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단체들은 가자지구 병원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은 알 시파 병원에 대한 총격을 부인했습니다.

가자에서 활동하는 팔레스타인 관리들과 인도주의적 구호 단체들은 최근 폭격 이후 가자 북부에 있는 여러 병원에서 환자들이 대피할 수 없다고 밝혔고, 이스라엘은 가장 큰 병원인 알 시파에 대한 총격을 부인하며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지난 금요일 하마스의 10월 7일 테러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조치 이후 어린이 4,506명을 포함해 최소 11,078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금요일 밝혔습니다.

약 2,70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잔해 속에 갇혀 있거나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7일 공격으로 약 1,200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전에 보고된 1,400명에서 수치가 수정된 수치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붙잡은 인질 약 240명이 돌아올 때까지 중단하지 않겠다며 점점 커지는 휴전 요구를 거부하고 무장 단체를 제거하기 위해 가자 시티로 더 나아가 지상 침공을 펼쳤습니다.

최신 개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알 시파 병원에 총격을 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라파 국경 통과가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들이 가자지구를 떠날 수 있습니다
아랍·무슬림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침략’을 막기 위해 ‘구속력 있는’ 유엔 결의안을 요구
이스라엘, 헤즈볼라에게 베이루트도 가자지구와 비슷한 운명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이스라엘, 알 시파 병원 총격 부인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토요일 가자 최대 규모 병원에서 연료가 떨어져 두 명의 아기가 사망하고 수십 명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은 아기들을 시설에서 대피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 지구의 보건부를 대표하는 아쉬라프 알 키드라는 알 시파 병원 근처 건물 옥상에서 이스라엘군 저격수가 때때로 의료 단지에 총격을 가해 사람들의 이동 능력을 제한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알 시파 의료 단지 내부에 포위되어 있으며 [이스라엘] 점령은 내부 건물 대부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라고 그는 로이터에 전화로 말했습니다.

병원은 연료가 떨어지자 운영을 중단했다고 키드라 씨는 말했습니다. 두 명의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병원에는 총 45명의 아기가 있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Médecins Sans Frontières는 사람들이 가자 지구의 주요 의료 시설인 병원을 떠나려다가 총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토요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병원에서 도망치려던 사람들이 총격을 받는 것을 우리 직원들이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공격과 부족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병원을 계속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알 시파 병원에 전력이 끊겼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구급차가 부상자를 후송할 수 없었고, 계속되는 폭격으로 인해 환자와 직원의 대피가 불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알 시파 병원의 국경없는의사회 외과의인 모하메드 오베이드 박사는 “이미 수술을 받은 환자가 많아 걸을 수 없고 대피할 수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러한 주장을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IDF의 가자 지구 조정 및 연락 관리 책임자인 모셰 테트로(Moshe Tetro)는 “병원에는 총격도 없고 포위 공격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병원 동쪽은 열려있습니다.”

이스라엘 군 수석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Daniel Hagari) 해군 소장은 나중에 이스라엘 군이 병원에서 아기들을 대피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파 병원 직원은 내일 소아과의 아기들이 더 안전한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로이터 통신에 이스라엘 군인들이 병원이 있는 가자시티와 그 주변에서 밤새도록 하마스 무장괴한들과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군대가 어느 시점에 가자 병원에 들어갈 계획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변인은 “하마스와 맞서기 위해서는 병원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병원을 요새화한 하마스와 거래할 계획입니다.”

하마스는 군사적 목적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을 부인하며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이스라엘의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 알 시파에 파견단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탱크로 둘러싸여 있고 서비스가 중단된 북부의 또 다른 병원의 대피를 막았던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시암은 란티시 병원에서 가자잔 주민 약 1000명을 인질로 잡고 이들이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대피하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관리들과 현지 인도주의 단체들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다른 병원들도 이스라엘군에 의해 포위됐다고 합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알 쿠드스 병원에서 병원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이스라엘 탱크와 군용 차량의 포격과 총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라파 국경 통과 재개
가자지구 국경 당국은 토요일 이집트로 넘어가는 라파 땅이 일요일에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간) 외국 여권 소지자 및 부양 가족의 경우.

