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홍수는 수천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16명이 목숨을 잃는 등 브리즈번을 영원히 바꿔 놓았습니다.
토비 로프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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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브리즈번 홍수를 되돌아보세요.(ABC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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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하수, 기름, 썩어가는 나뭇잎이 벽과 바닥을 뒤덮고 홍수가 휩쓸고 간 뒤에 남겨진 모든 것을 뒤덮은 부패한 혼합물입니다.
Gary Ballinger와 Sandra Ballinger는 주변에 물이 차서 부모님 집 2층에 갇혀 있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Ballinger 부인은 “큰 보트가 지나갈 때… 보트에서 나온 세탁물이 집 전체로 밀려들곤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수가 난 뒷마당
1974년 브리즈번에서 홍수가 발생했을 때 Sandra Ballinger의 부모님 집 위층에서 본 풍경.(제공: Gary Ballinger)
때는 1974년 1월 말이었습니다. Gough Whitlam이 총리였습니다. Joh Bjelke-Petersen은 철제 그립으로 퀸즈랜드의 고삐를 잡았습니다.
전국의 주민들이 여름방학의 끝을 축하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해 1월 24일, 사이클론 완다(Cyclone Wanda)가 주도에서 북쪽으로 약 265km 떨어진 메리보로(Maryborough) 근처 해안을 건너 남동쪽에 며칠간 폭우가 내렸습니다.
1974년 악명 높은 홍수가 브리즈번을 휩쓴 지 50년이 지난 지금, 부패한 슬러지에 대한 기억은 엄청난 홍수를 겪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계기가 됩니다.
사이클론이 퀸즈랜드 해안을 위협적으로 맴돌면서 50년 전, 2011년,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22년에 배운 교훈이 시험대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물에 잠긴 집
Sandra Ballinger 부모님 집의 1층 대부분이 1974년 홍수로 피해를 입었습니다.(제공: Gary Ballinger)
‘며칠 동안 비가 내린다’
당시 브리즈번 남쪽 캠프 힐에 살았던 Ballinger 부인은 “며칠 동안 비가 내리고 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브리즈번 강 근처 노먼 공원 근처에 있는 부모님의 집을 확인하러 갔을 때 그녀는 첫 아이인 Calum을 임신한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Ballinger 부인은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강은 상당히 높았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사람들은 홍수로 인해 계단 주위에 모입니다.
Sandra와 Gary Ballinger는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가구와 기타 귀중한 물건을 부모님 집 위층으로 옮기는 일을 도왔습니다.(제공: Gary Ballinger)
그녀의 아버지 Richard Holt와 함께 그들은 가구를 구하기 위해 재빨리 일했고, 가구를 1층에서 집의 2층으로 옮겼습니다.
결국 브리즈번 강은 제방을 터뜨렸고 물은 하층부를 범람시켜 그들이 회수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악취나는 갈색 진흙 층을 남겼습니다.
Ballinger 부인은 “물이 다 빠진 후에 [그 당시 집을 비웠던] 엄마가 집에 돌아오는 것은 꽤 끔찍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집 전체에 100mm의 진흙이 묻어 있었습니다. 꽤 더러운 상태였습니다.”
한 남자가 홍수 물을 헤쳐나가고 있다
Gary의 형제 Brian Ballinger는 Norman Park 집으로 물품을 운반하는 것을 도왔습니다.(제공: Gary Ballinger)
‘강 아래에 떠 있는 집들’
브리즈번 서쪽, 입스위치(Ipswich) 교외 우드엔드(Woodend)에 있던 당시 15세 짐 매든(Jim Madden)의 집도 침수되었습니다.
“물이 가슴까지 차오른 채 집을 돌아다니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현재 입스위치 웨스트(Ipswich West)의 회원은 그의 가족이 근처 언덕에 있는 조부모님 집으로 대피했으며, 그는 아직 그곳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adden 씨는 “나는 [Elizabeth Street, Woodd에 있는] St Mary’s Church 방향으로 돌아다니면서 퀸즈랜드 전체의 집들이 [Bremer] 강을 따라 떠내려 철교에 부딪히는 것을 지켜본 기억이 납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온갖 잔해물이 있었어요. 떠 다닐 수 있는 것들은 모두 강으로 내려왔어요.”
