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악몽같은 여름 예보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 27분(AEDT)
NSW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극심한 폭염을 겪을 예정입니다. 사진: 웨더존
호주는 평소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폭염과 함께 잔인한 여름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상청 수석 기후학자인 휴 맥도웰(Hugh McDowell)은 NCA NewsWire와의 인터뷰에서 호주인들은 지금 극심한 더위에 대비해야 하며, 기상청에서는 40C 이상에 도달하는 일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번 여름에는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이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열파는 빈도와 지속 기간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모든 주에서 평균 최고 기온을 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폭염의 평균 기간은 약 3일이며 호주인들은 2023~24년 여름 동안 폭염이 그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McDowell은 말했습니다.
더운 날씨
시드니 주민들은 이번 주말 시드니 서부 지역의 40C 더위 예보를 피해 해변으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NCA NewsWire/제레미 파이퍼
그는 폭염이 일주일 정도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폭염은 치명적일 수 있으며, 맥도웰 총리는 호주인들이 지금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극심한 더위는 호주에서 가장 치명적인 자연 재해입니다. 홍수와 화재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낮에는 블라인드를 내리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집을 시원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에어컨이 있으면 사용하고, 없고 너무 더우면 더위를 피해 동네 쇼핑몰에 가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면 좋아요.
“이웃 노인이나 어린이 등 취약한 사람들을 확인하세요.”
이번 경고는 호주 동부 해안이 악천후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퀸즈랜드 북부는 열대 사이클론에 직면하고 NSW 주민들은 주말 40C 더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NSW의 많은 지역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극심한 폭염을 겪게 될 것입니다. 사진: 웨더존
NSW의 많은 지역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극심한 폭염을 겪게 될 것입니다. 사진: 웨더존
토요일에는 시드니 서부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최고 42C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시드니 올림픽 공원의 푸 파이터스(Foo Fighters)와 50 센트(50 Cent), 오페라 하우스의 더몬트 케네디(Dermont Kennedy), CBD 메트로 극장의 알렉스 G(Alex G) 등 대규모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뜨거운 태양을 용감히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센트럴 코스트에서 열리는 Let the Good Times Roll 페스티벌에 참석할 계획인 축제 참가자들에게도 열 스트레스 징후를 주의하라는 경고가 내려졌습니다.
NSW Health의 Jeremy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 임산부, 혼자 사는 사람은 모두 폭염이 닥칠 때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맥아널티.
“더운 날씨는 탈수를 포함해 신체에 많은 부담을 주며 기저 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McAnulty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야외 활동을 피하고, 운동을 아침으로 제한하고, 정기적으로 물을 마실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이클론 압착기
수석 기상학자인 Laura Boekel은 솔로몬해의 열대 저기압이 어떻게 열대 저기압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설명합니다. 사진: NCA NewsWire/Tertius Pickard
열 관련 질병의 증상으로는 현기증, 피로, 갈증, 실신, 경련, 심한 발한, 얕은 호흡 및 구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햇빛을 피하고 그늘이나 냉방 시설을 찾고, 물을 마시고, 시원한 샤워나 목욕도 해야 합니다.
NSW 타운인 아미데일(Armidale), 브로큰 힐(Broken Hill), 버크(Bourke), 코바(Cobar), 더보(Dubbo), 골번(Goulburn), 모리(Moree), 오렌지(Orange), 탬워스(Tamworth), 야스(Yass)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더 높은 지형에서는 40도 중반, 30도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농촌 소방청은 폭염 주말 동안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을 경고하고 산불 다발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그날의 화재 위험 등급을 알고 산불 조치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운 날씨
기상청은 호주인들에게 여름 동안 호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극심한 폭염에 대비할 것을 권고합니다. 사진: NCA NewsWire/제레미 파이퍼
NSW 경찰은 또한 사람들에게 도로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향하기로 결정했으며, 부모들은 물 근처에서 아이들을 감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해안에 가까운 사람들은 좀 더 운이 좋을 것이며 토요일 시드니 CBD 주변의 기온은 35C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남호주에는 폭우, 심한 뇌우, 파괴적인 바람 등 위험한 날씨가 닥칠 수도 있습니다.
Australia’s nightmare summer forecast
Sat, 9 December 2023 at 8:27 am AEDT
Australia faces a brutal summer ahead, with more heatwaves that last longer than usual.
Bureau of Meteorology senior climatologist Hugh McDowell told NCA NewsWire that Australians should begin preparing now for the extreme heat, with the bureau expecting a greater number of days that hit 40C or more.
“This summer, in particular, looks like it is going to see above-average max and minimum temperatures,” he said.
“Heatwaves are looking like they are going to be increasing in frequency and duration as well.
“There is a very high likelihood of exceeding the median maximum temperatures across pretty much all states.”
The average duration of a heatwave is about three days, Mr McDowell said, and Australians should expect heat events over the 2023-24 summer to stretch out longer than that.
He said it was possible a heatwave could last as long as a week.
Extreme heat events can be fatal and Mr McDowell said Australians should begin preparing now for them.
“Extreme heat is Australia’s most deadly natural hazard, it kills more people than flooding and fire combined, so it’s good to have a plan in place,” he said.
“Generally, just trying to keep our houses cool by keeping the blinds drawn during the day, keeping things well ventilated.
“If you’ve airconditioning, use it, if you haven’t and it is very hot, it is good to get out of the heat and go to the local mall, anywhere that you can cool down.
“Check in on people who are vulnerable, like elderly neighbours or children.”
The warning comes as Australia’s east coast braces for wild weather, with North Queensland confronting a tropical cyclone and NSW residents facing a weekend of 40C heat.
The mercury is expected to soar to a high of 42C on Saturday in parts of western Sydney.
Thousands are expected to brave the beating sun to catch a sweep of large-scale concerts, including The Foo Fighters and 50 Cent at Sydney Olympic Park, Dermont Kennedy at the Opera House and Alex G at the Metro Theatre in the CBD.
Festivalgoers planning on attending the Let the Good Times Roll festival on the Central Coast on Sunday have also been warned to be on the lookout for signs of heat stress.
Those who are over the age of 65, babies and young children, those with certain medical conditions, people who work outside, pregnant women and those who live alone are all at increased risk of suffering illness when the heatwave strikes, according to NSW Health’s Jeremy McAnulty.
“Hot weather puts a lot of strain on the body, including dehydration and can make underlying health conditions worse,” Dr McAnulty said.
He recommended people avoid spending time outdoors during the hottest time of the day, limit exercise to the morning and drink water regularly.
Symptoms of heat-related illness can include dizziness, tiredness, thirst, fainting, cramps, heavy sweating, shallow breathing and vomiting.
Those who experience these symptoms need to move out of the sun and seek shade or airconditioning, drink water and even take a cool shower or bath.
The NSW towns of Armidale, Broken Hill, Bourke, Cobar, Dubbo, Goulburn, Moree, Orange, Tamworth and Yass are also expected to be impacted, with temperatures expected to reach the low to mid-40 and the mid-30s over higher terrain.
The Rural Fire Service is warning of a heightened fire danger during the heatwave weekend, urging those visiting bushfire-prone areas to know the day’s fire danger rating and to make a bushfire action plan.
NSW Police are also urging people to take it easy on the roads, with many deciding to head to the beach, where parents have been asked to keep an eye on kids near the water.
Those closer to the coast will be a little more fortunate, with temperatures expected to peak at 35C on Saturday around the Sydney CBD.
From this weekend and into early next week, South Australia could also be hit with a raft of dangerous weather, including heavy rain, severe thunderstorms and damaging win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