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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필바라에서 발견된 암석은 지구상의 복잡한 생명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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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필바라에서 발견된 암석은 지구상의 복잡한 생명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일 수 있습니다.
ABC Pilbara / 작성자: Kelly Gudgeon 및 Charlie McLean
게시일: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전 10:34
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넓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암석 노두입니다.
24억년 된 미세화석이 서호주의 해머슬리 산맥(Hamersley Ranges)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서호주에서 발견된 미세화석은 24억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3년 필바라의 해머슬리 산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은 무엇입니까?미화석이 지구상의 복잡한 생명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인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서호주 아웃백의 거친 빛 속에서 반짝이는 검은 바위가 Erica Barlow의 눈을 사로잡았을 때, 그녀는 그 내용물이 20억 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의 연구원은 2013년 서호주 필바라 지역의 해머슬리 산맥에서 학부생 견학 중에 이 돌을 수집하여 기념품으로 업무 책상에 보관했습니다.

한 감독관은 그것이 화석화된 실리카와 탄소인 검은 처트임을 지적하고 자세히 살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크고 검은 바위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
이 암석에 있는 검은 처트의 나이는 20억년이 넘었습니다.(제공: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암석을 얇게 잘라 현미경으로 관찰한 후, 그녀는 그 암석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미세화석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내 상사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는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다른 동료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이와 같은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Barlow 박사는 말했습니다.

“이 화석이 무엇인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화학, 형태를 알아내고 어떤 유형의 생명체인지 알아내기 위해 앞으로 3~4년 동안 이 화석을 연구하는 것이 내 박사 과정 전체 프로젝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랬을 수도 있지.”

한 여성이 모닥불 옆 캠핑 의자에 앉아 공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에리카 발로우(Erica Barlow)는 10년 전 필바라(Pilbara)로의 학부 견학 중에 기념품으로 검은 바위를 주웠습니다.(제공: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24억년 전으로 추정되는 미세화석을 조사하는 데 10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Barlow 박사는 “비록 인간의 머리카락만큼 가늘지만 그 기간 동안 실제로는 상당히 큰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형태와 구조 측면에서 상당히 복잡하며, 당시의 나머지 화석 기록과 비교할 때 훨씬 더 크고 복잡하므로 현재로서는 복잡성이 급증했음을 나타냅니다.”

복잡한 삶을 향한 한 걸음
화석의 연대는 대산화사건(Great Oxidation Event)으로 알려진 사건 직후의 기간과 일치합니다.

이 사건 이전에는 메탄, 이산화탄소 및 수증기가 대기의 주요 요소로 인해 지구의 산소 수준이 급격히 낮았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의 마틴 반 크라넨동크 교수는 “그것은 유독하고 가스 같은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삶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대기에 산소가 존재하자 삶은 더욱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Barlow 박사가 발견한 미세화석은 생명이 더욱 복잡해지기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동물, 나무, 식물로 이어지는 과도기의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화석
현미경 분석을 통해 화석의 독특한 둥근 ‘축구공’ 구조가 밝혀졌습니다. 이는 과학자들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형태입니다.(제공: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연구 결과가 이를 확인하고 UNSW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면 Barlow 박사의 화석은 지구상의 복잡한 생명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가 될 것입니다.

Van Kranendonk 박사는 “이것은 지구 생명체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발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화 연구에 있어서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Van Kranendonk 박사는 Pilbara에서 그러한 발견이 나온 것에 놀라지 않습니다.

500,000제곱킬로미터가 넘는 이 지역의 대부분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며,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수백만 년 전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는 독특한 창을 제공해 왔습니다.

Van Kranendonk 박사는 “필바라는 지구상 생명체의 초기 진화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장소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곳의 고대 풍경은 우주 탐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과학자와 우주 비행사에게도 유용한 도구였습니다.