가자지구와 이집트 시나이 반도 사이의 횡단은 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지구로의 진입로이며, 수천 명에 달하는 구호 트럭과 피난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긴급 치료가 필요한 팔레스타인인을 포함해 가자지구에서 이집트로의 대피는 금요일 중단됐다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소식통은 가자 북부에서 의료 피난민을 수송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소식통에 따르면 오전 9시(현지 시간)부터 외국인과 의료 피난민을 위해 국경이 운영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아랍과 이슬람 지도자들은 ‘구속력 있는’ 유엔 결의안을 요구한다
토요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한 아랍-이슬람 정상회담에서 지도자들은 전쟁의 종식을 촉구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행동을 자위권으로 정당화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 수십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정상회담은 최종 성명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 전쟁 범죄, 점령 정부의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인 학살”을 비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지금까지 전쟁에 대응하지 않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을 중단하기 위해 ‘결단력 있고 구속력 있는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명서는 “그렇지 않은 것은 이스라엘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가자지구를 폐허로 만드는 잔혹한 공격을 계속하도록 허용하는 공모”라고 말했습니다.

정상회담 참가자들은 “이 전쟁을 자위권으로 묘사하거나 어떤 구실로도 정당화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자지구에 대한 포위 공격을 중단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고,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베이루트도 가자지구와 비슷한 운명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요아프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토요일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단체 헤즈볼라에게 전쟁을 시작하면 가자지구와 비슷하게 레바논에도 광범위한 파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만약 헤즈볼라가 여기서 이런 실수를 한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사람은 무엇보다도 레바논 시민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달한 발언을 통해 이스라엘 북쪽 국경에 있는 군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가자에서 하고 있는 일은 베이루트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을 따라 전투를 벌여 왔으며, 더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AFP 집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지난달 이후 헤즈볼라 전사 최소 68명이 사망했고, 레바논 민간인 최소 11명과 기타 전투원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에서 군인 6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수십만 명이 휴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30만 명이 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토요일 런던 중심부를 행진했고, 경찰은 약 100명의 극우 반시위자들을 체포해 주요 집회에서 매복 공격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영국이 전몰자를 추모하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인 휴전일에 열린 시위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경찰과 극우단체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다.

리시 수낙 총리는 기념비 전쟁기념관에서 목격된 폭력을 비난하고 더 큰 집회에 참여한 ‘하마스 동조자들’을 공격하며 “오늘 시위에서 반유대주의 구호를 부르고 친하마스 표지판과 옷을 휘두르며” 공격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가자지구의 휴전을 요구하는 일련의 가장 큰 행진인 토요일 행진 이전에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수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이를 ‘폭도들’이 이끄는 ‘증오 행진’이라고 불렀습니다.

런던 경찰은 정부와의 관계를 긴장시키는 심각한 폭력 사태가 일어날 징후가 없다며 행사를 차단해 달라는 장관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한편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파리에서는 수만 명이 반유대주의에 반대하는 행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질서 유지를 위해 3000명 이상의 경찰과 헌병이 배치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이번 공격 이후 거의 12,250건의 반유대주의 행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집회에는 약 2만1000명이 참가했다.

ABC/와이어

6시간 전 게시됨6시간 전, 37분 전에 업데이트됨

Aid groups say bombardment of Gaza’s hospitals continues, Israel denies firing on Al Shifa hospital

Posted 6h ago6 hours ago, updated 37m ago37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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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net.au/news/israel-gaza-war-latest-updates-al-shifa-hospital-video/10309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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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ian officials and humanitarian aid groups working in Gaza say patients are unable to evacuate multiple hospitals in northern Gaza after recent bombardment, while Israel denied firing on the largest hospital, Al Shifa, saying people can evacuate safely. 

