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일 연속 폭풍 피해 예상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AEDT)
동해안 기상 레이더. 사진: 스카이뉴스날씨

퀸즈랜드와 NSW에는 심각한 뇌우 경보가 발령되면서 모든 주와 테리토리의 주민들이 다음 주 동안 물에 젖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련의 상층 기압골이 이번 주와 다음 주 전국에 비와 뇌우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eatherZone의 Ben Domensino에 따르면 날씨 패턴의 “동적” 특성은 기상학자들이 비가 정확히 어디에 내릴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호주인들은 우울한 날씨가 최대 10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야 합니다.

그는 “이 단계에서는 앞으로 7일 동안 모든 주와 테리토리의 일부에 비와 폭풍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Qld, NSW 및 호주 중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 뇌우 중 일부는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주에서는 폭우로 인해 돌발 홍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패치 클랩(Patch Clapp)에 따르면 목요일부터 퀸즈랜드 남부와 NSW 북부 지역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크리켓 공 크기의 우박이 퀸즈랜드 남부 지역에 쏟아질 수 있습니다. 사진: 파일
크리켓 공 크기의 우박이 퀸즈랜드 남부 지역에 쏟아질 수 있습니다. 사진: 파일
퀸즈랜드와 NSW는 다음 주에 걸쳐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웨더존
퀸즈랜드와 NSW는 다음 주에 비가 내릴 예정이며, 다른 지역에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웨더존
폭풍이 상당히 퍼질 가능성이 높지만, 클랩 씨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바쁜 날씨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클랩 씨는 폭풍이 상당히 퍼질 가능성이 높지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악천후에 처할 수 있으므로 차를 비밀리에 주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크고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부 파괴적인 바람, 즉 135km 이상으로 돌풍이 불고, 어쩌면 거대한 우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흩어져서 목요일을 놓칠 수도 있지만 폭풍이 진행되는 곳은 매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코프스하버,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주민들은 목요일에 뇌우가 덮칠 가능성이 있으며 금요일까지 소나기가 더 많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호주 남동쪽을 가로지르는 1400km의 폭풍 전선으로 인해 멀리 남쪽에는 시드니까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는 더 북쪽만큼 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는 주로 NSW와 퀸즈랜드에 집중되겠지만, 우울한 전망은 빅토리아주 남부와 동부 일부, 남호주 대부분, 노던 테리토리, 서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 날씨
주말에는 해가 나올 수 있지만, 퀸즈랜드와 NSW 주민들은 금요일과 다음 주에 우산을 챙기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사진: NCA NewsWire / Dan Peled
멜버른은 소나기 확률이 40%에 달해 사격선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애들레이드 주민들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맑은 하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밝은 소식으로 클랩 씨는 NSW와 퀸즈랜드 주민들이 다음 주에 비가 다시 오기 전에 비가 덜 내리는 주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퀸즈랜드 남동부에 꽤 정착된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름이 계속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시드니와 브리즈번의 기온은 온화한 26C도에 도달할 것입니다.

다른 주에서는 빅토리아와 남호주가 약간 구름이 끼고 비가 올 확률이 적으며 기온은 20도 초중반으로 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호주(Western Australia)는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 덥고 화창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즈매니아(Tasmania)는 토요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최고 기온은 20°이며,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는 화창하고 더운 날씨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캔버라의 햇빛과 기온은 30°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새로운 한랭 전선이 유입되어 새로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메시노 씨는 “대부분의 예측 모델에서는 이 습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가 다음 주 상반기까지 미국 동부와 북부의 넓은 지역에 걸쳐 계속될 것이라고 시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ustralia to be hit by 7 days of storms

Thu, 16 November 2023 at 10:30 am AEDT

Residents in every state and territory are expected to be soaked over the coming week, with severe thunderstorm warnings in place for Queensland and NSW.

A series of upper-level troughs are expected to trigger rain and thunderstorms across the country this week and next.

The “dynamic” nature of the weather pattern means that meteorologists are finding it difficult to predict just where the rain will fall according to WeatherZone’s Ben Domensino, but Australians should expect the gloomy weather to stick around for up to 10 days.

“At this stage, rain and storms are likely to affect part of every state and territory during the next seven days, with heavy falls possible over Qld, NSW and central Australia,” he said.

“Some of the coming week’s thunderstorms are likely to become severe and heavy rain could cause flash flooding in some states.”

From Thursday, southern Queensland and northern parts of NSW are most likely to be impacted according to the Bureau of Meteorology’s Patch Clapp.

While the storms are likely to be fairly spread out, Mr Clapp warned that those who are hit will be in for some hectic weather.

Mr Clapp said that the storms are likely to be fairly spread out, but those that do get hit could be in for some wild weather and should look to park their cars undercover.

“There is a chance that whatever does get going is going to be big and severe,” he said.

“Some disruptive winds, that’s wind gusts up above 135 km, and possibly, some giant hail as well.

“Even though it’s going to be really scattered and you might miss out Thursday, it could be very severe where the storms do get going.”

Residents in Coffs Harbour, the Gold Coast and Brisbane have been warned there is a chance the thunderstorms could hit them on Thursday, with showers increasing through Friday.

Showers are expected as far south as Sydney as the 1400km storm front rolls across Australia’s south east, though the rain will not be as harsh as it is further north.

While the rain will largely be concentrated in NSW and Queensland, the gloomy outlook is also extended to parts of Victoria’s south and east, most of South Australia, the Northern Territory, Western Australia’s south and parts of Tasmania according.

Melbourne is expected to remain out of the firing line with a 40 per cent chance of showers while Adelaide residents can enjoy sunny skies on Thursday and Friday.

In brighter news Mr Clapp said that residents of NSW and Queensland can enjoy a less rainy weekend before the wet weather returns next week.

“It looks pretty settled in southeast Queensland, northern New South Wales,” he said.

While the rain is expected to ease on Saturday and Sunday, the clouds are set to stick around and temperatures will reach a balmy 26C degrees for Sydney and Brisbane.

In other states, Victoria and South Australia are in for a nice weekend with some cloud and only a small chance of rain with temperatures in the early to mid 20s.

Western Australia is expected to be hot and sunny with temperatures into the 30s, Tasmania has a chance of rain Saturday and highs of 20° and the Northern Territory can expect sunny and hot conditions.

Canberra is in for sunshine and temps closing on 30°.

However, a fresh cold front is expected to roll in from Monday, bringing new showers.

“Most forecast models suggest this wet and stormy weather will continue into the first half of next week across a broad area of the nation’s east and north,” Mr Domesino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