입스위치(Ipswich)가 위에서 침수됨
1974년은 브리즈번에 홍수가 발생한 해로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들은 입스위치에서 홍수가 더 심했다고 말합니다.(제공: Picture Ipswich)
호주 리버스 연구소(Australian Rivers Institute) 역사가 마가렛 쿡(Margaret Cook)은 브리즈번이 주목을 받는 동안 입스위치(Ipswich)가 1974년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도시가 36시간 동안 물에 잠겼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브레머 강에서 브리즈번 강으로 쏟아지는 물은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Logan과 Gold Coast 전역에서도 심각한 홍수가 기록되었습니다.
35,000명 이상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16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당했으며, 13,000채의 재산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1893년 이후 이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홍수였으며 퀸즈랜드 남동부의 많은 장기 거주자들의 기준으로 남아 있습니다.
1974년 홍수 당시 포트 오피스 호텔
1974년 1월 말 브리즈번 CBD의 포트 오피스 호텔 근처에서 한 소년이 홍수로 자전거를 밀고 있습니다.(제공: 퀸즈랜드 왕립 역사 협회)
사이클론으로 인한 비
1973년 말에는 매우 습한 여름이었지만 브리즈번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은 사이클론이었습니다.
사이클론 완다(Cyclone Wanda)는 1월 마지막 주에 카테고리 2 시스템으로 Maryborough와 Gympie 사이의 해안을 횡단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았어.
주목할 만한 점은 그것이 횡단한 이후였습니다. 풍부한 열대 습기를 퀸즈랜드 남동쪽으로 끌고 가다가 멈춰 섰다”고 기상청 해리 클라크가 말했습니다.
“그 지연은 실제로 1월 24일과 28일 사이에 며칠 동안 폭우를 내린 원인이었습니다.”
보트가 메리버러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이동합니다
사이클론 완다(Cyclone Wanda)는 처음에 Maryborough CBD에 홍수를 일으켰습니다.(제공: Maryborough Historical Society)
Maryborough 지역 Nancy Bates는 Wanda가 기록상 세 번째로 심각한 홍수를 촉발했을 때 지역 신문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베이츠 씨는 “완다는 약간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건너갈 때 급속히 약해졌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쪽으로 홍수가 났습니다. 당시 제가 임대하고 있던 집이 침수되었습니다… 어디서 잤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1974년 브리즈번 홍수 앞에 주차된 경찰차
1974년 홍수 당시 브리즈번 경찰 순찰차가 CBD 도로를 막고 있습니다.(제공: 퀸즈랜드 은퇴 경찰 협회)
Clark 씨는 Cyclone Wanda가 12월에 시스템이 정체되어 극북 퀸즈랜드 대부분 지역에 대규모 홍수를 일으켰을 때 과거 열대성 Cyclone Jasper와 유사하게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열대계에 있는 이 마구간은 엄청난 양의 비를 내릴 수 있으며, 그 결과 1974년 브리즈번 홍수가 발생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444mm의 비가 브리즈번강 유역 전역에 내렸지만 국지적인 폭포의 양은 훨씬 더 컸습니다.
1974년 홍수 당시의 브렉퍼스트 크릭
브렉퍼스트 크릭(Breakfast Creek)과 같은 교외 지역에서는 강물이 범람할 때 보트가 유용했습니다.(제공: 퀸즈랜드 왕립 역사 협회)
Clark 씨는 “브리즈번 강뿐만 아니라 작은 개울과 하천에도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이는 2022년 2월 브리즈번과 퀸즈랜드 남동부의 홍수로 우리가 경험한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1974년 최고조에 달했을 때 브리즈번 강의 수위는 5.45m에 이르렀습니다.
1893년 홍수 때 기록된 8.35m보다는 낮지만, 2011년 홍수 때 기록된 4.46m, 2022년 홍수 때 기록된 3.85m보다는 높았다.
폴스 우유 공장
군대와 소방대는 홍수 이후 사우스 브리즈번에 있는 폴스 우유 공장의 기계 수리를 도와야 했습니다.(제공: 퀸즈랜드 왕립 역사 협회)
홍수의 지속적인 유산
쿡 박사에 따르면 브리즈번이 도시의 3분의 1이 침수된 1974년 사건에서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집들이 떠내려갔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실제로 브리즈번에는 다우니 파크(윈저 북부 교외 지역)와 같은 공원이 몇 군데 있는데, 원래는 주택이었지만 재건축되지는 않았습니다.
