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넬 마일즈 프로필 사진
자넬 마일즈 기자

주제: 치과 진료

4월 13일 일요일

동영상 길이: 2분 7초
2분 7초 시청

노인 요양 시설의 치과 지원 실태는 차기 연방 정부가 구강 교육 및 서비스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촉발했습니다. (ABC 뉴스: 마크 레오나르디)

노인 요양 시설 거주자인 알린 프리랜드는 나이가 들면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어떤 날은 정말 충분하지 않아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우리 노인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치과 치료사 레오니 쇼트는 브리즈번 서쪽에 위치한 아를린의 입스위치 노인 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보호자에게 노인을 위한 예방적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아를린은 “제가 몰랐던 팁도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노인 요양 시설 입소자인 아를린 프리랜드가 노인 요양원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노인 요양 시설 입소자인 아를린 프리랜드는 나이가 들면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말합니다. (ABC 뉴스: 마크 레오나르디)

아를린의 요양원은 서던 퀸즐랜드 대학교, 유나이팅케어, 오럴 테크 AI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노인 요양 시설의 구강 건강 인식, 교육, 검진을 최적화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대부분의 노인 요양 시설은 심각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재원이 부족합니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치아 농양과 같은 질병뿐 아니라 입원, 그리고 불행히도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는 예방 가능한 흡인성 폐렴이나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라고 쇼트 씨는 말했습니다.

치과 치료사 레오니 쇼트와 노인 요양 시설 거주자 아를린 프리랜드가 요양원 안에 앉아 있습니다.
치과 치료사 레오니 쇼트가 거주자 아를린 프리랜드와 구강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BC 뉴스: 마크 레오나르디)

감염성 심내막염은 박테리아가 심장 판막 내벽에 침착될 때 발생합니다. 치태에서도 발견되는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월 3일 투표를 앞둔 호주 국민들을 위해 쇼트 씨는 노인 요양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치과 주도 구강 건강 관리 교육에 대한 공약을 촉구했습니다.

쇼트 씨는 “구강 건강은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엄마,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즐거움 중 하나’를 잃었다
노인 케어 품질 및 안전에 대한 왕립 위원회가 연방 정부에 노인 치과 제도 설립을 권고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2023년 11월 상원 보고서에서도 노인 치과 혜택 제도(SDBS) 설립을 권고했습니다.

퍼스 주민 아미나 쉬프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더 나은 노인 케어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으며, ‘노인 케어 개혁 나우(Aged Care Reform Now)’라는 풀뿌리 옹호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어머니의 사진을 들고 있는 아미나 쉬프. 2025-01-20 08:01:00
십 씨의 어머니는 15개월간 요양원 생활을 마치고 2019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ABC 뉴스: 니콜라스 마터)

어머니 마리아가 요양원에 입소했을 때, 직원들은 틀니를 가져가면 잃어버릴 테니 가져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최선을 다해 구강 청결제 등을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틀니 없이 음식을 씹고 먹는 것이 잇몸과 턱에 많은 부담을 주었습니다.”라고 쉬프 씨는 말했습니다.

“그때 잇몸에 염증이 생겨 감염과 통증을 유발하는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먹는 것을 즐길 수 없었는데, 그녀에게 남은 몇 안 되는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치과 치료사 레오니 쇼트가 테이블에 앉아 다른 사람에게 틀니를 칫솔로 닦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쇼트 씨는 노인 요양 시설 거주자와 보호자들에게 노인을 위한 예방적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ABC 뉴스: 마크 레오나르디)

98세 어머니는 17kg을 감량하여 36kg으로 줄었고, 어지럼증과 낙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15개월 동안 요양 시설에서 지낸 후 2019년에 사망했습니다.

마리아가 요양 왕립 위원회에서 사망한 이후 정책 변화가 있었지만, 작년 노인 요양 감찰관은 연방 정부가 요양 시설 거주자들이 의사와 치과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요 분야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쉬프 씨는 말했다.

