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를 통해 새롭고 오래된 전통을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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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를 통해 새롭고 오래된 전통을 받아들입니다.
23시간 전23시간 전에 게시됨, 23시간 전23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구조요원의 패들보드가 옆에 세워져 있는 해변의 크리스마스 트리.
오늘 본다이 비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태양과 모래를 의미했습니다.(AAP: Steven Sap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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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예상치 못한 선물부터 공동 점심 식사와 기도, 해변 축하 행사에 이르기까지 호주인들은 2023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축제 하이라이트입니다.

자선 점심을 위해 모인 지역사회
올해 태즈매니아 최대 규모의 지역사회 크리스마스 점심에 참석하기 위해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등록했습니다.

Colony 47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이제 41주년을 맞이했으며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 점심과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선단체의 다이앤 언더우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행사에 약 550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0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는 자선단체가 개최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이어졌습니다.

배경에 테이블과 의자가 가득한 잔디밭에 파란색 탱크를 입은 여성이 서 있습니다.
Dianne Underwood는 올해 자선 단체의 무료 점심 식사에 가장 많은 참석자가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공)
올해 코로나19 제한 없이 주최측은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점심 식사를 호바트의 더 큰 야외 장소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Underwood 씨는 “올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우리의 크리스마스 정신은 지역 사회에서 서로와 여러분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지역 사회 구성원을 초대하여 올해 이맘때쯤 와서 자신이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에게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지속 시간: 1분 37초1분 37초

Anthony Albanese 총리는 Exodus Foundation의 자선 점심 식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대부분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며, 오후 내내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Anthony Albanese 총리와 Chris Minns NSW 총리도 엑소더스 재단(Exodus Foundation) 자선 점심 식사에 자원하여 취약한 시드니 주민들을 위한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새로운 전통을 수용하다
본다이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호주 방식”을 기념하기 위해 호주의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모여들면서 붉은 산타 모자의 바다가 모래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 해변에 있는 영국 배낭여행객과 국외 거주자들은 크리스마스를 햇빛 속에서 보내는 것이 좋은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빨간 수영복을 입고 산타 모자를 쓴 여성 4명이 해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영국 여행자(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리, 몰리, 샐리, 루시가 시드니 본다이 해변을 방문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AP: Rick Rycroft)
모래 위에서의 축제는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화요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꺼운 구름으로 뒤덮인 도시에서 깨어난 후 태양과 따뜻한 기온이 놀랍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SES가 승무원을 대기시키고 크리스마스 밤과 박싱 데이에 더 악천후가 예상되는 등 수명이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호바트 경주 준비 중 산타에 의해 추락
산타와 그의 반려견 루돌프는 시드니-호바트 경주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응원을 전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의 크루징 요트 클럽을 추락시켰습니다.

산타복장을 한 남자가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
산타와 그의 개는 시드니의 크루징 요트 클럽을 방문했습니다. of Australia.(ABC 뉴스: Courtney Barrett Peters)
그는 미국 요트 Lenny와 뉴질랜드 보트 Allegresse에 탑승한 국제 선원들에게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다른 종류의 썰매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TimTams, Vegemite 및 footy 패킷은 선택한 선물 중 하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남동쪽 해안의 저기압으로 인해 뇌우, 바람, 우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경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뜻밖의 크리스마스 기적
툴시 데이브(Tulsi Dave)가 일요일 오후 늦게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멜버른의 한 가족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일찍 다가왔습니다.

병원 침대에서 딸을 안고 있는 툴시 데이브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Tulsi Dave와 그녀의 아기 Viara.(ABC 뉴스: Tara Whitchurch)
데이브 씨는 “우리는 크리스마스 아기를 기대한 적이 없지만 이제 크리스마스 아기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기 비아라를 품에 안고 병원 침대 옆에서 축하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크리스마스가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아침 애들레이드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성탄 장면이 포함된 합창 성찬례에 수십 명이 참석해 캐럴을 불렀습니다.

