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들이 놀라운 보물을 지닌 4500년 된 고대 이집트 무덤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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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들이 놀라운 보물을 지닌 4500년 된 고대 이집트 무덤을 발굴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놀라운 보물을 지닌 4500년 된 고대 이집트 무덤을 발굴했습니다
테오 파런트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오후 5시 15분(AEDT)
고고학자들은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사카라 공동묘지에서 4000년 전 바위에 새겨진 고대 이집트 무덤을 공개하면서 획기적인 발견을 했습니다.

최근 이집트 관광청이 확인한 이 놀라운 발견은 이집트와 일본 고고학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원전 2649년에서 2150년 사이에 만들어진 이 무덤은 다양한 역사적 시기의 여러 무덤과 유물을 특징으로 하며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라고 일본 팀의 책임자인 가와이 노조무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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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무엇이 발견되었나요?
사카라 매장지에서 발견된 컬러 마스크
사카라 매장지에서 발견된 컬러 마스크 – 출처: 이집트 관광청
이 매장은 약 4,800년 전 제2왕조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무 상자의 잔해 속에 웅크리고 있는 개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매장은 약 4,800년 전 제2왕조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무 상자의 잔해 속에 웅크리고 있는 개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 출처: 이집트 관광청
국제 팀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매장지, 건축 요소, 다양한 매혹적인 유물을 포함하여 수많은 보물을 발굴했습니다.

특히 제2왕조(기원전 2890~2686년) 시대의 어린 아이의 무덤과 함께 선명한 채색의 가면과 함께 묻혀 있는 인간의 유해도 발견됐다.

무덤 내부에는 제18왕조(기원전 1550~1295년)의 관에서 놀랍도록 보존된 설화석고 그릇이 드러났습니다.

헤로이드라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유물(왼쪽), 안에 미라가 들어 있는 석관(오른쪽).
헤로이드라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유물(왼쪽), 안에 미라가 들어 있는 석관(오른쪽). – 출처: 이집트 관광청
또한 처음에는 장례 관습과 관련된 고대 이집트 여신 이시스(Isis)와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 침묵과 비밀의 신으로 알려진 어린이 신 하포크라테스(Harpocrates)를 묘사한 두 개의 테라코타 조각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추가 발견에는 “헤로이드”라는 남자의 것으로 식별되는 비문이 새겨진 석판인 비석, 다양한 부적 및 오스트라카(깨진 도자기 조각)가 포함되었습니다.

최근의 풍부한 발견
사카라는 이집트 수도 멤피스의 광대한 묘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유명한 기자 피라미드와 Abu Sir, Dahshur 및 Abu Ruwaysh의 작은 피라미드를 포함하여 12개 이상의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의 중요한 유적지에서 풍부한 고고학적 발견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사카라에서 1년간의 발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발견된 내용에는 고왕국 제5왕조와 제6왕조(기원전 2500~2100년경)의 고대 무덤 2개와 잘 보존된 석관이 포함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기원전 1800~16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신왕국 시대의 수십 개의 매장지가 고대 로마 도시의 유적과 함께 남부 도시 룩소르 근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Archaeologists unearth 4500-year-old Ancient Egyptian tomb with astonishing treasures

Archaeologists unearth 4500-year-old Ancient Egyptian tomb with astonishing treasures

Theo Farrant

Fri, 12 January 2024 at 5:15 pm AEDT

Archaeologists have made a groundbreaking discovery in the necropolis of Saqqara, situated approximately 20 miles south of Cairo, as they unveil an ancient Egyptian tomb carved into rock over 4000 years ago.

The remarkable find, recently confirmed by Egypt’s Ministry of Tourism and Antiquities, has been brought to light by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Egyptian and Japanese archaeologists.

The tomb, dating back between 2649 and 2150 BC and featuring multiple graves and artefacts that span different historical periods, “provides invaluable insights into the history of this region,” said Nozomu Kawai, the head of the Japanese team.

What was discovered in the tomb?

A coloured mask found at a burial site in Saqqara
A coloured mask found at a burial site in Saqqara – Credit: Egyptian Ministry of Tourism & Antiquities
This burial dates back to the Second Dynasty, around 4,800 years ago. It shows a crouching individual within the remains of a wooden box.
This burial dates back to the Second Dynasty, around 4,800 years ago. It shows a crouching individual within the remains of a wooden box. – Credit: Egyptian Ministry of Tourism & Antiquities

The international team unearthed a myriad of treasures during their mission, including burials, architectural elements, and an array of fascinating artefacts.

Notably, they discovered the remains of a human buried alongside a vividly coloured mask, as well as a burial site for a small child dating back to the Second Dynasty (2890 – 2686 BC).

Inside the tomb, a coffin from the 18th Dynasty (1550-1295 BC) revealed a remarkably preserved alabaster vessel.

A relic saying that it was created for a man named Heroide (left), a sarcophagus with a mummy inside (right).
A relic saying that it was created for a man named Heroide (left), a sarcophagus with a mummy inside (right). – Credit: Egyptian Ministry of Tourism & Antiquitie

Additionally, two terracotta statues portraying the ancient Egyptian goddess Isis, initially associated with funerary practices, and the child deity Harpocrates, known as the god of silence and secrets during the Ptolemaic periods, were uncovered.

Further findings included a stela, a carved stone slab, bearing an inscription identifying it as belonging to a man named “Heroides”, various amulets and ostraca (pieces of broken pottery).

A wealth of recent discoveries

Saqqara is a vast necropolis of the Egyptian capital Memphis. It’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is home to more than a dozen pyramids, including the famous Giza Pyramids, as well as smaller pyramids at Abu Sir, Dahshur, and Abu Ruwaysh.

Egyptian authorities have announced a wealth of archaeological discoveries at important sites across the country in recent years.

Last January, the results of a year-long excavation at Saqqara were presented – findings included two ancient tombs from the fifth and sixth dynasties of the Old Kingdom (around 2500-2100 BC) and a well-preserved sarcophagus.

Around the same time, dozens of burial sites from the New Kingdom era, dating back to 1800-1600 BC, were found near the southern city of Luxor, along with the ruins of an ancient Roman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