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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사팀은 버려진 윌크스 기지가 남극 환경에 ‘명백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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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사팀은 버려진 윌크스 기지가 남극 환경에 ‘명백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극 기자 Jano Gibson 작성

어제 오전 5시 37분에 게시됨, 어제 오전 9시 14분에 업데이트됨

남극의 윌크스 기지는 55년 전에 버려졌습니다. 호주는 기존 오염의 위험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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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호주에서 3,000km 이상 떨어진 버려진 윌크스 기지에는 수천 개의 오래된 연료 드럼, 석면으로 뒤덮인 건물 및 기타 폐기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남극의 얼음과 눈 아래 묻혀 있습니다.

프랑스 조사팀은 이것이 지역 환경에 “명백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무엇 향후 계획?

호주 남극부(Australian Antarctic Division)는 향후 몇 년간 현장 청소를 위한 최선의 옵션을 결정하기 위해 드론에 장착된 지상 침투 레이더를 사용해 왔습니다.

프랑스 조사팀은 남극에 있는 버려진 호주 기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인근에 기름 유출이 보고되면서 환경에 “명백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시역에서 3km 떨어진 윌크스역은 원래 1957년 미국이 건설했으나 2년 뒤 관리권을 호주로 이관했다.

이 역은 10년 동안 더 운영되다가 1969년에 영구 폐쇄되었습니다.

버려진 윌크스기지의 녹슨 통이 눈에 덮여 있다.(제공:호주남극사단)

33헥타르 규모의 부지에는 약 3,000개의 녹슨 드럼통이 널려 있습니다. 드럼통에는 이전에 연료 및 기타 유해 물질이 들어 있었거나 지금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석면으로 뒤덮인 여러 건물과 배터리, 오래된 음식 캔, 동물 시체를 포함한 다양한 폐기물도 있습니다.

그것의 대부분은 얼음과 눈 아래에 묻혀 있지만 일부는 해안선 근처를 포함하여 표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사팀은 버려진 윌크스 기지 부지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해당 단체의 보고서는 밝혔다.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 및 오염물질과 함께 상당량의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덮인 건물의 존재는 해양 생태계를 포함하여 남극 환경과 이에 의존하고 관련된 생태계에 분명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프랑스 팀은 2월에 현장을 조사했지만 그 보고서는 5월 말 남극조약협의회가 끝난 후에야 공개되었습니다.

보고서는 “현장 과학팀과 논의한 결과 바다에서 일부 드럼이 발견됐고 현장 근처에서 기름 덩어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Wilkes는 해양 환경과 해안 생태계에 심각한 오염 위험을 안겨줍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멈춰있습니다’

2017~18년 윌크스 역을 여행하는 동안의 대런 코펠(제공: 대런 코펠)

호주의 해양 생태독성학자 대런 코펠(Darren Koppel)은 몇 년 전에 윌크스 기지를 방문했습니다.

Koppel 박사는 “문자 그대로 시간이 멈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려졌을 땐 정말 그대로 버려졌죠.”

Koppel 박사는 담수 용융물뿐만 아니라 해저의 해수 및 퇴적물을 포함하여 지역 해양 환경에 대한 오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용융 흐름은 남극 대륙의 육상 생물 다양성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이끼와 많은 대형 무척추 동물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Wilkes 기지의 공식 이양은 1959년 2월에 이루어졌습니다. (제공: Alan Campbell-Drury)

그의 연구는 구리, 납, 수은을 포함한 금속 오염물질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석유와 같은 탄화수소에는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2017~2018년 연구에서는 금속 오염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적어도 그 계절에는 오염 물질이 얼음 속에 갇혀 있었고 그 계절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시즌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해양 환경에 오염 물질을 방출할 수 있는 하나의 큰 용해일 수 있습니다.”

버려진 윌크스 기지에는 목재와 녹슨 통이 눈에 덮여 남아 있다.(제공: 호주 남극부)

코펠 박사는 호주는 남극 대륙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할 도덕적, 법적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청소 작업은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과학적 평가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종합평가 진행 중

남극 대륙과 아남극 지역의 기존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위험은 수십 년 동안 알려져 왔으며 호주에서는 이미 여러 가지 청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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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AAD(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팀은 윌크스 기지의 얼음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드론에 장착된 지상 관통 레이더를 사용해 왔습니다.

AAD에서 환경 관리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Tim Spedding은 “우리는 Wilkes를 포함한 다양한 현장에서 잠재적인 오염 정도를 완전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경 위험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포괄적인 오염 현장 평가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장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비용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청소 전략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릴 수 있습니다.”

AAD는 현장 청소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평가해 왔습니다.(공급: 호주남극부)

보고서에서 프랑스 팀은 현재까지 호주의 평가 노력을 칭찬했지만 “점진적인 오염 제거 조치의 즉각적인 이행”도 권장했습니다.

Spedding 씨는 향후 청소 작업이 기존 오염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개선 전략은 현재의 환경 위험을 관리하는 동시에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태즈메이니아 주 호주 남극 지역의 환경 복원 과학자 Tim Spedding.(ABC News: Luke Bowden)

“Wilkes는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물류학적으로 복잡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적용하는 전략이 모두 실용적이고 달성 가능하며 여전히 순 환경적 이점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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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5시 37분에 게시됨, 어제 9시 14분에 업데이트됨

French inspection team says abandoned Wilkes Station poses ‘clear risk’ to Antarctic environment

By Antarctic reporter Jano Gibson 

Posted Yesterday at 5:37am, updated Yesterday at 9:14am

Wilkes Station in Antarctica was abandoned 55 years ago. Australia is assessing the best way to reduce the risk of its legacy 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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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hort:

The abandoned Wilkes Station, more than 3,000 kilometres away from Australia, contains thousands of old fuel drums, asbestos-riddled buildings and other waste, much of it buried beneath the Antarctic ice and snow.

