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 핵잠수함, 게이지 오작동으로 위험한 수심으로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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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핵잠수함, 게이지 오작동으로 위험한 수심으로 가라앉아
리디아 패트릭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오후 10시 27분(AEDT)
Argyll and Bute의 Faslane에 있는 영국 잠수함 서비스의 본거지인 HM 해군 기지 Clyde의 부두에 있는 Vanguard급 핵 잠수함 중 하나(파일 사진)(MoD)
Argyll and Bute의 Faslane에 있는 영국 잠수함 서비스의 본거지인 HM 해군 기지 Clyde의 부두에 있는 Vanguard급 핵 잠수함 중 하나(파일 사진)(MoD)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핵잠수함이 오작동으로 인해 위험한 수심으로 가라앉은 후 재난에서 구출되었다고 합니다.

트라이던트 2 핵미사일을 탑재한 뱅가드급 선박에는 대서양에서 작전 중 수심 게이지가 고장난 것으로 알려졌을 때 승무원 140명이 있었다.

이러한 결함은 잠수함의 지휘관이 선박의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잠수함이 압착 깊이에 도달하면 수압으로 인해 파열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엔지니어들은 오류를 발견하고 두 번째 게이지를 발견하고 아슬아슬하게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폭발하는 것을 놓쳤을 때 경보를 울렸다고 The Sun이 보도했습니다.

이 잠수함은 올해 초 타이타닉 난파선 잔해로 여행을 하려던 5명의 승객이 선박이 폭발하면서 사망했을 때 타이탄 잠수함과 같은 끔찍한 운명을 겪었을 수도 있습니다.

HMS Vigilant와 같은 Vanguard급 잠수함은 2030년대에 교체될 예정입니다(PA Archive)
HMS Vigilant와 같은 Vanguard급 잠수함은 2030년대에 교체될 예정입니다(PA Archive)
한 소식통은 신문에 “잠수정의 깊이를 제어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임무는 아니지만 깊이를 보고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잠수함은 여전히 우리가 작동할 수 있는 깊이에 있었지만, 그 깊이까지 들어가야 한다면 전체 승무원이 액션 스테이션으로 연결됩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잠수함은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되었고, 여전히 잠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계속 진행되었다면, 정말 생각할 가치도 없습니다.”

뱅가드(Vanguard)는 트라이던트(Trident) 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94년 도입된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의 한 종류이다. 각 잠수함의 가격은 약 37억 5천만 파운드이며, 길이는 거의 500피트, 무게는 약 16,000톤입니다.

영국 해군은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48개의 Trident 2 D5 핵탄두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보고된 사건에 연루된 구체적인 잠수함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Vanguard는 향후 10년 내에 Dreadnought급 잠수함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논평을 위해 해군에 연락을 취했다.

Royal Navy nuclear submarine ‘sinks to dangerous depths after gauge malfunctions’

Lydia Patrick

Mon, 20 November 2023 at 10:27 pm AEDT

One of the Vanguard Class Ship nuclear submarines in the dock at HM Naval Base Clyde, the home of the UK Submarine Service at Faslane in Argyll and Bute (file photo)  (MoD)
One of the Vanguard Class Ship nuclear submarines in the dock at HM Naval Base Clyde, the home of the UK Submarine Service at Faslane in Argyll and Bute (file photo) (MoD)

A Royal Navy nuclear submarine was saved from disaster after it sank towards dangerous depths due to a malfunction, according to reports.

There were 140 crew on the Vanguard class vessel carrying Trident 2 nuclear missiles when a depth gauge is said to have failed while operating in the Atlantic.

Such a fault would mean the sub’s commanders would not know exactly how deep the vessel was. If a sub reaches its crush depth it can implode due to water pressure.

Fortunately, engineers noticed the error and sounded the alarm when they spotted a second gauge and narrowly missed diving deeper and imploding, The Sun reports.

The submarine could have shared the same horrific fate as the Titan Sub earlier this year, when five passengers attempting to travel to the wreckage of the Titanic shipwreck died as their vessel imploded.

Vanguard-class submarines, such HMS Vigilant, are due to be replaced in the 2030s (PA Archive)
Vanguard-class submarines, such HMS Vigilant, are due to be replaced in the 2030s (PA Archive)

“It’s not the engineers’ job to control the sub’s depth but they saw how deep they were and realised something was wrong,” a source told the newspaper.

“Technically the sub was still at a depth where we know it can operate, but if it ever has to go that deep the whole crew is piped to action-stations.

“That hadn’t happened. The sub wasn’t supposed to be there, and it was still diving. And if it had carried on going, it doesn’t really bear thinking about.”

The Vanguard is a class of nuclear-powered ballistic missile submarine introduced in 1994 as part of the Trident nuclear programme. Each sub costs around £3.75 billion, measuring nearly 500ft long and weighing around 16,000 tons.

The Royal Navy has four, each armed with 48 Trident 2 D5 nuclear warheads. The specific submarine involved in the reported incident has not been named.

Vanguards are due to be replaced in the next decade by Dreadnought-class submarines.

The Navy has been contacted fo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