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이 가자지구 전쟁에서 보는 광대한 사진. 그들은 위생적인 전쟁을 보고 있다
글: 글로벌 문제 편집자 John Lyons
게시됨 2023년 12월 10일 오전 6시 32분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오전 6시 32분, 업데이트됨 2023년 12월 10일 오전 11시 57분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오전 11시 57분
유엔은 가자지구 인구의 절반이 굶주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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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두 번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가자에서는 두 가지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대중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 저녁, 이스라엘인들은 이 전쟁에서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리에 앉아 황금 시간대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패턴은 거의 동일합니다. 밤마다 가자 거리를 걷는 이스라엘 군인들의 사진입니다. 가자 지구의 들판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이스라엘 탱크; 10월 7일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 가족과의 인터뷰; 이스라엘 해군 소장 다니엘 하가리(Daniel Hagari)의 군사 진전 업데이트.
팔레스타인 사람의 사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있다면 하마스 사령관의 사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묘사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피해자인 민간인이 아니라 테러리스트들이다. 나는 최근 몇 주 동안 밤에 히브리어 TV를 시청하면서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으로 인해 희생된 팔레스타인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마스 사령관 야히아 신와르(AFP: 마흐무드 함스)
그것은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언론 전체입니다. Ha’aretz를 제외하고 신문은 거의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대량 판매 중도우파인 예디오스 아로노스(Yedioth Ahronoth)의 목요일 판에는 전쟁에 대한 내용이 페이지마다 실려 있었습니다. 나는 1페이지에 있는 7장을 포함하여 이스라엘인의 전쟁 관련 사진 50장을 셀 수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 하마스 사령관 야히아 신와르(Yahya Sinwar)의 사진 한 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는 전 세계의 소셜 미디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하는 피드를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은 대부분의 이스라엘인들이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여성과 어린이의 사진이나 재건이 어려울 정도로 수 킬로미터에 걸쳐 파괴된 가자 지구의 사진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잔해 속에 갇힌 아이나 죽은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이나 눈을 뜨지 못하는 유아들을 보지 못합니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속적인 적대 행위
당황한 이스라엘인들은 우리가 하는 일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위생적인 전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호주인이나 다른 누구와도 같은 전쟁을 지켜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보는 것과 같은 전쟁을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리스가 너무나 많은 무고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살해당하고 있다고 말했을 때 그들은 왜 미국이 이 전쟁을 미루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높은 민간인 사망률로 인해 세계가 점점 더 불편해지는 이유에 대해 어리둥절해합니다.
가자지구 내부에서는 WCNSF라는 파괴적인 새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가자지구의 압도적인 병원 시스템으로 인해 가족 없이 혼자 도착하는 부상당한 어린이들의 유입으로 인해 의사들은 부상당한 어린이, 생존 가족 없음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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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들이 이 전쟁에 대해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이 전쟁이 계속되는 데서 문제를 볼 수 없습니다.
엄청난 숫자로 볼 때, 오늘날 이스라엘만큼 빨리 많은 여성과 어린이를 죽인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에서 신중하고 임상적인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는 위생적인 뉴스 거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인 50명의 사진이 담긴 예디오스 판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가자지구 상황을 종말론적이라고 묘사한 날 나왔습니다.
묵시록, 무슨 묵시록?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작전을 바꾸도록 미국에 압력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대중은 모든 발언이 UN의 전형적인 것이라고 일축합니다. 여기서 일반적인 견해는 UN이 이스라엘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으며 이스라엘에 해를 끼치는 말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호단체들이 계속해서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체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부모를 찾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비명을 지르는 사진을 보지 못합니다.
이 사진은 두 다리를 잃은 4살 소년과 같은 중요한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그는 여전히 쇼크 상태에 있었고, 트라우마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의 다리 그루터기는 너무 심하게 붕대를 감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트라우마에 빠져서 다리를 잃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는 허리 아래로 감각이 없었다.
