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폭풍 ‘강렬’ 경고
크리스마스 이브 폭풍 ‘강렬’ 경고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 16분(AEDT)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폭풍이 3개 주를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폭풍이 3개 주를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기상청
NSW, 퀸즈랜드, 빅토리아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심한 뇌우에 직면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우박, 돌발 홍수, 폭우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맥케이(Mackay)에서 주의 남동부까지 뻗어 있는 “NSW의 대다수”와 퀸즈랜드에 대해 주요 폭풍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상청 선임 기상학자인 앵거스 하인스(Angus Hines)는 활동이 일요일 오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심각한 뇌우를 볼 가능성이 있는 특정 지역은 브리즈번 지역과 NSW 북동부를 포함한 퀸즈랜드 남동부 지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뇌우 중 일부가 정말 크고 강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어제 본 것처럼 강력하거나 국지적으로 강렬한 비와 크거나 심지어 거대한 크기의 우박을 동반하는 파괴적인 돌풍에 잠재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BOM은 퀸즈랜드 중부 지역에 바람, 폭우, 큰 우박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뇌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토요일에 극심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높은 기온이 날씨 활동을 부채질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경고는 Darling Downs 남부와 Granite Belt 지역에 대한 것이지만 기상청은 활동이 앞으로 몇 시간 내에 동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NSW에서는 주로 중부 및 동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와 심한 뇌우가 발생할 것이며, 해안 근처와 서쪽 끝에서는 약한 폭풍이 예상됩니다.
일요일 시드니에는 최대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밤늦게까지 소나기가 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Melbourne’s Carols by Candlelight 역시 소나기 가능성이 높으며 늦은 오후와 저녁에 뇌우가 예상되는 등 유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야외 행사는 오후 8시부터 시드니 마이어 뮤직 볼(Sidney Myer Music Bowl)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주최측에서는 비가 오든 우박이 오든 눈이 부시게 계속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은 NSW/빅토리아 국경에서 개발 중인 저기압 시스템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빅토리아 전역에 걸쳐” 폭풍 위험이 높아져 날이 갈수록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물론 소나기는 그 특성상 약간의 얼룩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캐롤을 마른 상태에서 들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그 시간에 멜버른 시 전역에 소나기가 내릴 위험이 있습니다. 하인즈 씨는 말했습니다. 동부 지역은 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지만 서부 호주에는 여러 건의 극심한 폭염 경고가 남아 있습니다.
국은 기온이 최대 45C에 도달할 수 있는 필바라(Pilbara), 개스코인(Gascoyne), 북부 내륙 및 남부 내륙 지역에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박싱데이(Boxing Day)까지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Warning of ‘intense’ Xmas eve storm
Sun, 24 December 2023 at 10:16 am AEDT
NSW, Queensland and Victoria could face severe thunderstorms on Christmas Eve with residents told to prepare for the potential for hail, flash flooding and heavy rains.
Major storm concerns are held for “the vast majority of NSW” and Queensland, stretching all the way from Mackay to the state’s south east.
The Bureau of Meteorology’s senior meteorologist Angus Hines said the activity was forecast to peak on Sunday afternoon.
“The particular area where we’re likely to see severe thunderstorms is around Southeast Queensland including the Brisbane region and northeast NSW,” he said.
“We could see some of those thunderstorms get really big, really intense and they could potentially cause damaging to destructive wind gusts heavy to locally intense rainfall and large or even the giant sized hail as we saw yesterday.”
On Sunday morning, BOM issued a severe thunderstorm warning for parts of central Queensland, with the potential for damaging wind, heavy rainfall and large hail.
This follows a spate of severe storms on Saturday, with high temperatures fuelling the weather activity.
The current warning is for areas across the southern Darling Downs, and Granite Belt district, however the weather authority said the activity will likely move eastwards in over the next few hours.
In NSW, showers and severe thunderstorms will mainly occur in the central and eastern inland areas, with lighter storms forecast near the coast and far west.
Up to 30mm of rain is forecast for Sydney on Sunday, with the chance for showers easing into the night.
Melbourne’s Carols by Candlelight also faces a potential washout, with a high chance of showers, and a possible thunderstorm forecast for the late afternoon and evening. The outdoors event will begin at the Sidney Myer Music Bowl from 8pm, with organisers adamant the show will go on rain, hail or shine.
The Bureau warned a low pressure system developing on the NSW/ Victoria border will drag the storm risk “across much of Victoria” on Christmas Eve, bringing wet weather as the day progresses.
“Showers of course, by their nature, tend to be a little spotty a little hit and miss – so there’s still a chance we’ll get the carols in the dry but there’s a risk of showers across Melbourne City at that time of day,” said Mr Hines.While the eastern states could face a wet Christmas, multiple severe heatwave warnings remain in place for Western Australia.
The Bureau have issued a warning for the Pilbara, Gascoyne, North Interior and South Interior Districts, where temperatures could reach up to 45C.
The alert is currently in place until Box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