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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비자 수수료, 7월부터 1600달러로 인상…2배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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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ck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ir graduation gowns and mortarboard hats.

File photo dated 12/10/11 of university graduates. A poll for the Sutton Trust charity found 87% of Britons agree that the Government should provide financial support for students from low-income households while at university, as maintenance grants for disadvantaged students in England were replaced in 2016 by loans which have to be paid back. The report said that restoring maintenance grants for the poorest students – who graduate with the highest debt – would remove an access barrier and “make the system fairer”. Issue date: Thursday May 30, 2024.. See PA story EDUCATION SocialMobility. Photo credit should read: Chris Radburn/PA Wire Source: AAP / Chris Rad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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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7월1일부터 학생 비자 수수료가 710달러에서 1600달러로 2배 이상 인상된다.


정부가 교육 부문의 청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학생 비자 수수료가 2배 이상 오른다.

오늘인 7월1일부터 학생 비자 수수료는 이전 회계연도의 710달러에서 1600달러로 인상된다.

정부는 모금된 자금이 고등 교육 부문에 투입돼 유급 실습과 수수료가 없는 대학 준비 과정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짐 차머스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경제 성장률이 이미 상당히 평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올해 첫 3개월 동안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의 영향이 결합돼 이미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임의 지출과 가계 저축률, 소매 부문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로서, 그리고 중앙은행으로서 우리의 임무는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