연방 선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이 호주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주택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호주의 ‘비대하고 준비되지 않은’ 예산, ‘맥주 좀 그만 마셔’ 선거의 영향으로 악화
앤서니 알바니즈와 피터 더튼에 대한 간략한 정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나요? 2025년 연방 선거 관련 모든 기사를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제한된 치과 진료 접근성
노인 케어 품질 및 안전 위원회(Aged Care Quality and Safety Commission)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 1분기에 가장 큰 불만 사항 5가지 중 하나가 개인 및 구강 위생이었습니다.

호주 노인 위원회(Council on the Ageing Australia)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리샤 스패로우는 요양 시설 거주자들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치과 진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치과에 가보려고 나갔습니다.

“아니면, 요양 시설에 들어갈 준비가 된 치과 의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스패로우 씨는 말했습니다.

패트리샤 스패로우가 흰 벽 앞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스패로우 씨는 노인 요양 시설 거주자들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개선하기를 원합니다. (ABC 뉴스)

그녀는 노인 치과 혜택 제도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부가 노인 치과 혜택 제도에 자금을 지원하고 모든 호주인, 특히 치과에 갈 수 없는 노년층에게 필요한 구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스패로우 씨는 말했습니다.

필수적인 치과 진료를 위해 수년간 기다리는 자선 단체 설립자
사진: 마크 맥도넬이 치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크 맥도넬이 치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많은 호주인들은 치과 서비스가 메디케어에 포함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National Seniors Australia는 최근 예산안 제출을 통해 노인 치과 혜택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고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올바른 구강 건강 관리 습관을 유지하는 능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라고 제출된 의견서는 밝혔습니다.

“노인들은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특히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거나 노인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National Seniors Australia 최고경영자 크리스 그라이스는 치과 진료가 메디케어에 포함되기를 바라지만,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히 연금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50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여 치과 진료비를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크리스 그라이스는 National Seniors Australia 간판이 붙은 벽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크리스 그라이스는 노인들의 치과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원합니다. (ABC 뉴스: 마이클 로이드)

마크 버틀러 연방 보건부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치과 진료가 메디케어에 포함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현재 정부가 메디케어 강화와 일반 진료 재건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치과 진료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연합 측에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아침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ABC 뉴스메일을 구독하시면 오늘 밤의 속보와 여러분의 하루를 좌우할 중요한 사건들을 미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귀하의 정보는 ABC 개인정보 수집 방침에 따라 처리됩니다.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이메일 주소
ozilbo07@gmail.com
구독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오전 7시 27분 게시,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오전 7시 27분 업데이트

Push for seniors’ dental scheme grows ahead of federal election

• By Emma Pollard
• By Janelle Miles
• Topic:Dental Care

Sun 13 AprSunday 13 April

abc.net.au/news/aged-care-dental-scheme-australia-federal-election/105149782

Link copiedShare article

Aged care resident Arlene Freeland admits it’s getting harder for her to clean her teeth properly as she grows older.

“I try my best and some days it’s not good enough, really,” she says.

“There should be more help for us oldies, who need as much help as we can get.”

Dental therapist Leonie Short visited Arlene’s Ipswich aged care facility, west of Brisbane, educating residents and their carers about preventative oral health care for seniors.

“Some of it was tips I didn’t know,” Arlene said.

“They have been helpful.”

Arlene’s nursing home was part of a research collaboration between the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UnitingCare and Oral Tech AI to develop a digital platform to optimise oral health awareness, education, and screening in aged care.

Most aged care facilities do not have the resources to fund such a service, despite the potential dire risks.

“The consequences of poor oral health are illnesses, for example, having a tooth abscess … but also hospitalisation and unfortunately, death, and that could be from aspiration pneumonia, which is preventable, and also infective endocarditis,” Ms Short said.

Infective endocarditis occurs when bacteria settle in the lining of the heart valves. It can be caused by staphylococcus bacteria, which are also found in dental plaque.

With Australians preparing to go to the polls on May 3, Ms Short called for a commitment toward dentally-led training for aged care workers in best practise oral health care.

“Oral health hasn’t rated,” Ms Short said.

Mum lost ‘one of few pleasures left for her’

Four years since the Royal Commission into Aged Care Quality and Safety recommended the federal government establish a seniors’ dental scheme, it is yet to happen.

