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기를 위협하는 이스라엘 전쟁의 와일드카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더 큰 갈등으로 몰아갈 위협이 되는 최근 충돌에서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금요일 하루 종일 레바논-이스라엘 국경을 가로질러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촉발했습니다. 헤즈볼라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초, 대전차 미사일 두 발이 이스라엘 북부 키부츠 이프타 인근 지역으로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무장세력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겨냥해 반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군대 간의 최근 전투는 며칠 간의 대결이 고조된 이후에 발생했으며, 이스라엘이 곧 레바논에서 하마스와 헤즈볼라와 함께 여러 전선에서 전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이스라엘과 미국을 포함한 그 동맹국들이 결국 더 큰 전쟁에서 맞닥뜨릴 수 있다는 경각심을 전 세계에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에서 산발적인 무장 작전이 수십 년 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마지막으로 전쟁을 벌인 것은 2006년으로 한 달 남짓 지속됐다.

이스라엘, 치명적인 충돌로 인해 2차 전쟁 발발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지자 국경에서 대피

이스라엘과 미국 관리들은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현재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개입 수준은 오해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우발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충돌이 계속되면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에 대한 한 쪽의 해석이 다른 쪽과 다를 수 있다고 이전에 9/11 위원회와 합동 9/1 위원회의 직원으로 근무했던 Daniel Byman이 경고했습니다. 11 하원·상원 정보위원회 질의요원.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모습이 담긴 사진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2023년 10월 11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Khatib / Getty가 말했습니다.
또 다른 두려움은 이스라엘이나 헤즈볼라가 상대방의 고조를 예상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레드라인이 어디에 있는지 양측이 잘못 추측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한적이라고 생각하는 공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이를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라고 Byman은 The Daily Beast에 말했습니다. “양측이 상대방을 공격하겠다는 의지로 보고 선제공격을 하기로 결정할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는 동안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막후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한 무장단체 하마스의 한 고위 지도자는 이 단체가 헤즈볼라와 전쟁의 다음 단계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헤즈볼라와 매우 강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이전에도 헤즈볼라와 협력해왔고 지금도 완전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루트 하마스의 최고 정치 책임자인 아흐메드 압둘 하디는 화요일 발표된 기사에서 폴리티코에 말했습니다.

“그들은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이 포함된 사진
이스라엘 군인들이 2023년 10월 9일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근처에서 진지를 확보할 때 이스라엘 군인이 자주포 곡사포의 총신에 머리를 기대고 있습니다.

잭 게즈 / 게티
오랫동안 헤즈볼라에 자금을 지원하고 헤즈볼라에 무기, 훈련, 외교 지원을 제공해 온 이란은 최근에도 헤즈볼라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안 이란 외무장관은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를 만나 이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전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란은 화요일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침공을 준비함에 따라 이스라엘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위험 평가
조 바이든 대통령부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까지 미국 관리들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주변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는 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정치적 의지가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다고 Blinken은 말했습니다.

“내가 방문한 모든 나라에는 이 갈등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심이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밝혔으며, 그가 이 상황을 이용하려고 생각하는 주 또는 비국가 누구에게든 하지 말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라고 Blinken은 이번 주 초에 말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 또는 비국가 침략자들이 전쟁을 확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두 척의 대형 항공모함(제럴드 R. 포드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을 지중해 동부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Biden의 대규모 중동 정상 회담은 병원 학살 이후 중단되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 메시지를 거의 확실하게 받고 있다고 전 이란 국가안보회의 국장이었던 에밀리 하딩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이 개입하지 않을지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다른 요소가 있다고 Harding은 경고했습니다.

