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 전역을 겨냥한 사거리의 핵 탑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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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 전역을 겨냥한 사거리의 핵 탑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본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규모 무기 시험 활동을 재개하면서 월요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바다로 발사했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미사일이 약 620마일을 날아 한반도와 일본 사이 해상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ICBM 미사일은 9,300마일 이상 이동할 수 있어 일본과 미국 본토 어디든 도달할 수 있습니다.
DAILYMAIL.COM 및 WIRES의 JAMES GORDON 작성

게시: 2023년 12월 18일 16:16 AEDT | 업데이트: 2023년 12월 18일 17:07 A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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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갖춘 또 다른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월요일에 발사했다고 한국과 일본 관리들이 밝혔으며, 이로써 올해 기록적인 무기 시험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이번 발사는 일요일 밤 단거리 미사일 시험에 이어 이루어졌으며, 북한과 한미 동맹국 사이의 또 다른 무시무시한 수사가 나온 직후 연속 발사가 이뤄졌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이 미사일이 미국 전역을 덮을 수 있는 사거리 9,000마일 이상의 ICBM급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두 차례의 미사일 발사를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고 표현했고, 미국 국무부도 이를 즉각 규탄했습니다.

북한이 또 다른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후, 서울의 한 여성이 이전 미사일 시험 파일 영상이 포함된 뉴스 방송을 보여주는 텔레비전 화면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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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다른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후, 서울의 한 여성이 이전 미사일 시험 파일 영상이 포함된 뉴스 방송을 보여주는 텔레비전 화면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ICBM 발사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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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ICBM 발사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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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발사는 북한이 올해 실시한 다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마찬가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여러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군은 월요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620마일을 비행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뒤 동해(일본해)에 낙하한 것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남한은 미사일이 가로지르지 않고 위로 날아갔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북한이 이전에 북한이 주변 국가 상공을 비행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 무기 시험에서 사용했다고 밝힌 방법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이 2006년 처음으로 핵실험을 실시한 이후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다수 채택했습니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시험을 감독했으며, 이는 서방이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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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시험을 감독했으며, 이는 서방이 비난한 바 있다.

북한이 세간의 이목을 끄는 무기 시험 활동을 재개하면서 월요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바다로 발사했다고 이웃 국가들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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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간의 이목을 끄는 무기 시험 활동을 재개하면서 월요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바다로 발사했다고 이웃 국가들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ICBM 4발을 시험발사했다. 북한은 4월에 가장 진보되고 강력한 ICBM인 화성-18형을 처음 발사한 데 이어 7월에 다시 발사했습니다.

화성-18형은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최초의 ICBM으로, 액체연료보다 운반이 쉽고 발사 속도도 빠르다.

합동참모본부 대변인은 이번 발사가 고체연료 ICBM인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박원곤 이화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씨는 “화성-18형은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준비시간이 없고 이동식 발사대에서 즉시 발사가 가능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춘 무기체계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화성-18형은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최초의 ICBM으로, 액체연료보다 운반이 쉽고 발사 속도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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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8형은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최초의 ICBM으로, 액체연료보다 운반이 쉽고 발사 속도도 빠르다.

북한은 지난해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핵보유국을 선언했고, 결코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나는 그것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금요일 워싱턴에서 제2차 핵협의체 회의를 열고 북한과의 충돌 시 핵 억지력을 논의했다.

토요일, 그들은 미국과 한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이 북한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국방부 대변인은 내년에 연례 합동군사훈련을 핵작전 훈련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하려는 연합군의 계획을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한 핵대결 선언”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 지도자의 아버지이자 전임자인 김정일의 기념일을 맞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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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 지도자의 아버지이자 전임자인 김정일의 기념일을 맞아 이뤄졌다.

이어 “북한에 대해 무력을 사용하려는 모든 시도는 선제적이고 치명적인 반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지난달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면서 관계는 더욱 악화됐다.

북한은 미국과 한국군 기지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획기적인 돌파구로 묘사했다.

이번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체결된 남북간 군사합의가 깨졌습니다.

정찰 위성 발사 이후 양측은 비무장지대(DMZ)를 따라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주 군 최고사령관들과의 회담에서 “북한이 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행동을 한다면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지옥의 파괴뿐”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군은 먼 곳을 바라보는 눈과 먼 곳을 치는 강한 주먹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주먹’이 화성-18형을 지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