Gaza health authorities said on Friday that at least 11,078 Palestinians, including 4,506 children, have died since Israel launched its retaliation for the October 7 terrorist attack by Hamas. 

About 2,700 people have been reported missing and are thought to be possibly trapped or dead under the rubble. 

Israel says about 1,200 Israelis were killed in the October 7 attack, a figure revised down from the previously reported 1,400. 

Israel has rejected growing calls for a ceasefire, saying it would not stop until about 240 hostages taken by Hamas were returned, pushing further into Gaza City in its ground invasion aiming to eliminate the militant group. 

Here are the latest developments:

• Military official says Israel not firing on Al Shifa hospital
• Foreign nationals able to leave Gaza as Rafah border crossing reopens
• Arab, Muslim leaders demand ‘binding’ UN resolution to stop Israeli ‘aggression’
• Israel warns Hezbollah that Beirut could face a similar fate to Gaza

Israel denies firing on Al Shifa hospital

Palestinian officials said two babies had died and dozens more were at risk after fuel ran out at Gaza’s largest hospital on Saturday, while Israel said it was ready to evacuate babies from the facility.

Ashraf Al-Qidra, who represents the health ministry in Hamas-controlled Gaza, said Israeli army snipers on the rooftops of buildings near the Al Shifa hospital fired into the medical complex from time to time, limiting people’s ability to move.

“We are besieged inside the Al Shifa Medical Complex, and the [Israeli] occupation has targeted most of the buildings inside,” he told Reuters by phone.

The hospital suspended operations after fuel ran out, Mr Qidra said, adding that two babies had died in an incubator.

There were 45 babies in total at the hospital, he said.

Médecins Sans Frontières said people were being shot at as they tried to leave the hospital, which is the main medical facility in Gaza.

“Our staff are witnessing people being shot at as they attempt to flee the hospital,” MSF said in a report published on Saturday.

“Despite regular attacks and shortages, the staff has managed to keep the hospital operational. [On Friday], Al-Shifa hospital lost electrical power.”

MSF said ambulances were not able to collect injured people, and non-stop bombardment had prevented patients and staff from evacuating.

“There are a lot of patients already operated on and they cannot walk. They cannot evacuate,” Dr Mohammed Obeid, MSF surgeon at Al-Shifa hospital said.

Israeli Defense Forces flatly denied the claims.

“There is no shooting at the hospital and there is no siege,” said Moshe Tetro, the IDF’s head of Coordination and Liaison Administration to Gaza.

“The east side of the hospital remain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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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s chief military spokesperson, Rear Admiral Daniel Hagari, later said the Israeli military would help evacuate babies from the hospital.

“The staff of the Shifa hospital has requested that tomorrow we help the babies in the pediatric department to get to a safer hospital. We will provide the assistance needed,” he said.

Residents told Reuters Israeli soldiers had been clashing with Hamas gunmen all night in and around Gaza City where the hospital is located.

An Israeli military spokesperson was asked at a briefing if troops planned to enter Gaza hospitals at some point.

“The hospitals need to be evacuated in order to deal with Hamas,” the spokesperson said.

“We intend on dealing with Hamas who have turned hospitals into fortified positions.”

Hamas denies using hospitals for military purposes and has asked the UN and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to send missions to Al Shifa to investigate the Israeli allegations.

Israel said earlier it had killed what it called a Hamas “terrorist” who it said had prevented the evacuation of another hospital in the north, which Palestinian officials have said is out of service and surrounded by tanks.

“[Ahmed] Siam held hostage approximately 1,000 Gazan residents at the Rantissi Hospital and prevented them from evacuating southwards for their safety,” an Israeli military statement said.

Other hospitals in the Gaza Strip have also been besieged by Israeli forces, according to Palestinian officials and humanitarian organisations on the ground. 

At Al Quds hospital, the Palestinian Red Crescent said that it was taking artillery shelling and shooting from Israeli tanks and military vehicles, which surrounded the hospital from all sides. 