하딩은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헤즈볼라와 이란이 이 분쟁에 개입할 수 있는 기준은 매우 낮지만 미국이 받는 기준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그들은 미국이 또 다른 중동 분쟁에 뛰어들기를 원할 것이라고 가정하기 전에 잠시 멈칫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이 억제될 것인지에 대한 계산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바이먼은 적들에게 신호를 보내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이 실제로 특히 이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청년이 가자 지구의 라파 난민 캠프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이후 파괴된 집 잔해 위에 앉아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단체 하마스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3년 10월 15일 가자지구 남부의 라파 난민 캠프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이후 파괴된 집의 잔해 위에 앉아 있는 팔레스타인 청년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아베드
더
“이란은 항상 미국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경계해 왔습니다. 이란은 프록시 사용을 선호합니다”라고 Byman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믿을 만한 위협을 하게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항공모함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란의 의사결정 계산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또 다른 전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은 계속해서 관리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하딩은 헤즈볼라의 잠재적인 정치적 계산을 고려하더라도 헤즈볼라를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그들이 하는 일의 이념적 부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폭력적인 상황에 참여하려는 그들의 열망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딩은 말했습니다.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이 원인입니다. 이스라엘을 상대로 반격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헤즈볼라는 하마스보다 더 강력한 세력임이 입증될 수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헤즈볼라가 시리아에서의 전투를 통해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이라고 바이만은 경고했습니다.

바이만은 “그들은 잘 무장하고, 경험이 풍부하고, 훈련도 잘 받았고, 지도력도 좋다”며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상당한 로켓과 미사일 무기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마스가 위험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처럼 나는 헤즈볼라에 대해 훨씬 더 우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인이 포함된 사진
팔레스타인인들이 2023년 10월 9일 가자시티의 수지 모스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흐무드 햄스 / 게티
표면 아래에서 끓어오르는 우려 중 하나는 헤즈볼라가 전 세계적으로 국제 테러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정보계는 올해 초 헤즈볼라가 테러 공격을 감행할 의무가 있으며 미국 땅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초 미 정보기관의 전 세계 위협 평가에 따르면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는 여전히 테러 공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미국 땅에서 그렇게 하려고 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헤즈볼라는 재래식 공격뿐 아니라 테러 능력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사능력.

악시오스(Axios)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란에게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고 갈등을 확대하지 말라고 촉구해 왔지만, 백악관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전쟁을 확대할 경우 군사력을 사용할 가능성을 논의해 왔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백악관과 전 세계 외국 관리들은 이란이 여전히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의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반은 이번 주 초 “이번 갈등이 확대되고 북부에 제2전선이 열리고 이란이 개입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준비 작업
이스라엘은 더 큰 규모의 전쟁 가능성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산하 국가재난관리청(NEMA)과 IDF는 이번 주 레바논 국경에서 최대 2km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국경 근처 지역을 폐쇄된 군사 구역으로 전환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금요일 국방부는 국경 근처 키르야트 시모나 주민 2만 명도 대피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헤즈볼라가 분쟁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는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Byman은 “헤즈볼라가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많은 것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자신을 반이스라엘 조직으로 간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싸운 2006년 마지막 전쟁… 특히 레바논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일반 레바논 사람들 사이에는 자신들의 땅에서 일어날 대규모 분쟁을 일으키려는 열망이 없습니다.”

“그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헤즈볼라에게는 중요합니다”라고 Byman은 말했습니다.

미국, ‘가자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중동 전역 겨냥

레바논 관리들은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전쟁이 레바논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두려워하고 매우 걱정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마지막 것입니다.

과거에는 전쟁이 있었고 우리는 레바논 북부와 남부에서 평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압달라 보우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이 금요일 아침 CNN에서 말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고, 정부도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그룹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즈볼라의 다음 단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더 광범위한 조치를 취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는 신호가 하마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가자시티의 하마스 무장단체가 포함된 사진
하마스의 무장 부대인 이즈 아딘 알 카삼 여단(Izz ad-Din al-Qassam Brigades)이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 탱크를 파괴할 때 팔레스타인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하니 알셰어 / 게티
레바논의 하마스 고위 지도자 압둘 하디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충돌하지 말라는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그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이 지상 침공을 시작했는지 여부에 따라 이스라엘과 더욱 강력하게 싸우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는 누구의 위협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피하라는 경고를 무시할 것입니다.”라고 Abdul-Hadi가 말했습니다. “헤즈볼라가 전쟁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기는 이스라엘의 고조와 현장 사건, 특히 이스라엘이 지상에서 가자지구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가자 지구에 대한 지상 침공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가자를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를 제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여러 전선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바이든이 이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이스라엘이 지상 침공을 연기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요일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Yoav Gallant)는 가자 인근 군대에게 “내부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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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ust the latest clashes that threaten to propel the Israel-Hamas war into a wider conflict, the Iranian-backed militant group Hezbollah launched anti-tank missiles across the Lebanese-Israeli border throughout the day on Friday, prompting Israeli Defense Forces (IDF) to launch strikes against Hezbollah infrastructure.

