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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날씨가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변화에 이어 기록적인 ‘차단 최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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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날씨가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변화에 이어 기록적인 ‘차단 최고’가 가능합니다
ABC 기상학자 톰 손더스(Tom Saunders)
8시간 전8시간 전에 게시됨
뉴 사우스 웨일즈 오베론의 눈 덮인 들판
최고 기온이 낮아지면 쌀쌀한 낮과 얼어붙은 밤이 계속될 것입니다.(제공: Janine Sharp)

호주의 전형적인 안정된 겨울 날씨는 다음 주 동안 궤도를 벗어날 것입니다.

첫째, 남극 대륙의 극지방 공기가 호주 남동부를 향해 급증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 돌풍과 소나기, 낮은 눈이 내릴 것입니다.

한겨울에 한파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음 주까지 이어지는 날씨는 이상할 정도입니다.

강한 고기압 시스템은 월요일까지 태즈매니아 근처에서 정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7월의 매우 특이한 위치로, 이로 인해 지배적인 겨울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동부 해안을 따라 또 다른 비오는 날이 연장되고 전국에 걸쳐 얼음 날씨가 길어질 것입니다. 내륙과 남쪽에는 다음 주말까지 내륙에 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단 최고치는 너무 지배적이어서 호주의 역대 기압 기록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보다
지속 시간: 11초11초

주말 비가 내린 후, 태즈메이니아 근처의 높은 차단으로 인해 동부 해안에 소나기가 내릴 것입니다.
멜버른 호바트 인근 남극 바람과 눈
지난 48시간 동안 남극 해역에서 발생한 차가운 기단이 북쪽으로 밀려들어 현재 호주 남부 해안선에 상륙하고 있습니다.

극지방의 공기가 중위도 지역으로 침입하면서 최전선에 강력한 한랭 전선이 형성되었으며, 남호주, 빅토리아, 태즈메이니아 상공을 통과하면서 토요일까지 소나기, 돌풍, 고산 눈이 내릴 것입니다.

전선은 올 겨울 지금까지 가장 강하며 남부 SA와 빅토리아 남서부의 가뭄 피해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고 스키 리조트에는 최대 20cm의 눈이 쌓일 것입니다.

강한 바람도 시스템을 동반할 것이며, 산맥의 작은 부분을 따라 돌풍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경고가 현재 발령되어 있습니다.

레인밴드와 전선은 토요일 늦게 NSW 서부와 남부를 거쳐 북쪽을 휩쓸고 일요일에는 NSW 북부와 퀸즈랜드 남부에 도달할 것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날씨가 온화해진 후 전선의 도착으로 토요일 애들레이드와 멜버른의 최고 기온은 12C, 일요일에는 호바트와 캔버라의 최고 기온 9C, 시드니의 15C 등 기온이 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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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남풍이 이번 주말 호주 남동부를 휩쓸며 기온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남극 전두엽 바람으로 인해 눈 높이도 낮아질 것입니다. 일요일에는 빅토리아에서 약 1,000미터, 태즈매니아에서는 700미터까지 떨어지겠지만, 극지방 공기의 건조로 인해 대부분의 비고산 지역에서는 눈이 먼지만 쌓이게 될 것입니다.

호바트(Hobart) 주변에는 웰링턴 산(Mount Wellington)에 눈이 쌓이고, 도시 외곽의 높은 언덕에도 이상한 조각이 쌓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멜버른에 가장 가까운 눈은 Warburton 바로 북쪽에 있는 Mount Donna Buang 근처에 내릴 예정입니다.

NSW, QLD 해안에 계속 높은 비와 비가 내림
월요일까지 전선이 동해안을 벗어나겠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강력한 고기압 시스템이 태즈매니아 근처에서 정체되어 또 한 주가 지나면 날씨가 멈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기압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호주 중부로 이동하여 남부 주를 가로질러 풍향이 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바뀌는 7월에는 고기압의 남쪽 위치가 비정상입니다.

남동풍의 장기화로 인해 산호해와 태즈먼해에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동부 해안에 일련의 비오는 날이 생길 것입니다. 시드니에 비.

