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12시간 전
남북한 국경선을 따라 늘어선 철조망 뒤에 2층짜리 초소가 서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남북한 국경선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ABC 뉴스: 제임스 오튼)

요약:
한국군이 국경선을 넘은 무장 북한군에게 경고사격을 가했다.

한국군은 화요일 북한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남북한 관계는 수년 만에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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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무장 북한군이 남북한 국경선을 잠시 넘은 후 경고사격을 가했다.

화요일 오후 5시(오후 6시, 호주 동부 표준시)경, 북한군이 남북 간 비무장지대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비무장지대 일부 지역에는 지뢰가 많이 매설되어 있고 수풀이 무성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JCS)는 성명을 통해 “우리 군은 경고 방송을 하고 경고 사격을 했으며, 북한군은 북쪽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남한에 풍선 투하 재개
사진: 다리와 도시 경관 앞 수면에 떠 있는 쓰레기 봉투에 끈으로 연결된 흰 풍선
사진: 다리와 도시 경관 앞 수면에 떠 있는 쓰레기 봉투에 끈으로 연결된 흰 풍선
이번 사건은 북한이 서울 일부 지역을 쓰레기로 뒤덮은 5개월 만에 두 번째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움직임을 면밀히 감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을 넘은 일부 군인들은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무장한 상태였습니다.

북한군은 작년에 일련의 소규모 국경 침범을 감행했는데, 당시 한국 정부는 이것이 우발적인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은 월요일 북한군의 이례적인 활동을 지적했습니다.

악화되는 남북 관계
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으로, 6월 3일 조기 총선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남북 관계는 수년 만에 최악의 상황 중 하나이며, 평양은 이전에도 한국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시기에 미사일 발사나 다른 도발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합참 이성준 대변인은 월요일, 약 1,500명의 북한군이 최전선 지역에 토지 개간 작업을 하고 철조망을 설치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섬뜩한 소음 폭로
사진에는 김정은이 가죽 코트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군복을 입고 박수치는 군인들을 지나쳐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김정은이 가죽 코트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군복을 입고 박수치는 군인들을 지나쳐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유령의 울부짖음과 늑대의 울부짖음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기이하고 불안한 소음들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국경을 넘어 흘러들어 온다. 때로는 하루 종일 이어지기도 한다.

“북한군은 현재 훈련을 진행 중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곧 전술 훈련이나 평가 검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고위 간부들은 윤 장관이 해임된 이후 북한의 어떠한 행동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50년에서 1953년 사이의 전쟁은 평화 조약이 아닌 휴전으로 끝났기 때문에 양국은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전쟁 중이다.

관계가 악화되면서 북한은 작년에 남한과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를 폭파하고, 국경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다.

양국은 서로 국경을 넘어 날아온 풍선과 서로를 향해 시끄러운 방송을 통해 책임을 서로 돌렸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북한과 러시아가 상호방위협정에 서명한 이후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북한은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수천 명의 병력과 무기를 파견했습니다.

AFP/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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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게시

South Korean military fired warning shots at armed North Korean soldiers who crossed fortified border

• Topic:Unrest, Conflict and War

12h ago12 hours ago

In short:

South Korean troops have fired warning shots at armed North Korean soldiers who crossed the fortified border between the two countries.

South Korea’s military says the North Korean troops were spotted on Tuesday.

The relationship between Seoul and Pyongyang is at its lowest point in years.

abc.net.au/news/south-korean-army-fires-warning-shots-at-north-korean-soldiers/105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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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military has fired warning shots at armed North Korean soldiers after they briefly crossed the fortified border that separates the two countries.

The North Korean troops were spotted around 5pm local time on Tuesday (6pm AEST) in the demilitarised zone between the two countries, parts of which are heavily mined and overgrown.

“Our military conducted a warning broadcast and fired warning shots, and the North Korean soldiers moved north,” Seoul’s Joint Chiefs of Staff (JCS) said in a statement.North Korea reignites balloon drops on South Korea

Photo shows A while balloon connected by a string to a bag of rubbish floating in a body of water in front of a bridge and cityscape

The incident is the second in five months that Pyongyang has covered parts of Seoul in rubbish.

“Our military is closely monitoring the movements of the North Korean soldiers and taking necessary measures,” it said.

Some of the soldiers who crossed the frontier were armed and wearing bulletproof vests.

North Korean troops made a series of small border incursions last year, which Seoul said at the time were likely accidental.

South Korea’s military on Monday flagged unusual activity by North Korean soldiers.

Deteriorating relation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t came days after a Seoul court removed president Yoon Suk Yeol from office, prompting snap polls to be called for June 3.

Relations between the two Koreas are at one of their lowest points in years and Pyongyang has previously conducted missile launches or other provocations around the time of key South Korean events.

Around 1,500 North Korean soldiers were seen conducting land-clearing operations and installing barbed wire in frontline areas, JCS spokesman Lee Sung-jun said Monday.North Korea blasts eerie noises

Photo shows Kim Jong Un wears a leather coat as he smiles and walks past appluading soldiers in dress uniform.

Sounding somewhere between a wailing ghost or howling wolves, strange and disconcerting noises drift over the border from North Korea into South Korea — sometimes all day.

“The North Korean military is currently conducting training,” he said.

“It is expected that soon there will be tactical training or evaluation inspections.”

South Korea’s top brass has said it is prepared for any action by the North in the wake of Yoon’s removal from office.

The two countries are technically still at war as the 1950-1953 conflict ended in an armistice rather than a peace treaty.

With relations souring, the North last year blew up roads and railways connecting it to the South and fortified areas of the border with more mines.

The two sides have traded blame over balloons flown across each other’s borders, as well as blaring broadcasts at one another.

Seoul has also been alarmed by warming ties between Pyongyang and Moscow, after the pair signed a mutual defence agreement last year.

The North has subsequently sent thousands of soldiers as well as weapons to help Russia fight Ukraine.

AFP/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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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2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