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제어 로봇으로 심장 질환이 있는 아웃백 환자에게 대도시 의료 경험 제공
저넬 마일즈, 엠마 폴라드
어제 오전 7시 4분에 게시됨
브리즈번의 의료 종사자들이 운영하는 로봇이 퀸즈랜드 오지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환자의 심장을 스캔하고 있습니다.
링크 복사링크 복사됨
브리즈번의 의료 종사자들이 운영하는 로봇이 퀸즈랜드 오지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환자의 심장을 스캔하고 있습니다.
RBWH(Royal Brisbane and Women’s Hospital)의 작은 방에 앉아 있는 초음파 검사자들은 컴퓨터 게임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휴대용 컨트롤러를 작동하여 주 중서부에 위치한 Longreach의 환자에게 로봇을 조작합니다.
퀸즈랜드가 설계한 세계 최초의 원격 제어 로봇은 원격지, 시골 및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직면한 거리의 폭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많은 아웃백 퀸즈랜드 주민들이 주요 센터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하거나 의료팀이 심장초음파라고 알려진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심장 전문가를 위한 핵심 진단 테스트로, 심장의 구조적 구성 요소에 대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심부전, 류마티스성 심장 질환 등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마이 카메론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롱리치 심장병 환자인 마이 카메론(Mai Cameron)은 고향에서 스캔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놀라웠다”고 말했습니다.(ABC News: Maddelin McCosker)
Longreach 은행 관리자인 Mai Cameron은 2022년 11월 브리즈번에서 심장 모니터링 결과 위험할 정도로 낮은 심박수를 감지하여 뇌졸중 위험에 처하게 된 후 제세동기를 이식했습니다.
제세동기는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감지하고 교정하지만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심장 스캔이 필요합니다.
Cameron 씨는 로봇 덕분에 스캔을 위해 Longreach를 떠날 필요가 없어 최소 3일의 여행 시간과 그에 따른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스캔을 받는 동안에도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개 Millie와 Benson을 계속 돌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녀의 개를 쓰다듬는 마이 카메론
마이는 자신의 개 벤슨(Benson), 밀리(Millie)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ABC 뉴스: Maddelin McCosker)
“Longreach에 있으면 말 그대로 점심시간에도 할 수 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으면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시 일터로 돌아가 계속 일하세요.
“하지만 뭔가 발견하면 아주 빨리 행동할 수 있어요.
“[초음파]는 브리즈번에 실시간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귀하가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그들은 이미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있거나 확실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 전문가를 즉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
Longreach 병원의 의료진은 로봇을 준비하고, 초음파 탐침에 젤을 놓고, 브리즈번의 초음파검사자가 스캔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환자를 제자리로 이동시킵니다.
의료진이 로봇에 젤을 바르고 있다
Longreach 병원의 의료 종사자가 로봇을 준비하고 스캔 전에 초음파 막대에 젤을 바르고 있습니다.(ABC News: Maddelin McCosker)
지역과 도시 간 격차 해소 기대
RBWH의 심장 과학 담당 이사인 Adam Scott은 초음파 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2019년 신생 기업 RMI(Remote Medical Innovations) Oceania를 설립했습니다.
Scott 박사는 “우리가 항상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변화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항상 해왔던 일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계속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치료 모델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Adam Scott은 초음파를 보여주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Adam Scott은 원격 제어 기계가 원격 거주자의 전문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ABC News: Janelle Miles)
Queensland Health는 RMI Oceania와 제휴하여 12개월 간의 파일럿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검증하고 테스트했습니다.
로봇 한 대가 롱리치 병원에서 시험되고 있으며 또 다른 로봇은 롱리치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클론커리 병원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스콧 박사는 이 기술이 시골, 외딴 지역, 지방의 심장병 환자들을 훨씬 더 빠르게 진단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놀라울 정도로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로봇이 환자의 청각을 스캔한다
롱리치 병원의 로봇 팔에 부착된 초음파 탐침이 브리즈번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전문 초음파 검사기에 의해 작동되고 있습니다.(ABC 뉴스: Maddelin McCosker)
QUT의 공중 보건 및 사회 복지 학교의 겸임 교수는 퀸즈랜드 시골 사람들이 대도시 지역 사람들보다 평균 7년 더 적게 산다고 말했습니다.
