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5달러에 식료품으로 가득 찬 트롤리를 제공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 슈퍼마켓
호주 쇼핑객들은 식료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칼리 배스
칼리 배스·선임 뉴스 리포터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5시 50분(AEDT)에 업데이트됨
생활비 위기가 계속되면서 전국의 가족들이 돈을 계산하고 있으며, 음식과 주택은 많은 가구의 재정적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가득 실은 트롤리는 요즘 대부분의 가구에 1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호주의 한 소매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식료품 번들을 단 25달러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비영리 슈퍼마켓인 LighthouseCare가 제공하는 이 계획은 20년 전 시부모인 Debbie와 Ron이 사업을 설립한 Rochelle Hill이 말했습니다. 그녀는 Yahoo News Australia에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상점에 들어가서 25달러짜리 카트를 달라고 하면 다시 포장된 품목이 담긴 카트를 받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수량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5에 불과한 Lighthousecare의 식료품으로 가득 찬 트롤리
자선단체는 일반적으로 100달러가 넘는 다양한 신선한 농산물과 건조식품을 포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25달러의 카트를 제공합니다. 출처: 공급/LightHouseCare
트롤리는 매일 바뀌지만 항상 냉장고 및 냉동고 품목, 부패하지 않는 식료품 저장실 품목 및 신선한 농산물과 같은 다양한 필수 품목이 포함됩니다. 트롤리는 퀸즈랜드의 Loganholme과 Hillcrest에 있는 특별 제작 매장 중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선 단체가 시작된 이래 25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Hill은 “모든 것을 합산하면 수백 개가 됩니다. 우리 팀은 거의 모든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조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매장에서 일반 소매가보다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이 자선단체는 2004년 창립자인 Ron과 Debbie가 밴 뒤에서 무료로 빵을 나눠주면서 시작된 이후 크게 성장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자선단체는 75,000명의 회원에게 매주 약 400대의 카트를 판매하고 매년 약 500,000명의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모든 돈은 자선단체 운영에 사용됩니다.
$25 트롤리 Lighthousecare 틱톡 영수증
LightHouse에서 일하는 Rochelle은 트롤리가 단 25달러에 판매된다는 사실을 소셜 미디어에서 증명했습니다. 출처: 틱톡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프다”고 힐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한 해 동안 등대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가족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전국적으로 느껴지는 문제입니다.
화요일 아침 ABC 라디오에서 빅토리아 전역에 노숙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VincentCare의 Paul Turto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최근 몇 달 동안 VincentCare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구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Turton은 “이전에 노숙자 지원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이제 집세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호주인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호주 보건 복지 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회계 연도에 평균 100,000명 이상의 호주인이 매일 노숙자 서비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지원을 받는 모든 사람 중 4명 중 1명은 주택 위기와 주택 구입 능력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비스 직원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 지원 센터는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수요로 인해 압도당하고 있습니다.”라고 Turton은 말했습니다.
Homelessness Australia의 CEO인 Kate Colvin은 “돌아가는 사람들의 수가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너무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 생활에서 벗어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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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노숙자 CEO인 Dom Rowe는 서비스가 이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노숙자 서비스는 너무 범위가 넓습니다. 일선 서비스는 사람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수요를 따라잡을 만큼 집이 충분하지 않고 자금도 부족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한때 고용은 호주인들을 노숙자로부터 보호했지만, 노숙자협의회(Council to Homeless Persons)의 데보라 디 나탈레(Deborah Di Natale) CEO는 “임대료가 치솟고 사회주택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의 완충장치가 약화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면 소득이 매우 낮거나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LighthouseCare 직원 퀸즈랜드.
Rochelle(맨 왼쪽)은 가족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에서 설립자 Ron 및 Debbie(앞)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퀸즈랜드의 LighthouseCare에서 이익을 얻으세요. 출처: 공급/LighthouseCare
식료품 비용 상승으로 자선단체 ‘고군분투’
LighthouseCare의 Hill은 “필요한 가족을 돕기 위해 식료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BS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연간 식품 인플레이션은 7.5%에 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Hill은 “우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이 판매하는 음식 중 어느 것도 기부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대형 슈퍼마켓은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Woolworths는 지난 회계연도에 4.6% 증가한 16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Coles는 4.8% 증가한 11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트롤리]를 25달러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이는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유지 관리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예전에는 육류 제품이 많았으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생활비가 조금 바뀌었지만 우리는 거기에 닭 날개와 같은 일종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지원하려면 LighthouseCare를 방문하여 기부하세요.