Earlier this week, two anti-tank missiles reportedly flew into the area adjacent to Kibbutz Yiftah in northern Israel. Israeli forces said they carried out counterattacks targeting the locations from which militants are believed to be launching missiles.

The latest fighting between Israeli and Hezbollah forces come after days of escalating confrontations, raising concern that Israel may soon be facing war on multiple fronts—with both Hamas and Hezbollah in Lebanon. The prospect has raised alarm bells around the world that Israel and its all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could eventually face off in a broader war.

Sporadic armed operations along Israel’s border with Lebanon have been going on for decades. The last time Israel and Lebanon were at war was in 2006—a conflict that lasted a little over a month.

Israel Evacuates Border as Deadly Clashes Raise Fear of Second War Erupting

Although Israeli and U.S. officials have assessed that Hezbollah’s leader, Hassan Nasrallah, does not want to engage in all-out war with Israel, the current level of engagement between Israel and Hezbollah lends itself to miscalculation and misinterpretation—and possible escalation by accident.

With clashes ongoing for the last several weeks, it’s possible that one party’s interpretation of what is one step too far is different than the other, warned Daniel Byman, who previously served as a staff member with the 9/11 Commission and the Joint 9/11 Inquiry Staff of the House and Senate Intelligence Committees.

Another fear is that Israel or Hezbollah might anticipate the other side escalating, and take preemptive action.

“It’s easy for both sides to guess wrong about where the other’s red lines are. So they can think they’re doing an attack that they think is limited, but the other side could interpret it another way,” Byman told The Daily Beast. “It’s also quite possible that both sides will see the other as determined to attack them and decide to launch a preemptive strike.”

And while Israel continues to take steps to try to eliminate Hamas in Gaza, Hamas and Hezbollah have reportedly been working together closely behind the scenes. A senior leader of Hamas, the militant group that attacked Israel on Oct. 7, has said the group was coordinating the war’s next steps with Hezbollah.

“We have very strong relations with Hezbollah. We were cooperating with Hezbollah before the attack on Israel and after and now we are in full cooperation,” Ahmed Abdul-Hadi, Hamas’ chief political officer in Beirut, told Politico in an article published Tuesday.

“They are saying they are geared for a major war.”

Iran, which has long financed Hezbollah and provided weapons, training, and diplomatic aid to Hezbollah, has been actively working with Hezbollah in recent days as well. Iranian Foreign Minister Hossein Amir-Abdollahian met with Hezbollah’s leader, Nasrallah, in Beirut to discuss the unfolding war in the region.

Iran warned Tuesday that “preemptive” action against Israel might be coming as Israel has made preparations for a ground invasion into Gaza to try to eliminate Hamas.

Risk Assessment

U.S. officials, from President Joe Biden to Secretary of State Tony Blinken have been trying to prevent the Israel-Hamas war from spilling over into neighboring countries. So far, there is some political willpower in place in the region to keep the conflict from spreading, Blinken has said.

“There’s a determination in every country I went to to make sure that this conflict doesn’t spread. President Biden has been very clear about this, and you’ve heard him repeatedly say to anyone, state or non-state, that is thinking of taking advantage of this situation: don’t do it,” Blinken said earlier this week.

The Biden administration is sending two large aircraft carriers—the Gerald R. Ford and the Dwight D. Eisenhower—to the eastern Mediterranean to try to deter any state or non-state aggressors from expanding the war.

Biden’s Big Middle East Summit Nixed After Hospital Massacre

Hezbollah is almost certainly receiving the message, said Emily Harding, a former National Security Council director for Iran. But they have other factors to consider in deciding whether to not to get involved more heavily, Harding warned.

“The bar for Hezbollah and Iran to get involved in this conflict is pretty low, and the bar for the United States is pretty high and they know that,” Harding told The Daily Beast. “I think they’re going to have a moment of pause before they just assume the United States will want to jump into another Middle East conflict, and that’s going to play into their calculation on whether they will be deterred.”

The Biden administration’s efforts to send signals to enemies may actually have some effect, particularly on Iran, said Byman.

“Iran has always been leery of a direct clash with the United States. Iran prefers to use proxies,” Byman said. “So having the United States make credible threats, use aircraft carriers to back that up, I think it does matter… it’s part of the decision-making calculus of Iran.”