모델링에 따르면 가장 큰 폭우가 NSW 북부 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SW 북부 해안에는 다음 주말까지 최대 약 100mm가 내릴 수 있지만 일주일에 걸쳐 비가 홍수를 촉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시드니는 잠재적으로 100mm에 가깝고 브리즈번은 거의 한 달치의 비가 내릴 수 있는 50mm를 볼 수 있으며, 이는 동부 해안 수도의 강수량이 남부 주를 훨씬 초과하는 2024년 추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2024년 시드니의 강수량은 이미 연평균을 넘어섰고 멜버른, 애들레이드, 캔버라, 퍼스, 호바트의 총 강수량을 합친 것보다 눈에 띕니다.

처음에는 이번 주의 비는 대부분 동해안에 영향을 주겠지만, 모델링에서는 동풍이 궁극적으로 습기를 내부로 퍼뜨리면서 다음 주말까지 주요 내륙 비가 내릴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단 며칠 만에 아웃백 전역에 한 시즌 분량의 비가 내릴 수 있지만, 정확한 예측을 하기에는 너무 앞서 있습니다.

10일 동안의 비 예보를 보여주는 호주의 날씨 그래프
이번 주 NSW 해안에 100mm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다음 주말에는 내륙에 광범위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ABC 뉴스)
멜버른에 가장 추운 날씨를 가져올 서리가 내린 주

2년만의 밤
동해안에서 멀어지면, 차단된 최고점은 차가운 전후 공기가 갇히면서 쌀쌀한 낮과 얼음처럼 추운 밤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상청은 애들레이드의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이 적어도 목요일까지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멜버른의 기온은 수요일 아침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며 2년 만에 가장 추운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영하의 기온은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만큼 북쪽까지 가능하며, 기온은 토요일 최고 30C에서 수요일 아침 최저 -1C까지 떨어집니다.

야라강(Yarra River)의 프린스 브리지(Princes Bridge)에서 멜버른의 폭풍우 구름
수요일 아침 멜버른 기온은 1도까지 떨어진다.(ABC 뉴스: 레이첼 클레이튼)
고산 지역의 경우 이번 주에 제설을 위한 충분한 기회가 제공될 것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추가적인 자연 낙하(이번 주말 이후)는 없을 것입니다.

높으면 역대 압력 기록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최고점을 막는 현상은 가을과 초겨울에 흔히 발생하지만 제트 기류가 강해 날씨 패턴이 계속 움직이는 7월에는 드물어집니다.

이 특정 최고치는 또한 강도로 인해 비정상적입니다. 최고점에서 중앙 압력은 1040헥토파스칼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호주의 역대 기압 기록은 1967년 6월 7일 론서스턴 공항에서 관측된 1044hPa입니다. 최고 기압의 중심이 태즈메이니아 바로 상공으로 이동한다면 이 수치는 도전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상에서는 고기압이 어떻게 느껴지나요?

정상보다 낮은 해수면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인간은 대기권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대기압의 변화를 감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는 기압 변화가 관절염 및 두통과 같은 일부 의학적 상태의 심각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8시간 전에 게시됨

Australia’s weather heading off the rails — cold, snowy change followed by possible record ‘blocking high’

By ABC meteorologist Tom Saunders

Posted 8h ago8 hours ago

snow covered fields in new south wales oberon
A blocking high will lead to a string of chilly days and icy nights.(Supplied: Janine Sharp)

abc.net.au/news/australia-weather-strongest-cold-front-of-2024/104037418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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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typical settled winter weather will head off the rails during the next week.

Firstly, polar air from Antarctica is surging towards south-east Australia and will bring gusty winds, showers and low-level snow this weekend.

While midwinter cold outbreaks are typical, the subsequent weather through the coming week is nothing short of bizarre.

A strong high-pressure system is forecast to stall near Tasmania by Monday, a very unusual position for July, which will reverse the direction of prevailing winter winds and result in another extended spell of wet days along the east coast, prolonged icy weather across the interior and south, and possibly culminate in a major inland rain event towards next weekend.

The blocking high is looking so dominant it may even challenge Australia’s all-time air pressure record.

Following a weekend rain band, a blocking high near Tasmanian will drive showers onto the east coast.

Antarctic winds and snow close to Hobart, Melbourne

During the past 48 hours, a cold air mass originating over Antarctic waters has surged north and is now making landfall on Australia’s southern coastline.

The intrusion of polar air into the mid-latitudes has generated a powerful cold front on its leading edge, whose passage over South Australia, Victoria and Tasmania will bring showers, gusty winds and alpine snow through Saturday.