체크무늬 타일로 된 무대 중앙에 미니어처 조각상이 놓여 있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교회 신자들이 애들레이드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예수 탄생 장면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ABC 뉴스: 샤리 햄스)
우익 목사 크리스 맥레오드(Chris McLeod) 성당 교장은 지역사회가 생활비 압박으로 인한 “부담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응원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레

세상에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선물은 서로입니다.”

제니 윌슨 목사는 세계가 평화를 갈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흰색과 금색 가운을 입은 짧은 금발 머리의 여성이 교회 앞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제니 윌슨 목사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ABC 뉴스: 샤리 햄스)
“희망은 확실하지 않지만 우리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할 때 희망은 매우 복잡한 세상에서 심오한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전쟁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정말 끔찍하고 무력감을 느끼며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고 말합니다.”

가톨릭 대주교 티모시 코스텔로(Timothy Costelloe)가 이끄는 성탄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세인트 메리 대성당의 좌석을 가득 채웠던 퍼스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좌석 열은 연단을 향한 군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탄절 예배를 위해 세인트메리 대성당에는 빈 자리가 없었다.(출처: ABC 뉴스)
평화라는 주제는 코스텔로 대주교의 미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의 중심에는 평화가 있다”고 말했다.

“수많은 곳에서 전쟁과 폭력이 난무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지금, 전 세계의 도전을 인식하지 않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올해는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가 한 발 물러서서 크리스마스 잔치가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하는지, 즉 희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흰색과 빨간색의 앙상블을 입고 목에 금색 십자가를 두른 안경을 쓴 남자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가톨릭 대주교 티모시 코스텔로(Timothy Costelloe)는 퍼스의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서 성탄절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출처: ABC 뉴스)
23시간 전 게시됨23시간 전, 23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Christmas Day celebrations all around Australia see new and old traditions embraced

Posted 23h ago23 hours ago, updated 23h ago23 hours ago

A Christmas tree on a beach with a lifeguard's paddleboard propped up beside it.
Christmas meant sun and sand for revellers at Bondi Beach today.(AAP: Steven Saphore)

abc.net.au/news/christmas-celebrations-happening-all-across-australia/103264318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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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family’s unexpected gift to communal lunches and prayers to beach celebrations, Australians have embraced Christmas Day 2023.

Here are some festive highlights.

Communities gather for charity lunches

A record number of people have registered to attend Tasmania’s biggest community Christmas lunch this year.

Colony 47’s Christmas Day event is now in its 41st year and provides a free lunch and a community environment for anyone who may be spending Christmas alone.

The charity’s chief executive, Dianne Underwood, said there were about 550 people registered for this year’s event – 200 more than last year. It’s led to the largest event the charity has held.

A woman wearing a blue tank standing on a lawn filled with tables and chairs in the background
Dianne Underwood says she has seen the biggest turnout for her charity’s free lunch this year. (Supplied)

Without COVID-19 restrictions this year, the organisers were able to move the lunch to a bigger outdoor venue in Hobart to help accommodate the demand.

“This year’s been very hard, and we’ve seen more and more people using our services than ever,” Ms Underwood said.

“Really, the Christmas spirit for us is about looking after each other and yourselves in the community.

“We’re inviting members of the community who we’ve never met before to really come and feel like they belong and feel there’s something special for them at this time of year.”

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 pitched in at Exodus Foundation’s charity lunch.

The event is mostly volunteer-run, with over 70 people putting their hands up to help across the course of the afternoon.

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 and NSW Premier Chris Minns have also given in their time to volunteer at the Exodus Foundation charity lunch, catering to vulnerable Sydneysiders.

Embracing new traditions

In Bondi, a sea of red Santa hats filled the sand as thousands flocked to Australia’s most famous beach to celebrate the “Australian way”.

British backpackers and expats on the beach today said spending Christmas in the sunshine was a nice change.