Scott 박사는 “전문 진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농촌 지역에서 질병률과 사망률이 2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지역 환자]를 더 빠르게 치료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퀸즈랜드 농촌의사협회 알렉스 던(Alex Dunn) 회장은 의료 서비스가 집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전달될 수 있는 로봇 초음파와 같은 혁신이 환자의 건강 여정을 “훨씬 더 편안하고 덜 위협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Dunn 박사는 “누군가 브리즈번이나 몇 시간씩 떨어져 있는 Rocky(Rockhampton)로 여행해야 하는 것은 많은 환자들에게 정말 힘든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Dunn 박사는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하고 마땅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진심으로 희망하는 것처럼 파일럿이 성공한다면,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주 전역에 걸쳐 전개되는 것은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에 부착된 화면에 의사가 나타난다
환자는 로봇에 부착된 스크린을 통해 의사가 COBOT을 조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ABC News: Maddelin McCosker)
새로운 기술은 의료진을 돕습니다
그러나 Dunn 박사는 의료 전문가들이 원격 환자들과 계속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농촌 및 지방 지역에서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에 Scott 박사와 RBWH의 그의 팀은 원격 퀸즈랜드 주민들의 심장 치료를 신속하게 추적하기 위해 원격 심장 조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로봇이 옆으로 누워 있는 남성의 가슴을 스캔합니다.
브리즈번의 초음파검사자는 로봇을 제어하고 환자의 심장 이미지를 즉시 얻습니다.(ABC News: Maddelin McCosker)
브리즈번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숙련된 현지 병원 직원의 도움을 받아 퀸즈랜드 전역의 24개 의료 시설에서 환자에 대한 원격 심장 스트레스 테스트, 심전도(ECG) 및 홀터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Scott 박사는 “지난 8년 동안 환자 이동 거리를 460,000km 절약할 수 있었는데, 이는 전 세계 약 11.5배에 해당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격 제어 로봇 심장 초음파를 제공하는 것이 다음 단계였습니다.
환자 여행 보조금 제도(PTSS)의 퀸즈랜드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 이 제도가 공공 환자와 보호자의 자동차 여행에 거의 7천만 킬로미터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에는 항공이나 철도 여행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Scott 박사는 협업 로봇을 위한 COBOT이라고 불리는 원격 제어 초음파 로봇이 아웃백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위해 이동해야 하는 킬로미터의 수를 더욱 줄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 많은 지역 이야기를 원하시나요?
귀하를 위한 ABC 뉴스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지역 뉴스와 전국 뉴스가 적절히 조합되도록 설정을 조정하세요.
피츠로이 섬의 모래사장과 바위가 만나는 바다의 조감도입니다.
더 읽어보세요
그는 COBOT이 심장초음파 검사를 넘어 산부인과 스캔, 복부 및 근골격 스캔, 소아 의학 등 다른 유형의 초음파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초음파 검사자뿐만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콧 박사는 수동 스캔을 수행하는 초음파검사 기사의 부상 부담이 “엄청나고” 일부는 결과적으로 직업을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수동 스캔을 수행하는 것은 초음파 검사자, 특히 체격이 큰 환자를 포함하는 초음파 검사자에게 신체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자는 상당한 시간 동안 초음파 프로브에 압력을 가해 어깨에 부담을 주어야 합니다.
COBOT은 로봇 팔이 압력을 가해 부상 위험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Scott 박사는 원격으로 스캔을 수행할 수 있으면 출산 휴가 중인 여성이나 어린 자녀가 있는 초음파 검사원이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4분에 게시됨
Remote-controlled robots bring metropolitan healthcare experience to outback patients with heart conditions
By Janelle Miles and Emma Pollard
Posted Yesterday at 7:04am
abc.net.au/news/robot-ultrasound-medical-technology-remote-scans-echocardiogram/103297658Copy link
Link copiedShare article
A robot, operated by health workers in Brisbane, is scanning patients’ hearts more than 1,000 kilometres away in the Queensland outback.
Sonographers sitting in a tiny room at the Royal Brisbane and Women’s Hospital (RBWH) operate a handheld controller — like those used to play computer games — to manipulate the robot on patients at Longreach, in the state’s remote central west.
The Queensland-designed remote-controlled robot, hailed as a world-first, is expected to help alleviate the tyranny of distance faced by patients living in remote, rural, and regional areas.
It’s hoped the technology will eventually eliminate the need for many outback Queenslanders to travel hundreds of kilometres to a major centre, or wait months for an outreach team, to access a — potentially lifesaving — heart ultrasound, known medically as an echocardiogram.
Echocardiography is a key diagnostic test for heart specialists, giving them images of the structural components of the heart. It enables them to diagnose conditions such as heart failure and rheumatic heart disease.
Longreach bank manager Mai Cameron had a defibrillator implanted, in Brisbane in November 2022, after heart monitoring detected a dangerously low heart rate which put her at risk of a stroke.