A Senate report in November 2023 also recommended a seniors’ dental benefits scheme (SDBS).

Perth resident Amina Schipp has spent years pushing for better aged care in her mother’s name, forming a grassroots advocacy group called Aged Care Reform Now.

When her mum Maria moved into residential aged care, staff told her not to bother taking her dentures because they would be misplaced.

“She did the best that she could herself and used rinses and that sort of thing, but over a period of time, chewing and eating without dentures in put a lot of pressure on the gums and the jaws,” Ms Schipp said.

“That was when the issues started with the sores on the gums which led to infections and pain.

“She was no longer able to enjoy eating, which was one of the few pleasures left for her.”

Her 98-year-old mother lost 17kg, dropping to 36kg, and started having dizzy spells and falls.

She died in 2019 after spending 15 months in residential care.

While there’s been policy change since Maria’s death with the aged care royal commission, last year the Inspector-General of Aged Care said the federal government could do better in key areas, including making sure nursing home residents had access to doctors and dentists.

“We still have a long way to go,” Ms Schipp said.

Read more about the federal election:

• These Australians say they’re struggling more than ever with housing costs
• Australia’s ‘fat and unprepared’ budget not helped by ‘hold my beer’ election
• Fast facts about Anthony Albanese and Peter Dutton

Want even more? Here’s where you can find all our 2025 federal election coverage

Limited access to dental care

A report published by the Aged Care Quality and Safety Commission listed personal and oral hygiene among the top five complaint issues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financial year.

Council on the Ageing Australia chief executive officer Patricia Sparrow said people in residential care often had limited access to dental care because they may not be able to get out to see a dentist.

“Or, there may not be a dentist that’s prepared to go into a residential care setting,” Ms Sparrow said.

She repeated calls for a seniors’ dental benefit scheme.

“In this election year, we would hope to see that government would commit to funding a seniors’ dental benefit scheme and making sure that all Australians, and we look particularly at older Australians who can’t get to the dentist … can get the oral health care that they need,” Ms Sparrow said.Charity founder waiting years for crucial dental care

Photo shows Mark McDonnell shows his teeth

In pain, unable to eat properly or smile – many Australians are wondering if dental services will ever be included in Medicare.

National Seniors Australia has also called for a seniors’ dental benefit scheme in a recent pre-budget submission.

“As people get older and increasingly frail, the ability to adhere to good oral health practices can decline dramatically,” the submission said.

“Older people are more likely to have poor oral health, especially those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and those living in residential aged care settings.”

National Seniors Australia chief executive Chris Grice said while he would ideally like dentistry to be included in Medicare, “we have to be practical in terms of what the country can afford”.

“What we’re looking for is some sort of contribution in the form of $500 a year to support, in particular, pensioners as a targeted cohort to help them be able to fund dental care,” he said.

Federal Health Minister Mark Butler said many people were “ambitious for dental to be covered by Medicare”.

“I’ve tried to be honest with people that the government’s focus right now is strengthening Medicare and rebuilding general practice,” he said.

“I can’t say to people that in the short term there’s going to be any change to dental.”

The Coalition was contacted for comment.

Get a morning news briefing in your inbox

Subscribe to our ABC NewsMail bringing you breaking news from overnight, plus a heads-up on the stories that will shape your day.

Your information is being handled in accordance with the ABC Privacy Collection Statement.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https://www.google.com/recaptcha/api2/anchor?ar=1&k=6LcNjL8lAAAAAB3chG8dvYH2LKi33r9xFw0kihjQ&co=aHR0cHM6Ly93d3cuYWJjLm5ldC5hdTo0NDM.&hl=ko&type=image&v=hbAq-YhJxOnlU-7cpgBoAJHb&theme=light&size=invisible&badge=bottomright&cb=hriud5hlwtzoEmail addressSubscribe

Posted Sun 13 Apr 2025 at 7:27amSunday 13 Apr 2025 at 7:27am, updated Sun 13 Apr 2025 at 9:12amSunday 13 Apr 2025 at 9:12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