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 궁전 쓰레기, 러시아 언론의 ‘발표’ 이후 찰스 왕이 사망했다고 주장
궁전은 찰스 왕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신속하게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르니 딕시트
Marni Dixit·시니어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리포터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오전 7시 44분(AEDT)에 업데이트됨
버킹엄 궁은 러시아 언론의 의심스러워 보이는 ‘발표’ 이후 찰스 국왕이 월요일에 사망했다는 보도를 부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러시아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다음은 왕실 통신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국왕은 어제 오후에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찰스 왕
버킹엄궁은 러시아 언론의 ‘발표’ 이후 찰스 왕세자가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황당한 주장으로 몰아갔다. 사진: 게티
그러나 궁 측은 “국왕이 공적 및 사적 업무를 계속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도를 부인하며 신속하게 기록을 바로잡았습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2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텔레그램 채널 매쉬(Mash)는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사망했다고 버킹엄 궁이 보도했다. 아들이 사망했다”는 글과 함께 가장 먼저 가짜 뉴스를 공유한 채널 중 하나였다. 엘리자베스 2세가 왕위에 오른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대관식은 2023년 5월 6일에 거행되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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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은 “중단하라. 너무 빨리 말을 해서 발표가 가짜로 판명됐다”며 재빠르게 정정했다.

“몇 달 전 그가 암 진단을 받고 전립선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Trooping of the Color의 찰스 왕과 윌리엄 왕자
찰스 국왕은 지난해 6월 말을 타고 트루핑 더 컬러(Trooping the Colour)에 참석하기로 결심했다. 사진: 게티(AFP via Getty Images)
찰스 국왕은 지난 1월 전립선 비대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후 암 진단을 받았지만, 왕궁에서는 치료가 암과 관련이 없으며 그가 어떤 종류의 암과 싸우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왕의 공식 생일을 축하하는 유색인종 부대 행진식(Trooping of the Color Ceremony)에 국왕이 참석하는 모습이 현재 방송 중이며, 올해 행사는 6월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치료를 계속하면서 Charles는 버킹엄 궁전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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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통은 Charles가 참석하기를 희망하는 이벤트의 “목록의 최상위”에 Trooping the Color를 포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데일리 메일에 “폐하께서 참석하고 싶어하시는 주요 행사가 일기장에 많이 나오며 목록의 맨 위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찰스는 퍼레이드 동안 말을 탔는데,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지막으로 말을 탔던 1986년 이후 처음으로 군주가 말을 탔던 것입니다.

Buckingham Palace rubbishes claims King Charles is dead after Russian media ‘announcement’

The palace was quick to set the record straight on the state of King Charles’ health.

Updated Tue, 19 March 2024 at 7:44 am AEDT

Buckingham Palace has been forced to deny reports that King Charles died on Monday following a dubious-looking ‘announcement’ by Russian media.

The Russian reports read: “The following announcement is made by royal communications. The King passed away unexpectedly yesterday afternoon.”

However, the palace was quick to set the record straight, denying the report, with their statement reading: “We are happy to confirm that The King is continuing with official and private business.”

According to the New York Post, the Telegram channel Mash, which has over 2 million subscribers, was one of the first to share the fake news, with a post that read: “Britain’s King Charles III has died, Buckingham Palace reports. The son of Elizabeth II ascended the throne less than a year ago – the coronation took place on May 6, 2023. He was 75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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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they quickly followed it up with a correction, saying, “Abort, we spoke too soon, the announcement turned out to be a fake.”

“Let us remember that a few months ago he was diagnosed with cancer and performed surgery on his prostate.”

King Charles and Prince William at the Trooping of the Colour — King Charles is determined to attend the Trooping the Colour in June, last year he rode on horseback. Photo: Getty (AFP via Getty Images)

King Charles was diagnosed with cancer in January, after a hospital visit for an enlarged prostate, however, the palace states that the treatment wasn’t related to the cancer and they have not specified what kind of cancer he is battling.

The King’s attendance at the Trooping of the Colour Ceremony, which celebrates the Sovereign’s official birthday, is currently up in the air, with this year’s event set to take place on June 15.

As he continues his treatment, Charles has been working at Buckingham Palace but has yet to make any public appear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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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this, sources have revealed he may be able to take part in the event, with the Trooping the Colour at the “top of the list” of events Charles hopes to attend.

“There are a number of key events His Majesty would love to attend coming up in the diary and this is at the top of the list,” they told the Daily Mail.

Last year Charles rode on horseback during the parade, the first time a monarch has done so since 1986, when Queen Elizabeth II last r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