그는 또한 부모님을 모두 잃었습니다. 병원의 의사들은 그가 다른 부상에서 최대한 회복될 때까지 그의 부모가 죽었다는 사실을 그에게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두 다리와 부모를 모두 잃었다는 말을 네 살짜리 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2월 8일 이스라엘의 칸 유니스 공습 이후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나세르 병원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로이터: 이브라힘 아부 무스타파)
‘조용해, 촬영 중이야’
중요해요 ㅜㅜ
o 당신이 TV 화면에서 보고 있는 끔찍한 사진은 방송에 적합한 사진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전쟁을 취재하는 우리들은 훨씬 더 나쁜 것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가자에서 보고 있는 일부 사진을 말로 설명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가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국제 뉴스 게시판에 실린 이 사진보다 훨씬 더 나쁩니다. 정말 끔찍한 사진은 결코 방송에 나오지 않습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이웃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자지구는 예루살렘에서 불과 68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한 시간 남짓 걸립니다.
가자지구를 벗어나려면 명단에 올라야 한다
가자지구에서 나가려면 명단에 올라야 합니다. 일부는 성공했지만 다른 일부는 뒤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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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가자 지구에 있는 숙소의 60%가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온통 이스라엘에 닥치면 장기적인 인도주의적 재앙이 코앞에 닥칠 것입니다.
백만 명 이상의 노숙자가 옆집에 산다는 것은 장기적인 미래에 좋은 징조가 아닐 것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전쟁 중에 채택하는 경향이 있는 사고방식을 표현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셰켓(Sheket), 요림(Yorim)입니다. 이것은 “조용히, 우리가 총을 쏘고 있다”로 번역되는 히브리어 표현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전쟁 중에 외부 소음과 고려 사항으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고 집중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가자지구에 대해 즐겨 사용하는 또 다른 속담이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잔디를 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으면 그들은 가자지구가 그들의 뒷마당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종종 그들은 마당을 돌보고 잡초인 하마스를 통제해야 합니다.
내가 예루살렘에 살았던 6년 동안 가자지구와 세 번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 번이나 잔디를 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쟁은 다르다. 이것은 잔디를 깎는 것 이상의 일입니다. 이것은 정원의 대부분을 파괴하고 거기에 사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이번 전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생한 하마스 공격의 공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견해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와 대중이 이 전쟁을 수행하는 방식에 대해 점점 커지는 국제적 반발이 그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들은 많은 국제적 의견을 소외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의료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제 구호 단체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더 이상 인도주의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도적 지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구호단체들은 건강 위기를 막기 위해 약이나 식수가 거의 없어 질병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밤에 전쟁 업데이트를 보기 위해 앉아 있을 때, 셰켓, 요림(조용하고, 우리가 총을 쏘고 있는 중)에 대한 어떤 감각도 유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근절”할 수 있는가? 가자지구 전쟁이 왜 그렇게 어려운가.
2023년 12월 10일 게시, 2023년 12월 10일 업데이트, 2023년 12월 10일 업데이트
Israelis aren’t seeing the devastating pictures Australians see from the war in Gaza. They’re watching a sanitised war
By global affairs editor John Lyons
Posted Sun 10 Dec 2023 at 6:32amSunday 10 Dec 2023 at 6:32am, updated Sun 10 Dec 2023 at 11:57amSunday 10 Dec 2023 at 11: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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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tale of two wars.
There are two wars going on in Gaza right now — the one the Israeli public is watching and the one the rest of the world is watching.
Each evening, Israelis are sitting down to watch their prime-time television news programs to see what happened that day in this war.
And each evening, the pattern is much the same — night after night pictures of Israeli soldiers walking through streets of Gaza; Israeli tanks driving across fields in Gaza; interviews with families of hostages taken by Hamas on October 7; a military progress update by Israel’s Rear Admiral Daniel Hagari.
There will rarely, if ever, be a picture of a Palestinian. If there is, it will likely be a picture of a Hamas commander. The Palestinians portrayed are terrorists, not civilians who are victims. Watching Hebrew-language TV at night over recent weeks, I’ve never seen a Palestinian victim of Israel’s attack on Gaza.
It’s the whole Israeli media, not just television. The newspapers – with the exception of Ha’aretz – are much the same. Thursday’s edition of the mass-selling centre-right Yedioth Ahronoth, for example, had page after page on the war – I counted 50 war-related pictures of Israelis, including seven on page 1.
There was one picture of a Palestinian – Hamas commander Yahya Sinwar.
And social media – as social media does around the world – gives Israelis the feeds they want.