땅에 커다란 갈색과 검은색 바위가 있고 그 위에 903이라는 라벨이 붙은 카드가 있습니다.
Van Kranendonk 박사는 필바라가 생명의 초기 진화를 연구하는 데 있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라고 말합니다.(제공: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Van Kranendork 박사는 “NASA, 유럽 우주국, 일본 우주국 등 전 세계 사람들이 필바라로 견학을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기 위한 템플릿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탐사선을 화성에 보내고 생명체를 찾기 위한 지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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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46년 7월 6일, 업데이트: 20246년 7월 6일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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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found in WA’s Pilbara could be the oldest recorded evidence of complex life on Earth

ABC Pilbara

 / By Kelly Gudgeon and Charlie McLean

Posted Sat 6 Jul 2024 at 10:34amSaturday 6 Jul 2024 at 10:34am, updated Sat 6 Jul 2024 at 12:58pmSaturday 6 Jul 2024 at 12:58pm

A rocky outcrop surrounded by a wide valley in Western Australia's Pilbara region.
A 2.4-billion-year old micro-fossil has been discovered in Western Australia’s Hamersley R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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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A microfossil found in Western Australia is estimated to be 2.4 billion years old.

It was discovered in the Hamersley Ranges in the Pilbara in 2013.

What’s next?

Research is under way to confirm if the microfossil is the oldest known evidence of complex life on Earth.

When a black rock glinting in the harsh light of Western Australia’s outback caught Erica Barlow’s eye, she had no idea its contents dated back more than two billion years.

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researcher collected the rock during an undergraduate field trip in the Hamersley Ranges in Western Australia’s Pilbara region in 2013 and kept it at her work desk as a memento.

A supervisor pointed out it was black chert — fossilised silica and carbon — and advised her to take a closer look.

Hand holding a large, black rock
The black chert on this rock is more than 2 billion years old.(Supplied: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After cutting a thin slice of the rock and looking at it under a microscope, she was shocked to see it contained a microfossil never seen before. 

“I showed my supervisor. He had no idea (what it was). We showed numerous other colleagues. They hadn’t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Dr Barlow said.

“It basically sparked my whole PhD project (and) the next three to four years of research into this fossil to figure out what it is, what it is made of, its chemistry, its morphology, and trying to figure out what type of life it might have been.” 

Woman sits in camping chair next to a campfire area, writing in a notebook.
Erica Barlow picked up the black rock as a memento during an undergraduate field trip to the Pilbara a decade ago.(Supplied: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More than 10 years have been spent investigating the microfossil, which is estimated to be 2.4 billion years old.

“Although it’s as a thin as a human hair, that’s actually quite large for that time period,” Dr Barlow said.

“It’s quite complex in terms of its morphology, its structure and, compared to the rest of the fossil record at that time, it is much larger and complex so it does point to this jump in complexity at this time.” 

A step towards complex life

The fossil’s age coincides with a period just after what is known as the Great Oxidation Event.

Prior to this event, Earth’s oxygen levels were drastically lower with methane, carbon dioxide and water vapour the dominant elements in the atmosphere.

“It had like a poisonous, really gaseous atmospher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professor Martin Van Kranendonk said.

“And life was very simple … (but) when there was oxygen in the atmosphere life started to become more complex.”

The microfossil Dr Barlow found appears to be from this transitional period, when life started to become more complex, ultimately leading to animals, trees, and plants.

Microfossil
Microscope analysis revealed the fossil’s distinctive round ‘soccer ball’ structure – a shape scientists had never seen before.(Supplied: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If research confirms this, and UNSW stressed that could take a long while, it would make Dr Barlow’s fossil the oldest known evidence of complex life on earth.

“It’s a major development in the understanding of the evolution of life on our planet,” Dr Van Kranendonk said.

The most important place on Earth for studying evolution

Dr Van Kranendonk isn’t surprised such a discovery has come from the Pilbara.

Large parts of the region’s more than 500,000 square kilometres of land remain untouched by civilisation, and for decades have given scientists a unique window into how the earth looked millions of years ago.

“The Pilbara is globally recognised as the most important place for understanding the early evolution of life on earth,” Dr Van Kranendonk said.

Its ancient landscapes have also been a useful tool for scientists and astronauts hoping to break new ground in our exploration of the universe.

Large brown and black rock in the ground, with a card on it labelled 903.
Dr Van Kranendonk says the Pilbara is the most important place in the world for researching the early evolution of life.(Supplied: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We’ve had people from NASA, from the European Space Agency, the Japanese Space Agenc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have come on field trips to the Pilbara,” Dr Van Kranendork said.

“Because it has the oldest, most convincing evidence of how life got started, it’s also then used as the template for searching for life on Mars.

“And it’s been used as a guide for then sending the rovers to Mars, and searching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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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6 Jul 20246 Jul 2024, updated 6 Jul 20246 Jul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