Rafah border crossing to reopen

Gaza’s border authority announced on Saturday that the Rafah land crossing into Egypt would reopen on Sunday (local time) for foreign passport holders and dependents.

The crossing between Gaza and Egypt’s Sinai peninsula is the only entry into the strip not controlled by Israel, and has been crucial for aid trucks and evacuees, who number in the thousands.

Evacuations from the Gaza Strip into Egypt, including for Palestinians needing urgent medical treatment, were suspended on Friday, Egyptian and Palestinian sources said, due to problems transporting medical evacuees from northern Gaza.

The border would begin operating at 9 am (local time) for foreigners and medical evacuees, Egyptian sources said.

Arab and Muslim leaders demand ‘binding’ UN resolution

At an Arab-Islamic summit hosted by Saudi Arabia on Saturday, leaders called for an end to the war and rejected justifying Israel’s actions against Palestinians as self-defence. 

It was attended by dozens of leaders including Iranian President Ebrahim Raisi, Turkish President Tayyip Erdogan, Qatar’s Emir 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and Syrian President Bashar al-Assad. 

The summit condemned “Israeli aggression on the Gaza Strip, war crimes and barbaric and inhumane massacres by the occupation government”, a final communique said. 

It demanded that the UN Security Council, which has thus far not responded to the war, adopt a “decisive and binding resolution” to halt Israel’s “aggression” in Gaza. 

The statement said “failure to do so is complicity that allows Israel to continue its brutal aggression that kills innocent people … and turns Gaza into ruin”.

The summit’s participants “reject describing this war as self-defence or justifying it under any pretext”, it said. 

It also called for an end to the siege on Gaza, allowing humanitarian aid into the enclave and halting arms exports to Israel.

Israel warns Hezbollah Beirut could face similar fate to Gaza

Israeli Defence Minister Yoav Gallant on Saturday warned the Iran-backed Lebanese group Hezbollah that launching a war would result in widespread destruction in Lebanon similar to that in Gaza. 

“If it [Hezbollah] makes this kind of mistake here, the ones who will pay the price will be first and foremost Lebanese citizens,” he told soldiers on Israel’s northern border in remarks relayed by his office. 

“What we’re doing in Gaza, we can also do in Beirut.”

Hezbollah and Israel have been fighting along the Israel-Lebanon border since Hamas’s October 7 attack in tit-for-tat exchanges, stoking fears of a broader conflagration.

According to an AFP tally, Israeli fire has killed at least 68 Hezbollah fighters since last month, as well as at least 11 civilians in Lebanon and 12 other combatants. 

Six soldiers and two civilians have been killed in northern Israel. 

Hundreds of thousands protest across Europe, calling for ceasefire

More than 300,000 pro-Palestinian demonstrators marched through central London on Saturday, with police arresting nearly 100 far-right counter-protesters to stop them ambushing the main rally.

Skirmishes broke out between police and the far-right groups gathered to protest against the demonstration taking place on Armistice Day, the anniversary of the end of World War I, when Britain commemorates its war dead.

Prime Minister Rishi Sunak condemned the violence seen at the Cenotaph war memorial and also attacked “Hamas sympathisers” who joined the bigger rally, “singing anti-Semitic chants and brandishing pro-Hamas signs and clothing on today’s protest”.

Tensions had been running high before Saturday’s march — the biggest in a series to show support for the Palestinians and call for a ceasefire in the Gaza Strip — after interior minister Suella Braverman called them “hate marches” led by “mobs”.

London’s Metropolitan Police had refused ministerial requests to block the event, saying they did not have indications that there would be serious violence, straining relations with the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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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while, tens of thousands were expected to march against anti-Semitism in Paris on Sunday local time, with more than 3,000 police and gendarmes to be deployed to maintain order.

France has recorded nearly 12,250 anti-Semitic acts since the attack.

Around 21,000 people joined a pro-Palestinian rally in Brussels, Belgium, on Saturday local time.

ABC/wires

Posted 6h ago6 hours ago, updated 37m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