All of which means that most Israelis do not see pictures of injured Palestinian women and children or the destruction of Gaza into kilometre after kilometre of rubble to the point where it will be difficult to rebuild it.
They will rarely if ever see a child trapped in that rubble, or a mother carrying her dead baby. They don’t see the screaming children, or the toddlers who cannot open their eyes.
Bewildered Israelis aren’t seeing what we do
Israelis are watching a sanitised war. They are not watching the same war as Australians, or anyone else.
They are not watching the same war that US Vice-President Kamala Harris is. And so when Harris says too many innocent Palestinians are being killed they don’t understand why the US is pushing back on this war.
They are bewildered at why the world is increasingly uncomfortable at the high civilian death rate.
Inside Gaza, a devastating new term has emerged: WCNSF
It’s important that we note this because it explains that Israelis are thinking completely differently about this war than much of the rest of the world. They cannot see the problem with this war continuing.
In terms of sheer numbers, rarely, if ever, has any country killed as many women and children as quickly as Israel is doing so today.
But Israelis are getting no sense of this. They are living in a bubble of sanitised news in which the Israeli Defense Forces is conducting a careful, clinical military operation in Gaza.
The Yedioth edition with the pictures of 50 Israelis came on a day that the UN secretary-general Antonio Guterres described the situation in Gaza as apocalyptic.
Apocalypse, what apocalypse?
Generally, the Israeli public dismisses all comments as typical of the UN – the general view here is that the UN is biased against Israel and will say whatever it can to hurt Israel.
But aid group after aid group is starting to use the same word. In the main, Israelis do not see the pictures of screaming children running around looking for their parents.
These pictures tell an important story – such as the four-year-old boy who had lost both his legs. He was still in shock, and traumatised, and the stumps that were his legs were so heavily bandaged and he was so traumatised that he had not realised he had lost his legs. He was numb from the waist down.
He had also lost both his parents. The doctors at the hospitals made a decision not to tell him his parents were dead until he recovered as much as possible from his other injuries.
They thought that telling him that he’d lost both his legs and both his parents would be too much for a four-year-old to bear.
‘Quiet, we’re shooting’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the horrible pictures you are seeing on your TV screens are the ones suitable for broadcast. Those of us covering this war see far worse – I will not even attempt to describe in words some of the pictures we see coming out of Gaza.
What is going on in Gaza right now is infinitely worse than even these pictures run on international news bulletins – the really gruesome ones are never making it to air.
The Israeli government should keep in mind that at the end of this war they will still be neighbours. Gaza is only 68 kilometres from Jerusalem — just over an hour’s drive.
To get out of Gaza, you have to get on the list
To get out of Gaza you have to get on the list. Some have made it, but others have been left behind.
The United Nations is saying that as much as 60 per cent of the accommodation in Gaza has been destroyed or damaged. When this is all over Israel will have a long-term humanitarian catastrophe on its doorstep.
To have a million or more homeless people living next door will not augur well for the long-term future.
Israelis have an expression for the mindset that they tend to adopt when at war — Sheket, yorim. This is a Hebrew expression that translates to “quiet, we’re shooting”.
What they mean by this is that during a war they want to focus – and not be distracted by outside noise and considerations.
There’s another saying that many Israelis like to use about Gaza – that every so often they need to “mow the grass”. When you ask them what this means, they explain that Gaza is like their backyard: every so often they need to tend to their yard, to keep the weeds – Hamas – under control.
In the six years I lived in Jerusalem there were three wars with Gaza – three times they mowed the grass. But this war is different. This is more than mowing grass – this is destroying most of the garden and killing many of the people who live in it.
Israelis concede this war is different. The horrors of the October 7 Hamas attack in southern Israel have emboldened Israelis to the view that never again can this happen.
But if the Israeli government and public does not realise that the growing international backlash over the way they are conducting this war is something they need to heed, they risk alienating much international opinion.
Gaza’s health system is collapsing. International aid agencies say they can no longer do their work. The United Nations says there is no longer any humanitarian assistance worthy of the name humanitarian.
And as winter sets in, aid agencies are worried that disease will take hold, with few medicines or drinking water to try to stave off a health crisis.
As they sit down to watch their war update at nights, any sense of Sheket, yorim – quiet, we’re shooting – is unlikely to hold.
Posted 10 Dec 202310 Dec 2023, updated 10 Dec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