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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호주 여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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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호주 여행 경고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오전 6시 34분(AEDT)
이스라엘, 호주 여행 자제 경고 발령 사진 제공.JPG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 우려 때문에 호주 여행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제공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에 직면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국민에게 호주와 기타 80여 개국을 여행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전 세계에서 반유대주의 사건과 유대인과 이스라엘인에 대한 공격 시도가 증가하자 월요일 여행 경고 수준을 높였습니다.

2단계 경고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를 포함한 호주, 서유럽의 여러 국가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

이스라엘, 호주 여행 자제 경고 발령 사진 제공.JPG
이스라엘은 호주와 전 세계 여러 국가로의 여행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제공
여행자들은 “더욱 강화된 예방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리트레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 위협 수준은 3단계로 격상되었으며, 이스라엘은 이들 국가에 대한 비필수 여행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NSC는 월요일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해외로 여행하는 이스라엘 국민의 경우 목적지를 현명하게 선택하고 어디에 있든 권장 예방 조치를 취하고 권장 사항에 따라 행동을 검토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친팔레스타인 집회
시드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뜰에 친 팔레스타인 집회가 열렸습니다. 사진: NCA NewsWire/제레미 파이퍼
이들은 이들 국가에 대한 여행을 연기하고, 목적지에서 반이스라엘 시위와 폭력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시위와 시위를 멀리하고,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경계심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 주민들에게 해외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인과 유대인의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다시 불붙은 이후 거의 매주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가 전국의 수도에서 열렸습니다.

몇몇 경우에 그들은 반유대주의 견해를 퍼뜨린 반대 시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친팔레스타인 집회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드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마당에서 이스라엘 국기가 불에 탔습니다. 사진: NCA NewsWire/제레미 파이퍼
10월 9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밖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집회에서 45세 남성이 침을 뱉고 폭행한 혐의로 남성 3명이 기소됐다.

사진에는 이스라엘 국기가 땅에 불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소규모 그룹이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치는 소리도 우연히 들렸습니다.

11월 11일 쿠지 비치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여성과 어린이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 옆을 지나가다가 “유대인 엿먹어라”라고 외쳤다.

Israel’s warning about travel to Australia

Tue, 5 December 2023 at 6:34 am AEDT

Israel issues warning against travelling to Aus. Picture Supplied.JPG
Israel issues warning over travelling to Australia over anti-semitism fears. Picture: Supplied

Israel has warned its citizens about travelling to Australia and almost 80 other countries over fears they could face anti-Semitism.

The Israeli National Security Council (NSC) raised its travel warning levels on Monday over increased anti-Semitic incidents and attempted attacks against Jews and Israelis around the world.

The level two warning indicates heightened vigilance for several countries in Australia, Western Europe, including the UK, France, Germany and Russia; in South America, Brazil and Argentina.

Israel issues warning against travelling to Aus. Picture Supplied.JPG
Israel issues warning about travelling to Australia and multiple countries across the world. Picture: Supplied

Travellers are urged to “exercise increased precaution”.

The threat level for countries in Africa, including South Africa and Eritrea, and Central Asia, including Uzbekistan, Kazakhstan, Kyrgyzstan and Turkmenistan, has been raised to level three, with Israelis urged to reconsider non-essential travel to these countries.

“For Israeli citizens traveling abroad, we recommend choosing their destinations wisely, while exercising recommended precautionary measures wherever they are, and examining their conduct in light of the recommendations,” the NSC said in a statement to their website on Monday.

PRO-PALESTINE RALLY
Flares were thrown on the forecourt of The Sydney Opera House in Sydney at a Pro-Palestine rally. Picture: NCA NewsWire / Jeremy Piper

They advise postponing travel to these countries, checking whether anti-Israel protests and violence have taken place at the destination, staying away from demonstrations and protests and remaining alert while abroad.

They have also urged Israeli residents to avoid “openly displaying their Israeli and Jewish identities” while abroad.

Almost weekly Pro-Palestine rallies have taken place in capital cities across the country since the Israel-Palestine conflict was reignited following Hamas’ October 7 attack.

On a few occasions they have attracted opposing protesters who have broadcasted anti-semitic views.

PRO-PALESTINE RALLY
An Israel flag was burned on the forecourt of The Sydney Opera House in Sydney during a pro-Palestine rally. Picture: NCA NewsWire / Jeremy Piper

Three men been were charged after a 45-year-old man was allegedly spat on and assaulted at a pro-Palestinian rally outside Sydney’s Opera House on October 9.

Photographs showed an Israel flag being burned on the ground while a small group were also overheard chant anti-Semitic slogans.

A woman and child shouted “f*** the Jews” while walking past a group of people carrying Israel flags at a rally in Coogee Beach on November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