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전이란 무엇입니까? 러시아 국영 TV는 제3차 세계대전을 예측했다

세계 대전이란 무엇입니까? 러시아 국영 TV는 제3차 세계대전을 예측했다
타마라 데이비슨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오후 8시 36분(AEDT)
러시아 국영 TV의 수장은 제3차 세계대전이 중동에서 발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방해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Russia Today의 편집장인 Margarita Simonyan은 TV 방송에서 제3차 세계대전의 전망을 제기하면서 제3차 세계대전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Vladimir Solovyov)와 함께 TV 채널 Russia-1에서 크렘린의 선전가는 제3차 세계대전이 러시아에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닐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까요? 저는 제3차 세계대전이 확실히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쁜 소식은 그것이 우리 생애 동안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벽돌이 내일 우리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는 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것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맹국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계 대전은 분명히 발발할 것이고 중동에서 발발할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발발할 것입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전쟁과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비극적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에게 좋은 소식은 서구 열강이 그것에 주의를 빼앗길 것이라는 점입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를 완전히 내버려두지는 않더라도 그들은 잊어버릴 것입니다. 우리”라고 그녀는 결론을 내렸다.

Simonyan의 예측은 Grant Shapps 영국 국방장관이 서구가 “전후 세계에서 전쟁 전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제안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 이는 미래에 분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영국군 사령관인 패트릭 샌더스 장군은 더욱 놀라운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영국인들이 필요할 경우 전쟁에 참여하여 군대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격화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일부 사람들은 또 다른 세계 대전이 발발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조 기든스 / PA)
(조 기든스 / PA)
세계 대전이란 무엇입니까?
세계 대전은 대부분의 세계 주요 강대국이 관련된 광범위한 갈등을 나타냅니다.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과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은 현대 세계 대전의 유일한 예입니다.

흥미롭게도 “세계 대전”이라는 제목은 훨씬 나중에야 비로소 전쟁과 연결되었습니다.

30개 국가가 참가하고 약 1,500만 명이 사망한 제1차 세계 대전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뒤이어 또 다른 세계 대전이 일어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작가 HG Wells가 만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으로 생각되었습니다.

70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하고 약 7,5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2차 세계대전은 전쟁이 발발한 지 몇 년 후인 1941년에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이 이를 “제2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렀을 때 명명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대전’이 발발하더라도 전쟁이 한참 뒤에야 비로소 그러한 것으로 분류될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계 대전에서는 핵무기(PA)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세계 대전에서는 핵무기(PA)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왜 제3차 세계 대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까요?
사람들은 현재 전 세계의 지정학적 긴장 때문에 잠재적인 제3차 세계 대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국가 간 전투가 교착상태에 빠진 듯한 가운데 계속해서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의 긴장으로 인해 제3차 세계 대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 전투기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팔레스타인 영토는 물론 레바논, 시리아 등 주변국에 폭격을 가해 왔다.

25,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집단 학살 혐의로 기소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고, 다른 국가들은 이스라엘에 군사 지원을 보냈습니다.

그 후 후티 반군은 홍해 항로에 침투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미국, 영국 및 기타 동맹국은 예멘에 대한 군사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갈등을 종식시킬 명확한 경로가 보이지 않으며 상황이 잠재적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북한 등 국가의 핵무기 시험이 계속되면서 세계 핵안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슈퍼 선거의 해에 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고 분열을 일으키는 일부 인물이 잠재적으로 권력을 잡을 수 있어 많은 지역의 안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또 다른 세계 대전이 공식적으로 발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는 점입니다. 인공지능(AI)은 물론 핵·생물무기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분쟁이 발생하면 국가는 국가를 방어하기 위해 예비군이나 민간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영국 내에서는 향후 지상전에서 민간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우닝 스트리트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불러서 싸우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세요.

세계 대전은 종종 대규모 인구 이동, 식량 부족, 공급 부족, 많은 인명 손실을 초래합니다.

