandate face masks in hospitals from Monday in a bid to protect vulnerable citizens as cases continue to rise. Premier Roger Cook described it as a “simple measure” that will protect the state’s most vulnerable.
It comes after the Queensland government granted hospitals the ability to enforce the same rule if desired.
The mandate is a daunting development for many Australians who believed Covid restrictions were a thing of the past, with many now waiting to see if other states will follow WA’s lead.
Debate rages over need for masks
The debate over whether mask mandates are necessary has been heating up in recent days, with the 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 in Queensland saying masks in certain public settings would help the country avoid a “disastrous” Christmas period.
However Dr Nick Coatsworth, the nation’s former deputy chief medical officer, has slammed calls for greater mask usage, saying Australia needs to take a “chill pill”.
“Covid-19 is now a milder disease because of what we call herd immunity, we have all been exposed to it,” he told 2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