“철도 노선은 물에 잠겼고, 학교는 많은 피해로 인해 문을 열 수 없었으며, 스완뱅크 발전소도 운영할 수 없었고, 앰벌리 RAAF 기지도 [한동안] 폐쇄되었으며, 입스위치의 일부 광산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감정적 비용이 컸다. 금전적 비용도 숨이 막힐 정도였다. 그때까지의 기록이었고 회복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1974년의 테니슨 발전소
브리즈번 남부 테니슨 발전소 주변에 홍수가 났습니다. 인근 저지대 교외 지역인 Rocklea, Yeronga 및 Fairfield는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제공: Queensland 왕립 역사 협회)
그러나 당시 정부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피해자들에게 구호 프로그램과 고난금을 제공하는 동안 시스템적인 변화도 일어났습니다.
주 응급 서비스(State Emergency Service)는 홍수가 발생한 지 몇 달 만에 탄생했으며 1984년에 완공된 위벤호 댐(Wivenhoe Dam) 건설을 위한 자금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졌습니다.
쿡 박사는 “우리 모두는 [홍수 이후] 강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수가 촉매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상상력을 사로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강의 해인 Expo ’88인 City Cats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브리즈번은 실제로 강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1974년 브리즈번 홍수 당시 UQ
세인트 루시아의 퀸즈랜드 대학은 강변에 위치한 주요 위치의 희생양이었습니다.(제공: 퀸즈랜드 주립 도서관)
이제 퀸즈랜드 해안에 사이클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모든 이의 관심이 다시 날씨에 쏠리고 있습니다.
쿡 박사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머셋 댐과 위벤호 댐이 있더라도 댐 하류에 비가 내릴 수 있고 극심한 홍수가 발생할 것입니다.
“엉뚱한 곳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면 안타깝게도 홍수를 막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해결책은 우리가 사는 곳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Lucy Loram의 추가 보고
YOUTUBE홍수에 대비하는 방법 | 비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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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974 floods changed Brisbane forever, with thousands of homes destroyed and 16 lives lost
By Tobi Loftus
Posted 2h ago2 hours ago, updated 46m ago46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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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smell that lingers.
A putrid mix of mud, sewerage, oil and rotting foliage that coats the walls, the floors and everything left standing after floodwaters sweep through.
Gary and Sandra Ballinger vividly remember being stuck on the second level of her parent’s house as the water rose around them.
“When a big boat went past … the wash from the boat would surge through the house,” Mrs Ballinger said.
It was the end of January 1974. Gough Whitlam was Prime Minister. Joh Bjelke-Petersen held the reins in Queensland with an iron grip.
Residents across the state were celebrating the end of the summer holidays. Children were getting ready to head back to school.
On January 24 that year, Cyclone Wanda crossed the coast near Maryborough, about 265 kilometres north of the state capital, bringing days of torrential rain to the south east.
Fifty years after those infamous 1974 floods swamped Brisbane, the memory of the rancid sludge is a powerful trigger for people who lived through the devastating deluge.
And as a cyclone hovers menacingly off the Queensland Coast, the lessons learned five decades ago, again in 2011 and more recently in 2022 may be put to the test.
‘Raining for days’
“It had just been raining and raining and raining … for days,” Mrs Ballinger, who lived at Camp Hill on Brisbane’s southern side at the time, said.
She was two months pregnant with her first child, Calum, when she and her husband went to check on her parents’ home near the Brisbane River at neighbouring Norman Park.
“When we got there, the river was fairly high,” Mrs Ballinger recalled.
With her father, Richard Holt, they worked quickly to save furniture, moving it from the ground floor to the second level of the house.
Eventually, the Brisbane River burst its bank, and water inundated the lower level, destroying everything they could not salvage and leaving a layer of stinking, brown mud.
“Once the water had gone, it was pretty horrible for Mum [who was away at the time] to come home to,” Mrs Ballinger said.
“There was 100 millimetres of mud throughout the whole house. It was pretty foul.”
‘Houses floating down the river’
West of Brisbane, in the Ipswich suburb of Woodend, then 15-year-old Jim Madden’s family home was also flooded.
“I remember clearly walking through my house, water up to my chest, thinking, ‘How could this possibly happen?’,” he said.
The now-state member for Ipswich West said his family evacuated to his grandparents’ house up a nearby hill, where he still lives.