What is a world war? Russian state TV predicts World War III

Tamara Davison

Sat, 27 January 2024 at 8:36 pm AEDT

The head of Russia‘s state-run TV believes World War III could break out in the Middle East, distracting from Russia’s ongoing war in Ukraine.

Margarita Simonyan, the editor-in-chief of Russia Today, raised the prospect of WW3 during a TV broadcast, suggesting it could happen “in the near future”.

Speaking on the TV channel Russia-1 alongside Vladimir Solovyov, the Kremlin propagandist implied that WW3 wouldn’t necessarily be bad for Russia as they wouldn’t be involved.

“Will there be a World War 3? I think that World War 3 will certainly happen! There’s bad news and good news about this,” she said.

“The bad news is that it will happen without fail and in our lifetime. As long as a brick doesn’t fall on our head tomorrow, it will happen in the near future.”

The ally of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continued: “A world war will definitely break out and it will break out in the Middle East. It will fire up for sure, there’s no way around it.

“However tragic it is that there’ll be a war and casualties, the good news in it for us is that Western powers will be distracted with that, and even though they won’t completely leave us alone, they will kind of forget about us,” she concluded.

Simonyan’s predictions come shortly after UK Defence Secretary Grant Shapps suggested the West was “moving from a post-war to pre-war world”, meaning conflict could break out in the future.

Further alarming marks were made by Gen Sir Patrick Sanders, the head of the British Army, who said Brits must be prepared to support the armed forces by participating in a war if called upon to do so.

Mounting geopolitical tensions and talks of escalating wars around the world have some people believing that another world war could break out. So, let’s take a look at what this means.

What is a world war?

A world war describes a widespread conflict involving most of the world’s major powers. World War I (1914-1918) and World War II (1939- 1945) are the only examples of modern-day world wars.

Interestingly, the “world war” title wasn’t linked to the conflict until much later.

WWI – in which 30 countries participated and an estimated 15 million people died – wasn’t identified as the first of the world wars until it became evident that another world war would follow it. In fact, it was initially thought to be “the war to end war”, coined by author HG Wells.

World War II – which involved more than 70 countries and killed roughly 75 million people – was given its name in 1941, again several years after the war broke out, when US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called it the “Second World War”.

This could suggest that, even if a ‘world war’ broke out, it may not be classified as such until much later in the conflict.

Why are people talking about a third world war?

People are talking about a potential WW3 because of current geopolitical tensions around the world.

The Russia-Ukraine war, which started in February 2022, continues to show no signs of ending amid what seems like a stalemate in fighting between the nations.

More recently, tensions in the Middle East are prompting further concern about a third world war. Israel has been bombing Palestinian territories, as well as neighbouring countries like Lebanon and Syria, ever since Hamas fighters attacked Israel on October 7.

With more than 25,000 Palestinians dead, countries like South Africa have accused Israel of genocide, bringing the case in front of the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 while other countries have sent Israel military support.

Houthis then started infiltrating the Red Sea shipping routes, prompting the US, UK and other allies to launch military strikes into Yemen. Again, no clear route to ending the conflict is visible, and the situation could potentially escalate.

On top of that, countries such as North Korea continue to test their nuclear strength, prompting uncertainty about global nuclear security.

We’re also in a super election year, and some controversial and divisive figures could potentially take power, prompting further concern about the security of many regions.

What would happen if a world war broke out?

It’s hard to say what would happen if another world war officially broke out. What’s clear, however, is that it would be considerably different to WWI and WWII due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AI, as well as nuclear and biological weapons, would likely be used.

Should global conflict emerge, countries may call upon their reserve forces or even civilians to defend their nations.

Within the UK, there’s been growing talk of needing the help of civilians in any future war efforts on land. So far, however, Downing Street has ruled out the idea of calling people up to fight.

World wars often contribute to a mass displacement of people, food, and supply shortages, and a lot of lives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