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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마시-웨스트로프 medic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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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마시-웨스트로프
UNSW 의학 및 건강
m.massywestropp@unsw.edu.au

20년 만에 처음으로 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인 당뇨병성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해 두 가지 새로운 종류의 약물이 호주에서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둘 다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러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 중 이러한 획기적인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은 너무 적습니다. 의사, 환자, 더 넓은 지역사회가 신장 질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에 대해 더 잘 인식할 경우에만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성 신장 질환(흔히 CKD로 약칭)은 혈액에서 노폐물과 과도한 체액을 걸러내는 신장의 능력이 점진적으로 상실되는 것입니다. 꽤 교활합니다. 호주에서는 신장 질환이 10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신장 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진단 시점에 많은 사람들이 신부전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신부전증이 있는 사람의 기대 수명은 많은 암에 해당하는 3/4로 단축됩니다. 임상의로서 저는 환자들이 삶의 질이 극적으로 저하되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약해지고 피곤함을 느끼며 명확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은 심장병, 심부전, 뇌졸중을 포함한 다른 모든 질병의 위험이 더 큽니다.

치료 옵션은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투석은 지난 50년 동안 크게 발전하지 않았으며, 일주일에 몇 번씩 몇 시간 동안 혈액 여과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연간 1인당 약 $100,000의 비용이 듭니다. 신장 이식은 신부전의 유일한 치료법으로 남아 있지만 일부 환자에게만 적합하고 기증 장기 공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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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가 정말로 해야 할 일은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신부전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90년대에 우리는 혈압 강하제, 특히 ACE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도움이 되었지만 신부전 위험을 약 20%만 낮췄습니다. 그 후 20년 넘게 추가적인 이점을 얻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수많은 임상 시험이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SGLT2 억제제와 파인레논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종류의 약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 약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많은 호주 연구자들이 이 약품의 효능을 확인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SGLT2 억제제는 아마도 신부전 위험을 30~40% 줄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일 것입니다. 심부전 및 뇌졸중 위험 감소, 혈압 감소, 체중 감소 등 다양한 추가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용이 매우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번만 정제하면 됩니다. SGLT2 억제제는 호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정부는 1인당 월 약 50달러의 비용을 부담하지만 의약품 혜택 제도(PBS)를 통해 상환되므로 개인에게 더 적은 비용이 듭니다.

피네로논(fineronone)이라는 또 다른 약물도 호주에서 승인되었으며 곧 PBS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테스트 중인 잠재적인 신장 보호 약물에 대한 광범위한 파이프라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있습니다. 우리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십 년을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치료법을 얻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장애물은 일반적으로 신장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150만 명의 호주인들은 자신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신장 질환은 명백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최대 90%의 기능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위험 요인으로 인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경우에도 신장 기능을 모니터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현재의 의료 시스템은 아픈 사람들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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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 신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알려야 합니다. 직장, 지역 사회, 쇼핑 센터에서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제 자동으로 소변을 테스트하는 화장실에 설치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래입니다.

또한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원주민 또는 토레스 해협 섬 주민으로 식별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신장 질환 발병률이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원주민은 신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5배 더 높고, 이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4배 더 높습니다. 우리는 가장 취약한 지역 사회의 사람들이 의학적 도움을 구할 가능성이 적고 아마도 최고의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y는 결과를 겪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특별한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도전 과제의 두 번째 부분은 신장 질환과 싸우기 위한 우리 무기고의 새로운 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정보가 의료계에 퍼지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도구가 무엇인지,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려면 정부, 연구원 및 의료 전문가 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지역사회가 SGLT2 억제제, 피네로논 및 기타 미래 약물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제가 보고 싶은 것은 신부전증이 있거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이 의사에게 가서 “이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이러한 획기적인 약물의 섭취를 늘릴 수 있다면 지난 수십 년 동안 신부전으로 인한 무서운 증가가 정체될 뿐만 아니라 희망적으로 감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개인, 지역 사회,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에 더 넓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Media contact