But even so, the prospect of another front in the war continues to alarm officials. Harding warned against underestimating Hezbollah even given Hezbollah’s potential political calculus.

“As Americans we tend to underestimate the ideological piece of what they do and I think we tend to underestimate their eagerness to get involved in a violent situation,” Harding said. “From their perspective, it’s much more: ‘This is the cause—pushing back against Israel is the cause.’”

Hezbollah may prove to be a more formidable force than Hamas has been, in part because its ranks have been gaining experience through fighting in Syria, Byman warned.

“They’re well armed, they’re experienced, they’re well trained, they’re well led… They have Iranian support,” Byman said, adding they have significant rocket and missile arsenals. “As dangerous as Hamas has proven, I am—and I think most others are—far more concerned about Hezbollah.”

One concern that is bubbling beneath the surface is that Hezbollah maintains the ability to conduct international terror attacks around the world. The U.S. intelligence community assessed earlier this year that Hezbollah is “committed” to conducting terrorist attacks and that it could do so on U.S. soil.

“Iran and Lebanese Hezbollah remain committed to conducting terrorist attacks and could seek to do so on U.S. soil,” a U.S. intelligence community worldwide threat assessment from earlier this year said, adding that Hezbollah is continue to develop its terrorist capabilities as well as its conventional military capabilities.

Even as Biden has been urging Iran to not escalate tensions and expand the conflict, the White House has been discussing potential use of military force if Hezbollah attacks Israel and expands the war, according to an Axios report.

Publicly, the White House and foreign officials around the globe have cautioned that Iran may still get involved.

“There is a risk of an escalation of this conflict, the opening of a second front in the north and, of course, Iran’s involvement,” Jake Sullivan, Biden’s national security adviser, said earlier this week.

Prep Work

Israel appears to have been making preparations as well for a possible wider war.

The country’s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uthority (NEMA) of the Ministry of Defense and the IDF announced this week that residents living up to 2 kilometers from the Lebanese border should evacuate. Israel turned the territory near its border with Lebanon into a closed military zone, evacuating residents. On Friday, the Ministry of Defense announced that 20,000 residents of the Kiryat Shmona near the border should evacuate as well.

Some hope remains that Hezbollah has reasons to not engage further in the conflict.

“There are a host of things that are in play that are incentives for Hezbollah to act—it sees itself as an anti-Israel organization,” Byman said. “At the same time, the last war Israel fought with Hezbollah in 2006… Lebanon in particular was hit hard. There’s no eagerness among ordinary Lebanese to have this massive conflict that would occur on their soil.”

“It’s not the only thing that matters, but it does matter to Hezbollah,” Byman said.

U.S. Targeted Across the Mideast in Spate of ‘Revenge for Gaza’ Attacks

Lebanese officials say they want Israel to initiate a ceasefire in order to simmer tensions.

“We have been very afraid, very worried that the war could spread to Lebanon. This is the last thing we want, we have had wars and we’re trying have peace in the north and southern Lebanon,” Lebanese Foreign Minister Abdallah Bou Habib said on CNN This Morning Friday. “Really, we don’t want war, the government does not want war. We are dialoguing with the various groups…”

Even so, signals are coming from Hamas that Hezbollah’s next steps are tied to whether Israel takes broader action in Gaza.

Hezbollah will likely not pay attention to warnings to not enter into a conflict with Israel, said the senior Hamas leader in Lebanon, Abdul-Hadi. Instead, he said Hezbollah will likely make a decision about fighting Israel more forcefully based on whether Israel launched a ground invasion.

“Hezbollah will pay no attention to threats from anyone against it entering the war; it will ignore warnings to stay out of it,” Abdul-Hadi said. “The timing of when Hezbollah wants to enter the war or not will relate to Israeli escalation and incidents on the ground, and especially if Israel tries to enter Gaza on the ground.”

Israel has not yet launched a ground invasion of Gaza, but has vowed to eliminate Hamas, which governs Gaza. Some reporting suggests that Israel may have delayed a ground invasion while Biden conducts a visit in the region to try to keep the Israel-Hamas war from spilling over into multiple fronts.

But on Thursday, Israel’s defense minister, Yoav Gallant, told troops near Gaza to prepare to “see it from th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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