“I recall getting around towards St Mary’s Church [in Elizabeth Street, Woodend] and watching houses, whole Queenslanders, float down the [Bremer] river and smash up against the railway bridge,” Mr Madden recalled.
“There was all sorts of debris. Everything that could float came down the river.”
Australian Rivers Institute historian Margaret Cook said while Brisbane was in the spotlight, Ipswich bore the brunt of the flooding in 1974, with the town submerged for 36 hours.
“The water that normally pours from the Bremer [River] into the Brisbane River just couldn’t get out,” she said.
Significant flooding was also recorded across Logan and the Gold Coast.
More than 35,000 people were directly affected, with 16 people killed, more than 300 injured and 13,000 properties impacted.
It was the worst flood to hit the region since 1893 and remains the benchmark for many long-term residents in Queensland’s south-east.
Rain brought in by cyclone
While it had been a very wet summer by the end of 1973, it was the cyclone that sealed Brisbane’s fate.
Cyclone Wanda crossed the coast between Maryborough and Gympie as a category 2 system in the final week of January.
“It wasn’t so much the winds that were notable, it was after it crossed … it dragged all that rich tropical moisture towards south-eastern Queensland and then stalled,” the Bureau of Meteorology’s Harry Clark said.
“That stalling is really what led to multiple days of heavy rainfall between the 24th and 28th of January.”
Maryborough local Nancy Bates was working at the local paper when Wanda triggered the city’s third-worst flood on record.
“Wanda was a bit of no-show. She weakened rapidly when she crossed,” Ms Bates recalled.
“Then the floods came our way. The house I was renting at the time flooded … I can’t even remember where I slept.”
Mr Clark said Cyclone Wanda behaved similarly to ex-Tropical Cyclone Jasper when that system stalled and led to extensive flooding across much of Far North Queensland in December.
“This stall in tropical systems can drop an enormous amount of rain, and subsequently, we did get the 1974 Brisbane floods,” he said.
On average, about 444mm of rain fell across the greater Brisbane River Catchment area, though localised falls were much larger.
“Not only were we getting flooding from the Brisbane River, but also some significant flash flooding in the smaller creeks and streams,” Mr Clark said.
“And in some ways, that’s quite analogous to what we experienced in February 2022 with the flooding in Brisbane and south-east Queensland.”
At its peak in 1974, the Brisbane River reached a level of 5.45 metres.
It was lower than the 8.35m recorded in the 1893 floods but higher than the 4.46m recorded in the 2011 floods and 3.85m recorded in 2022.
Flood’s lasting legacy
According to Dr Cook, it took a long time for Brisbane to recover from the 1974 event when a third of the city was flooded.
“In some areas, houses just washed away,” she said.
“We actually have a couple of parks in Brisbane, like Downey Park [in the inner north suburb of Windsor], which had been houses, but they just didn’t rebuild.
“The railway lines were underwater, schools couldn’t open because many were damaged, Swanbank Power Station couldn’t operate, the Amberley RAAF base was shut [for a time], some of the mines in Ipswich never reopened.
“The emotional cost was huge. The financial cost was breathtaking. It was a record to that date and the recovery took a very long time.”
But while the governments of the day provided relief programs and hardship payments to victims — similar to what happens today – systemic change also occurred.
The State Emergency Service was born in the months after the floods and funding was expedited for the construction of Wivenhoe Dam, which was completed in 1984.
“We all started thinking about the river a lot more [after the flood],” Dr Cook said.
“I don’t know if the flood was a catalyst, but I think it really captured the imagination. It was something most people alive hadn’t seen.
“Not long after that, we started getting the City Cats, the year of the river, Expo ’88 … Brisbane was actually starting to think about using its river.”
Now, with a cyclone potentially looming off Queensland’s coast, all eyes are back on the weather.
“It could happen again,” Dr Cook said.
“Even though we’ve got Somerset Dam and Wivenhoe Dam, rain could fall downstream of the dams and we will have an intense flood.
“If enough rain falls in intensity in the wrong place, it’s very hard to stop it being flooded, unfortunately, so the solution really is to think very carefully about where we live.”
Additional reporting by Lucy Loram
https://www.youtube.com/embed/rgNNmfJLhW8?feature=oembedYOUTUBEHow to prepare for a flood | Emergency Tips.
Posted 2h ago2 hours ago, updated 46m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