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웹 망원경이 ‘소용돌이 은하’의 놀라운 새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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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웹 망원경이 ‘소용돌이 은하’의 놀라운 새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초강력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거의 20년 만에 M51 은하의 가장 선명한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스톡홀름 대학의 과학자 팀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우리 은하에서 수백만 광년 떨어진 곳에 존재하는 은하의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했습니다.

M51이란 무엇입니까?
NGC 5194라고도 알려진 M51은 사냥개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약 2,700만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들쭉날쭉하고 불완전한 팔을 가진 다른 나선 은하와는 달리 M51은 이 이미지에 표시된 것과 같이 뚜렷하고 잘 발달된 나선 팔을 자랑하기 때문에 눈에 띕니다.

은하계는 소용돌이치는 구조 때문에 소용돌이(Whirlpool)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용돌이치는 팔은 사실 먼지로 뒤덮인 별과 가스의 긴 차선입니다.

M51은 이웃 은하인 왜소은하 NGC 5195와의 격동적인 관계로 인해 천문학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M51의 작은 이웃 천체의 중력이 M51의 독특한 나선팔을 부분적으로 형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이미지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새로운 M51 이미지는 Emerging extraAgalactic Star clusTers(FEAST)의 더 넓은 프로젝트 Feedback의 일부로 관찰되었습니다.

FEAST 관측은 은하수 밖의 은하계에서 별 형성과 별 피드백, 즉 별이 별을 형성하는 환경에 쏟아지는 에너지의 양을 밝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FEAST는 별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M51 이미지에서 어두운 빨간색 영역은 은하계에 스며드는 따뜻한 필라멘트 먼지를 추적합니다.

빨간색 영역은 먼지 알갱이에 형성되는 복잡한 분자에서 재처리된 빛을 보여주는 반면, 주황색과 노란색 색상은 최근 형성된 성단에 의해 이온화된 가스 영역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M51은 정말 밝은 빨간색과 파란색인가요?
설마.

그 이유는 사진이 사진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위의 이미지는 원래 회색조로 촬영되어 지구로 다시 전송된 일련의 개별 노출입니다.

이 사진은 0.6~5 마이크론의 적외선 파장 범위를 다루는 JWST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와 5~28 마이크론의 적외선 파장 범위를 다루는 Mid-InfraRed 기기를 사용하여 촬영되었습니다.

NASA 자료표에 따르면 이 장비를 사용하면 천문학자들은 중앙의 밝은 물체 주위에 있는 매우 희미한 물체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밝은 물체의 빛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근처에 있는 더 어두운 물체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NASA는 “손을 들어 눈에서 태양을 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앞의 풍경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각 이미지는 서로 다른 파장을 포착하기 위해 서로 다른 필터를 사용하여 촬영되었으며 각 필터에는 서로 다른 색상이 할당되었습니다.

색상은 이러한 모든 이미지가 서로 겹쳐진 형태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M51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지?
우리가 M51의 선명한 이미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2005년이었습니다.

NASA/ESA 허블 우주 망원경에 탑재된 측량용 고급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그 당시 M51은 우리에게 조금 더 가까웠으며, 불과 2,500만 광년 떨어져 있었습니다.

8시간 전8시간 전에 게시됨, 7시간 전7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James Webb telescope captures stunning new image of ‘Whirlpool galaxy’

By Velvet Winter

Posted 8h ago8 hours ago, updated 7h ago7 hours ago

Infra red image of the whirlpool galaxy
The M51 galaxy is called the Whirlpool due to its distinct spiral arms.(Supplied: ESA/Webb, NASA & CSA, A. Adamo (Stockholm University) and the FEAST JWS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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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net.au/news/james-webb-telescope-whirlpool-galaxy-m51/10280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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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ra-powerful James Webb Space Telescope has taken the clearest image of the M51 galaxy in almost two decades. 

A team of scientists at Stockholm university used the telescope to produce a clear image of the galaxy that exists millions of light years away from ours.

What is M51?

M51 — also known as NGC 5194 — lies about 27 million light-years away from Earth in the constellation Canes Venatici.

It’s stands out because, unlike other spiral galaxies that have jagged, incomplete arms, M51 boast prominent, well-developed spiral arms like the ones showcased in this image.

The galaxy is nicknamed the Whirlpool because of its swirling structure.

Those swirling arms are actually long lanes of stars and gas laced with dust.

M51 has been of particular interest for astronomers due to its tumultuous relationship with its neighbour, the dwarf galaxy NGC 5195.

The gravitational pull of M51’s smaller neighbour is thought to be partially responsible for M51’s distinct spiral arms.

What can we learn from this image?

The new M51 image was observed as a part of the wider project Feedback in Emerging extrAgalactic Star clusTers — or FEAST.

FEAST observations are trying to shed light on star formation and stellar feedback — or the amount of energy stars pour into environments that form them — in galaxies outside the Milky Way.

Basically, FEAST is looking into how stars are formed.

In the new M51 image,  the dark red regions trace the filamentary warm dust permeating the medium of the galaxy.

The red regions show the reprocessed light from complex molecules forming on dust grains, while colours of orange and yellow reveal the regions of ionised gas by the recently formed star clusters.

So, is M51 really bright red and blue?

Not really.

That’s because the image isn’t a photograph.

In fact, the image above is actually a series of separate exposures that were originally in grey scale and were beamed back to Earth.

They were taken using JWST’s Near infrared Camera (NIRCam), which covers infrared wavelength range from 0.6 to 5 microns, and Mid-InfraRed Instrument, which covers infrared wavelength range from 5 to 28 microns.

The equipment allows astronomers to take pictures of very faint objects around a central bright object, a NASA fact sheet says

It works by blocking out the brighter object’s light, which makes it possible to capture the dimmer object nearby.

“Just like shielding the Sun from your eyes with an upraised hand can allow you to focus on the view in front of you,” NASA explains. 

Each image was taken using a different filter to capture different wavelengths, and each filter has been assigned a different colour.

The colour comes form layering all of these images on top of each other.

When’s the last time we saw M51?

The last time we saw this sharp an image of M51 was all the way back in 2005.

It was taken with the Advanced Camera for Surveys aboard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Back then, M51 was a little closer to us — a mere 25 million light years away.

The Hubble image of M51 shows that NGC 5195 is passing behind the Whirlpool.
The Hubble image of M51 shows that NGC 5195 is passing behind the Whirlpool.(Supplied: NASA, ESA, S. Beckwith (STScI),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Posted 8h ago8 hours ago, updated 7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