The defibrillator detects and corrects abnormal heart rhythms but she still requires regular heart scans to monitor the condition.
Ms Cameron said the robot meant she wouldn’t have to leave Longreach for her scans, saving her at least three days of travel and the corresponding costs.
It means she can continue caring for her dogs, Millie and Benson, rather than worrying about them while she’s away having a scan.
“Having it in Longreach, literally, I can do it on my lunch break,” she said.
“If there’s nothing that needs doing, happy days, go back to work and continue on.
“But if there is something they find, they can act so quickly.
“[The ultrasound] is being live fed to Brisbane — they’re already looking at it while you’re having it done — so if there’s anything untoward, or anything they’re not sure of, they can bring in experts then and there.”
Longreach Hospital health workers prepare the robot, place gel on the ultrasound probe and manoeuvre patients into position so a sonographer in Brisbane can perform the scan.
Hopes to close gap between regions and city
RBWH’s director of cardiac sciences, Adam Scott, established start-up company Remote Medical Innovations (RMI) Oceania in 2019 to develop and commercialise the ultrasound robot.
“There’s a tendency to keep doing what we’ve always done,” Dr Scott said.
“Change can be very hard for some people but, if we keep doing what we’ve always done, we’ll keep getting the same result.
“We need to test new models of care.”
Queensland Health has partnered with RMI Oceania in a 12-month pilot study to validate and test the new technology.
A robot is being trialled at Longreach Hospital and another one will be located at Cloncurry Hospital, about 500km north-west of Longreach.
Dr Scott said it would allow much faster diagnosis for cardiac patients in rural, remote, and regional areas, describing the images it produced as “incredibly high quality”.
“This has not been able to have been done anywhere in the world,” he said.
The adjunct professor at QUT’s School of Public Health and Social Work said rural Queenslanders lived, on average, seven years less than people in metropolitan areas.
“We see a 25 per cent higher morbidity and mortality [rate] in rural locations due to reduced access to specialist care,” Dr Scott said.
“In detecting their disease earlier, we’re going to be able to treat [regional patients] faster and support them and therefore, prolong their life span.”
Rural Doctors Association of Queensland president Alex Dunn said innovations like the robotic ultrasound, where medical care could be delivered closer to home, made a patient’s health journey “a much more comfortable one and less intimidating”.
“I think someone having to travel to Brisbane or to Rocky (Rockhampton), which can be hours and hours away, can be really daunting for many of these patients,” Dr Dunn said.
“For some, they’ll just choose not to go and not get the care that they need and deserve.
“If the pilot proves to be successful, which we sincerely hope it does, I think projects like this getting rolled out across the state would be a great step forward.”
New technologies help medical staff
However, Dr Dunn said it was also important to maintain outreach programs in rural and regional areas so that medical specialists continued to build relationships with remote patients.
In 2016, Dr Scott and his team at the RBWH started a tele-cardiac investigations program to fast-track cardiac care for remote Queenslanders.
Working in Brisbane, they conduct remote cardiac stress testing, electrocardiograms (ECG) and Holter monitoring on patients at 24 health facilities across Queensland, with help through trained local hospital workers.
“We’ve been able to save 460,000km in patient travel over the last eight years, which is about 11 and a half times around the world,” Dr Scott said.
Providing a remote-controlled robotic heart ultrasound was the next step.
Queensland Health data from the patient travel subsidy scheme (PTSS) shows that last financial year, the scheme supported almost 70 million kilometres of motor vehicle travel by public patients and their escorts.
That figure does not include travel by air or rail.
Dr Scott expects the remote-controlled ultrasound robot – dubbed COBOT for collaborative robot — will further cut the number of kilometres outback patients need to travel for health care.
Want more local stories?
He’s hopeful COBOT can be used for other types of ultrasounds, beyond heart echocardiographs, including obstetric scans, abdominal and musculoskeletal scans, and in paediatric medicine.
The robots have the potential to benefit sonographers as well as patients and their families.
Dr Scott said the injury burden on sonographers performing manual scans was “huge”, with some leaving the profession as a result.
Conducting manual scans can be physically demanding on sonographers, particularly those involving larger patients. Sonographers need to maintain pressure on the ultrasound probe for significant periods of time, putting strain on their shoulders.
The COBOT is expected to reduce that injury risk, with the robotic arm applying the pressure.
Dr Scott said being able to conduct scans remotely would also allow more flexibility for sonographers, such as women on maternity leave or those with young children, to work from home.
Posted Yesterday at 7:04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