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탈리아와의 역사적인 계약에 따라 차세대 전투기가 영국에서 제작될 예정
패트릭 달리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46분(AEDT)
Tempest 전투기의 ACGI 이미지(BAE Systems)
영국은 일본, 이탈리아와 스텔스 전투기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국제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국방장관은 이번 거래로 세 나라의 국방 파트너십인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전투 항공 프로그램(GCAP)의 본부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는 12개월 전 초음속 능력과 최첨단 기술을 갖춘 군용기를 제작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노력을 발표했습니다.
영국에서는 Tempest라고 불리는 이 우주선은 2035년까지 하늘을 날아 RAF Typhoon의 후속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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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세계를 선도하는 우리의 전투기 프로그램은 글로벌 안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5년에 각 공군에 새로운 전투기를 인도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본사에서는 뛰어난 항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파트너인 이탈리아, 일본 및 인상적인 방위 산업과 협력하여 협력적이고 빠른 속도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완성되면 Tempest는 현재 시스템보다 10,000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레이더를 자랑하게 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말했습니다.
조종사는 항공기의 디지털 조종석에서 가상 현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요한 정보가 바로 앞에 표시됩니다.
탑재된 무기 시스템은 무기고가 전달할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 지능과 기계 학습을 배치할 것이라고 Shapps 부서는 말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2025년까지 이 프로젝트에 약 20억 파운드를 투자했으며, GCAP에 대한 다른 두 국가와의 파트너십이 확인되기 전인 2021년에 투자가 발표되었습니다.
국방부는 Leonardo UK, 미사일 제조업체 MBDA UK, Rolls-Royce 및 일본과 이탈리아의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여 BAE Systems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항공기 공동 개발은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조약은 영국이 GCAP 합동 정부 본부를 주최하고 처음에는 일본 최고 경영자(CEO)가 이를 이끌 것임을 확인합니다.
영국에 기반을 두고 이탈리아인이 이끄는 별도의 산업 기지와 정부 본부 위치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부서는 이 사무실이 영국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일본 및 이탈리아 동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부 본부가 군사 능력 제공, 각국의 전투 항공 산업 능력 강화, 가격 대비 가치 달성을 담당할 것이며 업계 담당자는 프로그램 지원 및 전달을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단계는 동맹국들이 목요일에 서명한 조약을 비준을 위해 3개 국회에 모두 보내는 것입니다.
영국은 대외 정책에 있어 인도-태평양 쪽으로 “기울어지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템페스트 프로그램과 일본과의 동맹은 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인식하는 변화의 일환으로 언급됩니다.
수낙 씨는 또한 지난해 다우닝 스트리트에 입성한 이후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와 긴밀한 정치적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승인되지 않은 경로를 통해 유럽에 도착하는 망명 신청자들에 대해 단결하여 강경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수낙 총리는 토요일 로마에서 멜로니 총리의 우파 이탈리아 형제당이 주최한 정치 축제에 출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Patrick Daly
Thu, 14 December 2023 at 6:46 pm AEDT
The UK has signed an international treaty with Japan and Italy as the allies progress with a joint programme to develop a stealth fighter jet.
Defence Secretary Grant Shapps said the deal will see the headquarters for the Global Combat Air Programme (GCAP), the defence partnership between the three nations, based in the UK.
Prime Minister Rishi Sunak announced 12 months ago the collaborative international efforts to build military planes with supersonic capability and cutting-edge technology.
Called Tempest in the UK, they aim to take to the skies by 2035 and serve as a successor to the RAF Typhoon.
”Our
”Defence
“Our world-leading combat aircraft programme aims to be crucial to global security and we continue to make hugely positive progress toward delivery of the new jets to our respective air forces in 2035.
“The UK-based headquarters will also see us make important decisions collaboratively and at pace, working with our close partners Italy and Japan, and our impressive defence industries, to deliver an outstanding aircraft.”
When complete, the Tempest will boast a powerful radar that can provide 10,000 times more data than current systems, the MoD said.
Pilots will be able to use virtual reality in the aircraft’s digital cockpit, with vital information displayed directly in front of them.
The on-board weapons system will deploy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to “maximise the effect” its arsenal can deliver, Mr Shapps’ department said.
Some £2 billion has been committed to the project by the UK Government up to 2025, with the investment announced in 2021 before the partnership with the other two nations on GCAP was confirmed.
The MoD awarded the contract to BAE Systems in collaboration with Leonardo UK, missile maker MBDA UK and Rolls-Royce, as well as industry partners from Japan and Italy.
Joint development of the aircraft is due to start in 2025.
The treaty confirms that the UK will host the joint GCAP government headquarters, with a Japanese chief executive at its helm at the outset.
Locations for the government HQ and a separate industry base, which will also be based in the UK and led by an Italian, are to be announced in “due course”, the MoD said, along with a timeline for opening.
The department said the offices will support UK jobs and facilitate close working with Japanese and Italian colleagues.
The government HQ will be responsible for delivering military capability, strengthening each country’s combat air industrial capability and achieving value for money, MoD officials stated, while the industry counterpart will oversee support and delivery of the programme.
The next step is for the treaty signed by the allies on Thursday to be sent to all three national parliaments for ratification.
Britain is undergoing a “tilt” towards the Indo-Pacific when it comes to foreign policy, with the Tempest programme and its alliance with Japan cited as part of a shift that recognises China’s growing influence in the region.
Mr Sunak has also developed a close political relationship with Italian premier Giorgia Meloni since entering Downing Street last year.
The pair have been united in taking a tough stance on asylum seekers arriving in Europe via unauthorised routes.
According to the Financial Times, Mr Sunak could make an appearance at a political festival in Rome on Saturday that has been organised by Ms Meloni’s right-wing Brothers of Italy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