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씨: 호주 전역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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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씨: 호주 전역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문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날 여러분의 주에서 예상되는 날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 아타나시오
조 아타나시오·선임기자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1시 17분(AEDT)에 업데이트됨
큰 기대를 모으는 연휴 주간을 앞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가운데, 폭풍은 크리스마스 날 호주 전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기상학자들은 거의 모든 주도에서 어느 단계에서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날에 대한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국적으로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 다윈, 퍼스에서는 30도가 넘는 뜨거운 기온이 예상되는 등 전망은 다릅니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폭염 급증
화요일에는 NSW와 ACT, 서호주, 노던 테리토리, 퀸즈랜드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곳은 여전히 사이클론 재스퍼로 인한 거친 날씨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호주의 대부분의 수도는 따뜻하겠습니다. 출처: 게티.
이번 주에는 호주의 수도 대부분이 따뜻할 것이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날씨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게티.
시드니 수도권은 오늘 최고 34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서쪽 기온은 최고 38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평균보다 약 10도 높은 수치입니다. 오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최고 기온은 2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오늘은 소나기가 내리며 시원 17도, 멜버른 최저 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강풍이 불면서 캔버라의 기온은 31도, 애들레이드의 기온은 19도, 퍼스의 기온은 3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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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크리스마스날 날씨가 다양합니다
기상청(BoM)의 예보관들은 “호주 동부 대부분 지역에 폭풍우가 몰아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지만, 일부 “다른 주와 준주에서는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NSW에서는 육지 바람이 시드니를 포함한 대부분의 해안을 따라 부분적으로 또는 대부분 흐린 날씨를 보일 것이며 “일부 소나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소나기와 뇌우가 퀸즈랜드 중부와 북부를 휩쓸 것이며, 브리즈번을 포함한 주 남동부 지역은 폭풍의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바트와 멜버른은 각각 남동풍을 받아 구름이 끼고 기온은 평균보다 낮겠습니다. BoM은 “특히 아침에는 여전히 소나기가 내릴 수 있지만 오후에는 좀 더 밝고 건조한 날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BOM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량한 하늘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게티.
기상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량한 하늘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게티.
애들레이드 주민들은 화창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지만, 초기 남동풍으로 인해 시원하고 흐린 날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WA 내륙에 대해 “저압 시스템이 양조되고 있습니다”. WA는 현재 “퍼스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소나기와 폭풍이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OM은 “노던 테리토리는 다윈 주변에 계절적인 오후 소나기와 폭풍을 예상할 수 있지만, 과거에 발생한 사이클론 재스퍼의 잔재로 인해 크리스마스에 영향을 미칠 위험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각 수도의 크리스마스 예상
시드니: 흐리고 남풍이 불며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높으며 폭풍우가 올 수 있습니다. 최저 19도, 최고 26도.

멜버른: 시원하고 흐리며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남풍은 시속 30㎞까지 치솟는다. 최저 기온은 15도이며 기온은 21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캔버라: 부분적으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중간 정도입니다. 최저 13도, 최고 24도입니다.

브리즈번: 부분적으로 흐리고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소 22개, 최대 32개입니다.

퍼스: 부분적으로 구름이 많으며 북동쪽의 풍속은 15~20km/h입니다. 최저 기온은 21도, 최고 기온은 32도가 예상됩니다.

애들레이드: 부분적으로 구름이 많음, 남동쪽의 풍속은 최대 30km/h. 최소 13도, 최대 24도.

호바트: 시원하고 흐리며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18도

다윈: 부분적으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나 뇌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소 28개, 최대 36개입니다.

Christmas Day weather: Big changes expected to sweep across much of Australia

Here’s exactly what to expect in your state on Christmas Day, according to the weather experts.

Joe Attanasio

·Senior Reporter

Updated Tue, 19 December 2023 at 11:17 am AEDT

Storms are expected to sweep across large parts of Australia on Christmas Day after much of the nation sizzles in the lead-up to the highly anticipated holiday week.

With Christmas now less than a week away, meteorologists have released their forecast for the big day, with almost every capital city expected to see showers at some stage.

Across the country today however, the outlook is a different story, with scorching temperatures over 30 degrees expected in Sydney, Canberra, Brisbane, Darwin and Perth.

Heatwave surges in the lead-up to Christmas

A heatwave warning remains is in place on Tuesday for parts of NSW and the ACT, Western Australia, the Northern Territory, and Queensland — which is still being hammered by wild weather in the wake of Cyclone Jasper.

It'll be warm in most of Australia's capital cities. Source: Getty.
It’ll be warm in most of Australia’s capital cities this week before mixed weather for Christmas. Source: Getty.

Sydney’s metropolitan area can expect highs of 34 degrees today with the chance of showers, with temperatures reaching up to 38 in the west — some 10 degrees above the average. It’ll be much the same in Brisbane and the Gold Coast today, with highs of 29 forecast.

Further south, it’ll be a cool 17 degrees today with scattered showers and a low of 13 in Melbourne. Canberra will hit 31 degrees, in Adelaide, it’ll be 19 degrees and in Perth it’s set to be 31 today with strong winds.

Mixed bag of weather for Christmas Day in Australia

Looking forward, forecasters at the Bureau of Meteorology (BoM), say “a stormy Christmas Day is possible for much of eastern Australia”, but some “fine weather is forecast across other states and territories”.

In NSW, an onshore winds will see partly or mostly cloudy conditions along much of the coast— including Sydney — with “some showers” likely and storms possible.

Afternoon showers and thunderstorms will sweep through central and northern Queensland, with southeastern parts of the state, including Brisbane likely to avoid the highest chance of storms.

Hobart and Melbourne will both each receive southeasterly winds, bringing areas of cloud and cooler-than-average temperatures. “Showers remain possible, especially in the morning, but hopefully clearing to brighter and drier conditions in the afternoon,” the BoM said.

Much of the country will be see dreary skies on Christmas Day, according to the BOM. Source: Getty.
Much of the country will be see dreary skies on Christmas Day, according to the weather bureau. Source: Getty.

Adelaide residents will enjoy a sunny Christmas Day, but an early southeast wind might mean a cool and cloudy start on the day. “A low-pressure system is brewing” for inland WA, which right now looks to be “sufficiently far away from Perth” — although some showers and storms “over the interior look likely”.

“The Northern Territory can expect some seasonal afternoon showers and storms around Darwin, although the risk of any Christmas impacts due to the remnants of ex-topical Cyclone Jasper look very unlikely,” the BOM said.

Christmas Day forecasts for each capital city

Sydney: Cloudy, southerly winds with a high chance of showers, storms possible. Lows of 19 degrees and highs of 26.

Melbourne: Cool and cloudy, with the chance of a shower. Southerlies blowing up to 30 km/h. A minimum of 15 degrees with temps not expected to exceed 21.

Canberra: Partly cloudy, with a medium chance of showers. Lows of 13 and a high of 24.

Brisbane: Partly cloudy, with a high chance of showers and the chance of a thunderstorm. A minimum of 22 and a maximum of 32.

Perth: Partly cloudy, northeasterlies of 15 to 20km/h. A minimum of 21 is expected with a top temperature of 32.

Adelaide: Partly cloudy, southeasterlies up to 30km/h. A minimum of 13 degrees and maximum of 24 degrees.

Hobart: Cool and cloudy, with the chance of a shower. A minimum temperature of 11 and a maximum of only 18 degrees

Darwin: Partly cloudy, with a chance of afternoon showers or a thunderstorm. A minimum of 28 and a maximum of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