AAP와 함께
Little-known Aussie supermarket offering a trolley full of groceries for just $25
Aussie shoppers can score grocery items for up to 70 per cent off.
·Senior News Reporter
Updated Tue, 12 December 2023 at 5:50 pm AEDT
Families across the country are counting their dollars as the cost-of-living crisis continues, with food and housing said to be the biggest source of financial stress for many households.
And while a trolley full of groceries from a regular supermarket will likely cost most households upward of $100 nowadays, one Aussie retailer is offering up sizable grocery bundles for just $25 to struggling families.
The scheme, offered by LighthouseCare, a family-run not-for-profit supermarket, is “available to anyone” said Rochelle Hill, whose parents-in-law, Debbie and Ron founded the business twenty years ago. “There’s no catch, you just walk into the store and ask for a $25 trolley, and you get a trolley of repacked items,” she told Yahoo News Australia. “There’s no limit on how many we give out.”
The trolley changes daily but always includes a range of essential items such as fridge and freezer items, non-perishable pantry items and fresh produce. The trolleys are available from one of their purpose-built stores in Loganholme and Hillcrest in Queensland and have been available for $25 since the charity started.
“If you tally everything up, it does go into the hundreds. Our team work hard to pretty much source all the food at a discounted rate,” Hill said. “And then we sell it at like 50 % to 70% off the normal retail price in the store”.
The charity has grown substantially since it began in 2004 with founders Ron and Debbie handing out free bread from the back of a van. On average, the charity sells roughly 400 trolleys each week to its 75,000 members and has helped roughly 500,000 people each year. All money goes back into running the charity.
More people than ever seeking support
But it’s “heartbreaking” to see the growing number of people needing extra help of late, many of whom can’t even afford the necessities as the cost of living soars, Hill said.
“There has been an insane rise of families messaging or just showing up to the Lighthouse asking for help in the past year,” she said. And it’s a problem felt nationwide.
Speaking on ABC radio on Tuesday morning, Paul Turton from VincentCare, which provides homelessness support services across Victoria, said: “It’s really about [having access] to some of the basic — food, clothing and it’s choosing to pay rent over buying food”. In recent months, VincentCare has also noticed more people than ever seeking support.
“People who’ve never come to homelessness support services before in their lives are now presenting because they can’t pay rent and they can’t pay the bills,” Turton said.
Growing number of Aussies needing help is ‘alarming’
The latest data from the 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shows that on average in the last financial year, more than 100,000 Australians were supported by a homelessness service every day. Of all people accessing support, one in four said it was due to the housing crisis and housing affordability stress. And lately, service staff can’t keep up with demand.
Our assistance centres are being overwhelmed by the demand and it’s demand we haven’t seen before,” Turton said.
“The numbers of people turned away is really alarming,” added Homelessness Australia CEO Kate Colvin. “Right now, too many people are not getting the help they need to escape homeles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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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essness NSW CEO Dom Rowe agreed services are doing their best to keep up but it isn’t enough. “Homelessness services are so stretched. Frontline services do the best they can to keep people housed, but there are not enough homes and inadequate funding to keep up with demand,” she said.
While employment once protected Australians from homelessness, Council to Homeless Persons CEO Deborah Di Natale said this was no longer the case.”Soaring rents and the lack of social housing have eroded that buffer for many people,” she said.
“And if it’s difficult to keep a roof over your head while working full or part-time, it’s virtually impossible to do so on a very low or no income,” she added.
Charity ‘struggling’ with rising grocery costs
Hill, from LighthouseCare, said they’re on a mission to “provide heavily discounted groceries to help families in need” but the rising cost of groceries has made it difficult for them too. On average, annual food inflation is sitting at 7.5 per cent according to the latest figures from the ABS.
“I don’t even know how we’re doing it,” said Hill who confirmed, despite what many think, none of the food they sell has been donated. The major supermarkets on the other hand have recorded sky-high profits. Woolworths posted a $1.6 billion profit last financial year, up 4.6 per cent, while Coles recorded a $1.1 billion profit, up 4.8 per cent.
“It’s tough because we’ve aimed to keep [the trolley] at $25, which has been really hard for us to maintain [with the rising cost of goods]. We used to have a lot of meat products, and then with the rising cost of living, it kind of changed a bit. But we do aim to get some kind of protein in there, like chicken wings,” she said.
To help support families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visit LighthouseCare to donate.
with A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