The front is the strongest so far this winter and should bring a welcome 5–20mm of rain to drought-affected parts of southern SA and south-west Victoria, while dumping up to 20cm of snow on ski resorts.

Strong winds will also accompany the system, and warnings are current for damaging gusts along pockets of the ranges.

The rainband and front will then sweep north through western and southern NSW late on Saturday, before reaching northern NSW and southern Queensland on Sunday.

After milder weather during the past few days, the front’s arrival will cause temperatures to drop, including maximums of 12C in Adelaide and Melbourne on Saturday, then on Sunday just 9C in Hobart and Canberra, and 15C in Sydney.

Cold southerly winds will sweep through south-east Australia this weekend and drop temperatures below average.

The post-frontal Antarctic winds will also lower the snow level — falling on Sunday to around 1,000 metres in Victoria and 700 metres in Tasmania, although the dryness of the polar air will limit snowfalls to only a dusting in most non-alpine regions.

Around Hobart, snow will blanket Mount Wellington and the odd flake may also settle on the higher hills on the city’s outskirts.

The closest snow to Melbourne this weekend will fall around Mount Donna Buang, just north of Warburton.

Stalling high and week of rain for NSW, QLD coast

The front will clear off the east coast by Monday. However, behind it, a strong high-pressure system is predicted to stall near Tasmania, leading to another week where our weather grinds to a halt.

The high’s southern position is abnormal for July, when high-pressure systems normally migrate to central Australia, leading to a reversal of the wind direction from a westerly to a south-easterly across southern states.

The prolonged spell of south-easterly winds will produce a string of wet days for the east coast as showers are driven in off the Coral and Tasman seas — a near-exact replica of the pattern in May when a blocking high brought 13 consecutive days of rain to Sydney.

Modelling is indicating the heaviest falls should impact the NSW north coast, where up to around 100mm is possible by next weekend, although, spread over a week, the rain is unlikely to trigger flooding.

Sydney could potentially see close to 100mm and Brisbane 50mm, nearly a month’s worth of rain, continuing the 2024 trend where our east coast capitals’ rainfall has far exceeded the southern states.

Sydney’s rainfall in 2024 is the stand-out, already surpassing the annual average and exceeding the combined total from Melbourne, Adelaide, Canberra, Perth and Hobart.

Initially, this week’s rain will mostly impact the east coast, however, modelling is also hinting of a major inland rain event towards next weekend as the easterly winds ultimately spread moisture into the interior.

The event could produce a season’s worth of rain in just a few days across the outback, although it’s too far ahead for a precise forecast.

a weather graph of australia showing forecast rain over a ten day period
100mm of rain could fall on the NSW coast this week, followed by possible widespread inland rain next weekend.(ABC News)

Frosty week to bring Melbourne’s coldest night in two years

Away from the east coast, the blocking high will lead to a string of chilly days and icy nights as the cold post-frontal air becomes trapped.

Adelaide is predicted by the Bureau of Meteorology to have both minimums and maximums below average until at least Thursday, while Melbourne shivers down to a frosty 1C on Wednesday morning, the city’s coldest temperature in two years.

Subzero temperatures are even possible as far north as Alice Springs, where temperatures should drop from a high of 30C on Saturday to a minimum of -1C on Wednesday morning.

Storm clouds over Melbourne from Princes Bridge over the Yarra River
Melbourne’s temperature will drop down to 1C on Wednesday morning.(ABC News: Rachel Clayton)

For alpine areas, the week will provide ample opportunity for snowmaking, however further natural falls (after this weekend) are unlikely into the foreseeable future.

High could break all-time pressure record

Blocking highs are common through autumn and early winter but become rare by July, when stronger jet streams keep weather patterns mobile.

This particular high is also abnormal due to its strength — at its peak, a central pressure predicted to exceed 1040 hectopascals.

The current all-time air pressure record in Australia is 1044hPa, observed at Launceston Airport on June 7, 1967, a figure which could be challenged if the high’s centre drifts directly over Tasmania.

So how will the high pressure be felt on the ground?

Apart from lower-than-normal sea levels, the majority of humans can not detect changes in atmospheric pressure unless they ascend high into the atmosphere, however, many studies have linked changing pressure to the severity of some medical conditions like arthritis and headaches.

Posted 8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