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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 가게 중 한 곳에서 과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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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 가게 중 한 곳에서 과일 수업

과일은 Louise Arnold의 접시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피에도 있습니다. 4대 과일 전문가가 가족의 세대적 지혜를 SBS와 공유하여 가장 맛있는 과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NSW 주 사우스 앨버리의 감 과수원에 있는 Arnold 가족: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Louise(뒤), Maddy(앞), Ben(앞) 및 Roger(뒤). 사진: 레이첼 에밀리

Adam Liaw와 함께하는 요리

지금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G

루이스 아놀드 출신

아놀드 과일 시장

워동가(빅토리아)에 있는 곳은 호주의 ‘과일 가게 왕족’과 매우 가깝습니다. Louise는 4세대 Arnold이자 132년 넘게 호주 과일 게임에 종사해 온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Louise Arnold는 SBS에 “저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속적인 가족 과일 사업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은 가문을 유지해 왔습니다.”

Arnold 가족의 과일 이야기는 Louise의 독일인 증조할아버지가 1882년 Albury 거리에서 수레를 이용해 농산물을 팔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Arnold’s는 Albury Wodonga 지역(NSW/VIC)의 주요 과일 및 채소 유통업체이자 판매업체입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소매 부문인 Arnold’s Fruit Market은 호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 가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공개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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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에 걸쳐 이 사업은 코로나19와 1919년 스페인 독감이라는 두 가지 전염병을 겪으면서도 살아남았습니다. Arnolds 세대는 레스토랑의 과일 트렌드가 흥망성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복숭아 멜바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족은 또한 현지 그리스, 이탈리아 및 중국 농부들에게 과일을 판매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이주 변화가 다문화 과일 품종에 대한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매우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용과에서 녹색 망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과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세대 과일 지혜

과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Louise는 사람들이 맛있고 품질 좋은 과일을 먹기를 원합니다.

Louise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과일 지혜를 활용하여 쇼핑객에게 다음과 같은 최고의 팁을 제공합니다. “과일 가게 주인은 일반적으로 과일이 풍부하면 특별 상품을 판매합니다.”

“예를 들어 딸기가 특별하다면 딸기가 많기 때문이에요. 매우 섬세하고 일주일도 지속되지 않으므로 지금 먹어야 합니다. 고객들은 그 딸기가 그 당시에는 풍부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특별 행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녀는 전통적으로 고객에게 제철에 현지에서 재배된 과일을 구입하라는 조언이 항상 주어졌다고 덧붙입니다. 이 팁은 사실 정확하지만 기후 변화는 계절의 길이와 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그 딸기가 그 당시에는 풍부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특별 행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계절이 잘리고 건조했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퀸즈랜드에 비가 많이 내리면 현지에서 재배된 과일의 품질, 가용성 및 맛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니 과일을 선택할 때 항상 계절과 최근 날씨 패턴을 고려하세요.”

마지막으로 Arnold는 과일을 쇼핑할 때 집으로 가는 길이 농산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잘린 수박은 맛있지만 매우 섬세하기도 해요. 수박을 더 오래 보관하고 휴대하기 쉽게 하려면 수박을 통째로 구입하세요.”

어떤 과일을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Arnold’s와 같은 가족이 운영하는 과일 가게를 방문해 보세요. “저희 매장에서는 관심 있는 과일을 재배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음식과 그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먹으려는 과일에 대한 유대감이 클수록 맛도 더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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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s on fruit from one of the oldest fruit shops in Australia

Fruit is not only on Louise Arnold’s plate, it’s in her blood. The fourth-generation fruit expert shares her family’s generational wisdom with SBS so you can enjoy the most delicious fruit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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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nold family at a persimmon orchard in South Albury, NSW: (L to R) Louise (back), Maddy (front), Ben (front) and Roger (back). Photo by Rachael Emmily

The Cook Up with Adam Li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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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Louise Arnold from 

Arnold’s Fruit Market

 in Wodonga (Victoria) is as close to Australian ‘fruit shop royalty’ as it gets. That’s because Louise is a fourth-generation Arnold and a member of a family that’s been in the Aussie fruit game for over 132 years.

“We’re the oldest continual family fruit business in Australia,” Louise Arnold tells SBS. “We’ve maintained the same family line from the start to now.”

The Arnold family fruit story began when Louise’s German great-grandfather started selling produce out of a wheelbarrow around the streets of Albury in 1882.

Today, Arnold’s is a major distributor and seller of fruit and vegetables in the Albury Wodonga region (NSW/VIC).

Last year, the retail arm of the business – Arnold’s Fruit Market – was also named as Australia’s favourite fruit shop through a 

public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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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years, the business has survived through two pandemics: COVID-19 and the Spanish flu of 1919. Generations of Arnolds have seen fruit trends at restaurants rise and fall (we’re looking at you peach Melba). The family has also provided local Greek, Italian and Chinese farmers with a pathway to sell their fruit and observed how changes in migration have impacted demands for multicultural fruit varieties.

“We’ve got people from so many wonderful cultures that are now living in our region. That’s influenced the fruit we have available from dragon fruit to green mangoes.”

Multi-generational fruit wisdom

Ever passionate about fruit, Louise wants people to eat quality pieces of fruit that taste delicious.

Tapping into years of generational fruit wisdom, Louise offers shoppers a top tip: “A fruit shop owner will usually put fruit on special if it’s in abundance”.

“For example, if strawberries are on special it’s because they are in abundance. They are very delicate and won’t last a week so you should eat them now. Customers need to understand that those strawberries may not be on special next week because they may not be in abundance then.”

She adds that, traditionally, customers have always been advised to buy the locally grown fruit that’s in season. While this tip is factually correct, climate change has been affecting the length and intensity of our seasons.

“Customers need to understand that those strawberries may not be on special next week because they may not be in abundance then.”

“The seasons used to be cut-and-dry but that’s no longer the case. For example, if Queensland has had a lot of rain, that will affect the quality, availability and taste of locally grown fruit. So always consider the season and recent weather patterns when you’re choosing fruit.”

Finally, Arnold says, when you’re fruit shopping, think about how the drive home will affect the produce. “A cut watermelon is nice but it’s also very delicate. If you want a watermelon to last longer and be transportable, buy a whole watermelon.”

If you’re ever in doubt about what fruit to buy, try visiting a family-run fruit business like Arnold’s. “At our store, you can talk to a person who spoke to the farmer who grew the fruit you’re interested in. We have a connection with the food and where it comes from.

“The greater the connection you feel to the fruit you’re about to eat, the better it will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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