Maddie Massy-WestroppUNSW Medicine & Healthm.massywestropp@unsw.edu.au

For the first time in 20 years, two new classes of drugs have become available in Australia for the treatment of diabetic kidney disease, the most common cause of kidney failure. Both are extremely effective, safe, and relatively affordable. However, too few people with kidney disease are using these breakthrough drugs. We can only unlock these benefits if doctors, patients and the broader community have greater awareness of kidney disease, and the tools we have to fight it.Chronic kidney disease (often abbreviated CKD) is a gradual loss of the kidneys’ ability to filter waste and excess fluid from the blood. It’s quite insidious. In Australia, kidney disease affects an estimated one in 10 people, but most won’t be aware they have it until it is quite advanced. At the point of diagnosis, many people are at risk of progressing to kidney failure.For someone with kidney failure, their life expectancy is reduced by three quarters – equivalent to many cancers. As a clinician, I see patients experiencing a dramatically reduced quality of life – they feel weak and tired, and they can’t think clearly. Not to mention they’re at greater risk of a whole range of other conditions including heart disease, heart failure and stroke.Treatment options remain limited. Dialysis hasn’t progressed much in the last 50 years, and involves being hooked up to a blood filtering machine for hours, several times per week. It costs the community about $100,000 per person, per year. Kidney transplantation remains the only cure for kidney failure, but it’s only suitable for some patients and the supply of donor organs is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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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at we really need to do is prevent people with kidney disease from developing kidney failure. In the 90s, we started using blood pressure lowering drugs, especially ACE inhibitors and angiotensin receptor blockers. These helped, but only lowered the risk of kidney failure by about 20 per cent. Then for over 20 years, there were a huge number of clinical trials for different treatments trying to produce additional benefits, all of which were unsuccessful.In the last few years, everything has changed. We have two new classes of drugs, SGLT2 inhibitors and finerenone. I was fortunate to be involved in developing these drugs, and many Australian researchers have led the way in identifying their benefits.The SGLT2 inhibitors are probably the single most effective treatment we have, reducing the risk of kidney failure by 30 to 40 per cent. They have an array of additional benefits, including reducing the risk of heart failure and stroke, lowering blood pressure and reducing weight. And they’re remarkably simple to take, just a once daily tablet. SGLT2 inhibitors are available in Australia, and they cost the government about $50 per month per person, but they cost the individual less as they are reimbursed through the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PBS).Another medication called fineronone is also approved in Australia and may soon by covered by the PBS, and there is a wide pipeline of other potentially kidney protective drugs currently being tested.We’re at the beginning of a new era. We’ve spent decades trying to find effective treatments, and finally we’ve got them. Now, the challenge is getting the treatments to the people that need them.The first hurdle is a lack of awareness about kidney disease in general. Currently, 1.5 million Australians are unaware that they are living with kidney disease, which can cause up to a 90 per cent loss of function before there are obvious symptoms. This is because people do not have their kidney function monitored, even when they are at higher risk of disease due to risk factors like diabetes or hypertension.   We need to change the paradigm. Our current healthcare system is focused on dealing with people who are sick – but we need to think about prevention, not just 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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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ow do we detect kidney disease early before it’s causing serious symptoms? We need to inform our communities so that people know to get tested. We need screening in workplaces, communities, shopping centres even. There are devices now developed that can be installed in toilets that automatically test the urine – that’s the future.It’s also important to point out that people living in areas with lower socioeconomic standing, or who identify as Aboriginal or Torres Strait Islander, have some of the highest rates of kidney disease in our country. For example, First Nations people are five times more likely to develop kidney disease and four times more likely to die from it. We know that people from our most disadvantaged communities are less likely to seek medical help, perhaps less likely to access the best treatments, and therefore are more likely to suffer the consequences. These communities must be a particular focus.The second part of the challenge is raising awareness of the new weapons in our arsenal to fight kidney disease. Information about new treatments can take many years to trickle through the medical community. We need communication between governments, researchers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to understand what these new tools are, and how they can be best used in the real world.  But we also need the community to know about the SGLT2 inhibitors, fineronone, and other future drugs. What I’d like to see is people with kidney failure, or predisposing conditions like diabetes, going to a doctor and saying: “I want to be considered for this treatment…tell me more about it.”If we can increase the uptake of these breakthrough drugs in people with kidney disease, the scary rise we’ve seen in kidney failure over the last decades should not only plateau, but hopefully reduce. And that will lead to broader benefits for individuals, their communities, and our society as a w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