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인들이 이스라엘-가자 국경 근처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밀리 로즈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28분(AEDT)
에밀리 로즈
예루살렘 (로이터) – 이스라엘군은 12월 15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사살했다. 그들의 도움을 청하는 소리는 하마스 무장세력이 그들을 매복 공격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계략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군은 목요일 밝혔다. 최선을 다해 이해합니다.
12월 15일, 군부는 하마스의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마을 공격 당시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된 인질 3명을 살해한 책임을 즉시 떠맡았습니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단체에 의해 인질로 잡힌 240명 중 일부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목요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사건에 악의가 없었으며 군인들은 그 순간 사건에 대해 최대한 이해하는 한 올바른 행동을 수행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성명서는 헤르지 할레비 육군 참모총장이 “표준 작전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장 위협이 없고 식별이 명확한 적이 아닌 상황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발사 전 잠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자시티 셰자이야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에 접근하던 인질 3명이 살해된 사건은 이스라엘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조사 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군대가 큰 화재를 겪은 건물에 인질들이 억류되어 있다는 정보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군 당국은 영상을 통해 인질들이 셔츠를 벗고 그 중 한 명이 백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신 조사를 마친 후에야 인질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인질들의 외침은 군대를 매복 공격으로 끌어들이려는 무장세력의 속임수로 잘못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할레비는 “IDF는 이번 사건에서 인질 구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휘계통 전체가 이 어려운 사건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이 결과를 후회하며, 인질 3명의 가족들의 슬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11월 일주일 간의 휴전 기간 동안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 110명을 석방한 데 이어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 100명 이상을 석방하기 위한 거래를 중개하라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휴전 기간 동안 하마스는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 있던 팔레스타인 여성과 청소년을 석방하는 대가로 가자 지구에 억류하고 있던 100명 이상의 여성, 어린이, 외국인을 석방했습니다.
(보고자: Emily Rose, 편집자: Grant McCool 및 Howard Goller)
Israeli troops killed hostages, mistaking their cries for help as ambush -military
Emily Rose
Fri, 29 December 2023 at 7:28 am AEDT
By Emily Rose
JERUSALEM (Reuters) – Israeli troops killed three Israeli hostages in Gaza on Dec. 15 when it mistook their cries for help as a ruse by Hamas militants to draw them into an ambush, the military said on Thursday, concluding that the soldiers acted rightly to the best of their understanding.
On Dec. 15, the military immediately took responsibility for killing the three hostages, who were abducted by militants during Hamas’ Oct. 7 attack on towns in southern Israel. They were among 240 people taken hostage by the Palestinian group.
The Israel military published its findings on Thursday and concluded “that there was no malice in the event, and the soldiers carried out the right action to the best of their understanding of the event at that moment.”
The statement said that army chief General Herzi Halevi had “emphasized the utmost importance of adhering to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In a situation where there is no immediate threat and the identification is not a clear enemy, there is a need for a moment of examination before firing, given the opportunity,” he said.
The killing of the three hostages when they approached Israeli troops in the Shejaiya area of Gaza City, shook Israelis.
The investigation found that, during intense days of fighting, there was no intelligence indicating the hostages were being held in buildings where troops encountered heavy fire.
The military said footage showed the hostages had removed their shirts and that one of them was waving a white flag but they were only identified as hostages after their bodies had been examined.
The hostages’ cries for help were also misinterpreted as deception by militants attempting to draw troops into an ambush.
“The IDF failed in its mission to rescue the hostages in this event,” Halevi said. “The entire chain of command feels responsible for this difficult event, regrets this outcome, and shares in the grief of the families of the three hostages.”
Pressure has been mounting on the Israeli government to broker a deal to release the more than 100 hostages who remain in Gaza following the release of 110 others during a week-long truce in November.
During the truce, Hamas released more than 100 women, children and foreigners it was holding in Gaza in exchange for the release of Palestinian women and teenagers being held in Israeli jails.
(Reporting by Emily Rose; editing by Grant McCool and Howard Go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