A French inspection team has raised concerns, saying it poses a “clear risk” to the local environment.

What’s next? 

The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has been using drone-mounted, ground-penetrating radar to determine the best option for cleaning up the site in the coming years.

A French inspection team has raised concerns about an abandoned Australian base in Antarctica, saying it poses a “clear risk” to the environment, with reports of oil slicks in the vicinity.

Wilkes Station, located three kilometres from Casey Station, was originally built by the United States in 1957, but its management was transferred to Australia two years later.

The station operated for a further 10 years, before it was permanently closed in 1969.

Rusted barrels sitting in snow
Rusted barrels covered in snow at Wilkes Station, which has been abandoned.(Supplied: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The 33-hectare site is littered with approximately 3,000 rusted drums, which previously contained, or still contain, fuels and other hazardous substances.

There are also several asbestos-riddled buildings, as well as a range of waste, including batteries, old cans of food and animal carcasses.

Much of it is buried beneath the ice and snow, although some is visible on the surface, including near the coastline.

“The inspection team deemed the deteriorating state of the abandoned Wilkes Station site concerning,” the group’s report stated.

“The presence of buildings partially or completely covered, along with waste and contaminants of various kinds and in significant quantities, poses a clear risk to the Antarctic environment and its dependent and associated ecosystems, including marine ecosystems.”

The French team inspected the site in February, but its report was not made public until after the Antarctic Treaty Consultative Meeting in late May.

“In discussions with the on-site scientific team, it emerged that some drums had been spotted at sea, as well as oil slicks in the vicinity of the site,” the report stated.

“Therefore, Wilkes presents a significant risk of pollution to the marine environment and coastal ecosystems.”

‘It’s literally frozen in time’

A man in a beanie and snow suit smiles at the camera, in the snow
Darren Koppel during his trip to Wilkes Station in 2017–18.(Supplied: Darren Koppel)

Australian marine ecotoxicologist Darren Koppel visited Wilkes Station several years ago.

“It’s literally frozen in time,” Dr Koppel said.

“When it was abandoned, it was truly abandoned as is.”

Dr Koppel was there to assess the contamination risk to the local marine environment, including freshwater melt streams, as well as seawater and sediments on the ocean floor.

“Those melt streams are critically important to mosses and a lot of macroinvertebrates, which make up the bulk of the terrestrial biodiversity in Antarctica.”

Two groups of men start in uniform outside a research station in Antarctica
A formal handover of Wilkes Station took place in February 1959. ( Supplied: Alan Campbell-Drury)

His study focused on metal contaminants, including copper, lead and mercury, but not hydrocarbons, such as oil.

He said during his research in 2017–18, no metal contaminants were detected.

“So what that means to us is, at least for that season, those contaminants were staying put, they were locked up in ice, and that’s where they stayed for that season.

But he said things could be different during other seasons.

“It could just be one big melt [that] can cause a release of contaminants to that marine environment.”

Timber and rusted barrels covered in snow
Timber and rusted barrels remain covered in snow at the abandoned Wilkes Station.(Supplied: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Dr Koppel said Australia had a moral and legal obligation to ensure Antarctica stayed clean.

But, he cautioned that any clean-up operations need to be based on comprehensive monitoring and scientific assessments.

Comprehensive assessment underway

The environmental risks of legacy waste in Antarctica and the sub-Antarctic have been known for decades, and several clean-up operations have already been initiated by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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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velop further clean-up plans, the former Morrison government allocated $14.3 million in 2022 as part of a five-year program known as the “Cleaner Antarctica Strategy”.

Over the past summer, a team from the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AAD) has been using drone-mounted, ground-penetrating radar to collect data about what lies beneath the ice at Wilkes Station.

“We need to fully understand the extent of potential contamination at a range of sites, including Wilkes,” said Tim Spedding, who leads the environmental stewardship program at the AAD.

“So, we’re really focused on conducting these comprehensive contaminated site assessments to understand what that environmental risk is.

“That will allow us [to], and inform how, we prioritise sites and how we develop a clean-up strategy that is cost effective and practical.”

Timber and rusted barrels covered in snow
The AAD has been assessing the best option for cleaning up the site.(Supplied: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In its report, the French team commended Australia’s assessment efforts to date, but also recommended the “immediate implementation of progressive depollution actions”.

Mr Spedding said it was imperative that future clean-up operations don’t exacerbate the existing pollution problem.

“Any remediation strategy needs to ensure that while we manage current environmental risk, if there is one, we need to make sure that we don’t make the situation worse,” he said.

A man speaking to ABC in a blue shirt.
Environmental remediation scientist Tim Spedding, from the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in Tasmania.(ABC News: Luke Bowden)

“Wilkes is a complex site in one of the most challenging, logistically, places in the world.

“So, we need to make sure that whatever strategy that we apply is practical, achievable, and still has a net environmental 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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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Yesterday at 5:37am, updated Yesterday at 9:14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