Four women decked in red swimsuits with santa hats posing for photo on the beach
British travelers (from left to right) Millie, Molly, Sally and Lucy, pose as they enjoy a visit to Bondi Beach in Sydney.(AP: Rick Rycroft)

Festivities on the sand are expected to keep going all the way into the night — and well into Tuesday morning.

Many found the sun and warm temperatures a nice surprise, after waking up to a city blanketed by a thick cloud cover.

It’s expected to be short lived however, with the SES placing crews on standby, with the potential for more severe weather predicted for Christmas night and Boxing Day.

Sydney to Hobart race prep crashed by Santa

Santa and his rein-dog Rudolph crashed the Sydney’s Cruising Yacht Club of Australia to spread some Christmas cheer to those preparing for the Sydney to Hobart race.

A man in a santa costume walks a dog dressed in Christmas attire.
Santa and his rein-dog visited Sydney’s Cruising Yacht Club. of Australia.(ABC News: Courtney Barrett Peters)

He arrived in a sleigh of a different kind to hand out Australian-inspired presents to international sailors on board US yacht Lenny, and New Zealand boat Allegresse.

Packets of TimTams, Vegemite and a footy, were among the gifts of choice.

Participants were warned of a chance of thunderstorms, wind and hail caused by a low-pressure system off of the south-east coast, posing challenges to the race.

An unexpected Christmas miracle

Christmas came early for one Melbourne family, when Tulsi Dave gave birth to her second child late Sunday afternoon.

Tulsi Dave holding her baby girl in a hospital bed
Tulsi Dave and her baby Viara, born on Christmas Eve.(ABC News: Tara Whitchurch)

“We never expected a Christmas baby but now it’s a Christmas baby and we’re happy with that,” said Ms Dave.

She celebrated from her hospital bedside holding baby Viara in her arms.

Christian leaders say Christmas ‘an important time’

Dozens attended the Choral Eucharist service, which included the nativity scene, and sang carols at St Peter’s Cathedral at Adelaide this Christmas morning. 

Miniature statues are laid out in the middle of a checkered-tiled stage and surrounded by churchgoers
Churchgoers re-enact the nativity scene at St Peter’s Cathedral in Adelaide. (ABC News: Shari Hams)

Right reverend Chris McLeod, dean of the cathedral, said the community are “sharing the burden” of cost-of-living pressures.

“It’s an important time to spend time with family and friends and to support each other,” he said.

“The greatest gift that we have in the world is each other.”

Reverend canon Jenny Wilson said the world longed for peace.

A woman with short blonde hair dressed in a white and gold robe smiles while standing in front of a church
Reverend canon Jenny Wilson shares a message about hope.(ABC News: Shari Hams)

“Hope is something that’s not certain but when we speak of it and we share it, it is a profound thing in a world where it is very complicated,” she said.

“What we’re seeing in particularly the war in Israel and Gaza is just gut-wrenching and we feel helpless and our faith says God is with us.”

The scene was no different in Perth where hundreds of people filled the pews at St Mary’s Cathedral to attend the Christmas Day service led by Catholic Archbishop Timothy Costelloe.

Rows of seats are filled with a crowd facing the podium.
There were no empty seats in St Mary’s Cathedral for its Christmas Day service.(Source: ABC News)

The theme of peace was at the forefront of Archbishop Costelloe’s Mass.

“Peace is at the heart of Christmas this year,” he said.

“It’s very difficult not to be aware of the challenges all around the world at the moment where there’s warfare and violence raging in so many places and so many people suffering.

“I think it’s been a tough year and I hope therefore that Christmas can be an opportunity perhaps to just take a step back and reflect on what the Christmas feast offers us, which is a sense of hope.”

A man in glasses donning a white and red ensemble with a gold cross around his neck smiles to the camera
Catholic Archbishop Timothy Costelloe led the Christmas day service at St Mary’s Cathedral in Perth. (Source: ABC News)

Posted 23h ago23 hours ago, updated 23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