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은 환경을 돕기 위해 육식을 포기하지 않고 채식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인들은 고기 먹는 것을 좋아하며, 그 어느 때보다 고기를 먹지 않는 선택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외식할 때 제한적인 채식 옵션이 식단을 바꾸는 주요 장벽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La Trobe 대학의 연구에서는 호주에 거주하는 700명 이상의 Facebook 계정 사용자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믿음, 육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육류 섭취량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8세에서 84세 사이의 응답자들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없애는 것이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데 비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가자들은 육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조치 모두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낮다고 보고했습니다.
공동저자이자 La Trobe 대학의 임시 심리학자인 Ashley Rattenbury는 “과거 연구에 따르면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참가자들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없애는 것이 기후 변화에 대한 가장 효과가 떨어지는 조치 중 일부라고 믿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난 고기 먹는 걸 좋아해’
호주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 중 하나이며,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추세를 강조했습니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호주가 2018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라 트로브 대학교 연구 참가자 중 3분의 2는 외식할 때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채식을 채택하는 데 장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서] ‘나는 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장벽이었습니다.”라고 La Trobe 심리학과의 공동 저자인 Matthew Ruby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먹는다는 과거의 많은 연구와 연결됩니다.
“[채식주의] 선택이 부족하다는 인식은 선택의 폭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를 정말로 놀라게 한 것입니다.”
La Trobe 연구는 2003년 Deakin 대학의 Emma Lea와 Anthony Worsley가 수행한 유사한 연구와 비교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수백 명의 호주인에게 채식주의에 대한 장벽과 이점에 대한 믿음을 물었습니다.
20년 전에는 채식 옵션이 훨씬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Lea와 Worsley 참가자 중 3분의 1만이 외식 시 제한된 옵션이 장벽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채식주의보다 선호되는 기타 ‘친환경’ 활동
La Trobe 대학의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육류 소비를 중단하거나 줄이는 효과에 대한 인식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른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육식을 줄이고 육식을 중단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특히 육식을 중단하기 위해 그러한 일을 할 의향이 가장 적었습니다.”라고 Ruby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 물건을 더 많이 재활용하고, 새로운 물건을 덜 구입하는 것에 매우 기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평균적인 호주인이 먹는 고기의 양을 고려할 때 고기를 줄이는 것은 배출량 측면에서 일부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이번 발견이 조직과 운동가들이 환경적 식생활 행동에 대한 태도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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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게시됨
Australians unlikely to give up meat, become vegetarian to help environment, study shows
/ By Erin Somerville
Posted 2h ago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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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net.au/news/la-trobe-univerity-meat-consumption-study/1030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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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s love eating meat and say limited vegetarian options when dining out is a key barrier to changing their diet, despite more meat-free choices than ever, new research has found.
Key points:
- A study shows Australians would rather take other actions to help the environment than give up meat
- Participants cite a lack of vegetarian options when dining out, despite Australia having more than ever, as a barrier to the diet
- Researchers hope the study will highlight reasons behind people’s reluctance to reduce meat consumption
A La Trobe University study asked more than 700 Facebook account users who lived in Australia about their beliefs on climate change, the impact of meat consumption on the environment, and their meat intake.
The report found respondents, who were aged between 18 and 84, believed reducing and eliminating meat intake were ineffective ways to address climate change.
They reported low willingness to engage in either action, despite participants showing increased awareness of meat-eating impacts on the environment.
“Although past research has shown that animal agriculture contributes significantly to greenhouse gas emissions, our participants believed reducing and eliminating meat intake to be some of the least effective actions against climate change,” co-author and provisional psychologist from La Trobe University Ashley Rattenbury said.
‘I like eating meat’
Australians are among the biggest meat-eaters in the world, a trend the study highlighted.
In 2020, the World Economic Forum reported that Australia had the world’s second-highest annual meat consumption per capita in 2018, behind the United States.
Two thirds of the La Trobe University study participants said having limited options when eating out was a barrier to adopting a vegetarian diet.
“[The sentiment] ‘I like eating meat’ was the most common barrier,” co-author Matthew Ruby, from La Trobe’s School of Psychology, said.
“That maps on to many other past studies that [have found] most people eat meat because they like it.
Will a vegan diet save the planet?
“The perceived lack of [vegetarian] choice was what really surprised us given that choice is higher than ever before.”
The La Trobe research was compared to a similar study conducted in 2003 by Emma Lea and Anthony Worsley, from Deakin University, which asked hundreds of Australians for their beliefs about barriers and benefits to vegetarianism.
Only one third of Lea and Worsley’s participants agreed that limited options when eating out were a barrier, despite there being far fewer vegetarian options available 20 years ago.
Other ‘green’ actions favoured over vegetarianism
The La Trobe University study also asked participants about their perceptions of the effectiveness of stopping or reducing meat consumption, compared to how willing they would be to engage in other actions that benefited the environment.
“Participants thought that cutting back on meat and stopping eating meat were the least effective things they could do and as such were the least willing to do those, particularly to stop eating meat,” Dr Ruby said.
“They are very happy to get more energy from renewable resources, to recycle things more, to buy fewer new things — which all do have an impact.
“But considering the amount of meat that the average Aussie eats, cutting back on meat would have more of an impact than some of those in terms of emissions.”
Researchers hoped the findings would help organisations and campaigners better understand attitudes around environmental dietary behavi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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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