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사 사건으로 민주당과 ‘비뚤어진 조’ 위협: ‘원하는 것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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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형사 사건으로 민주당과 ‘비뚤어진 조’ 위협: ‘원하는 것을 조심하세요’

올리버 오코넬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오전 5:38 AEST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네 건의 형사 기소에 대해 민주당을 다시 비난하며,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떻게든 조율한 거대한 음모의 일부로 기소됐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이러한 기소와 소송은 모두 나의 정치적 반대자들의 캠페인 계획의 일부이다. 그것은 선거 방해이며 그들은 DOJ/FBI를 이용하여 그들을 도울 것이며 이는 불법입니다.”

그는 계속해서 민주당과 현직 대통령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기꾼 조는 이 소송을 끝내기 위해 열심히 밀어붙였습니다. 이는 대통령 정치의 새로운 최저점이다. 나는 민주당원들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이달 초 법무부는 워싱턴에서 트럼프 씨에 대한 형사 사건을 감독하는 연방 판사에게 자신을 추격하는 누구에게나 복수를 약속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시물을 온라인에 공개한 후 개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에 올린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게시물에 화가 나서 모두 대문자로 쓴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만약 당신이 나를 쫓는다면 나도 당신을 쫓을 것입니다!”

타냐 추트칸(Tanya Chutkan) 판사는 8월 11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보호명령을 발령하면서 사건에 대한 그러한 “선동적인 발언”에 대해 경고하면서 그의 수정헌법 제1조 권리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녀는 이날 청문회를 마무리하며 “다른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건에서도 질서 있는 재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사자가 이 사건에 대해 배심원 풀을 오염시키거나 잠재적인 증인을 위협할 수 있는 선동적인 발언을 많이할수록 우리가 공정한 배심원을 선택할 수 있는 배심원 풀을 보장하기 위해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더 시급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검찰이나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올린 최근 발언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전 대통령은 또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2020년 연방 선거 개입 사건에서 정해진 재판 날짜에 항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월요일, Chutkan 판사는 배심원 선발이 슈퍼 화요일 예비선거 전날인 2024년 3월 4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판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을 기소하기 직전에 백악관에 갔다가 붙잡힌 미친 잭 스미스와 그의 폭력배 팀은 (절대 안돼 안돼!) 이 마녀사냥은 거의 3년 동안 이어졌지만 비뚤어진 조 바이든(Crooked Joe Biden)의 정치적 반대자가 그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도중에 이 마녀사냥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거 방해!”

그는 “오늘 편파적이고 트럼프를 싫어하는 판사가 나에게 부패한 정부가 원했던 딱 2개월의 연장만 허락했다. 바로 슈퍼 화요일이다. 항소하겠습니다!”

검찰은 재판 날짜를 2024년 1월 2일로 주장했는데, 추트칸 판사는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믿었고,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은 판사가 과도하다고 판단한 2026년 4월의 재판 날짜를 주장했다.

재판 날짜에 대한 공식적인 항소 절차는 없지만 트럼프 씨의 법무팀은 절차를 지연시키기 위해 다양한 신청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온라인 호언장담 이후, Chutkan 판사는 앞서 “재판을 진행해야 하는 긴급성이 클수록”이라고 강조했기 때문에 그러한 동의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Trump threatens Democrats and ‘Crooked Joe’ over criminal cases: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Trump threatens Democrats and ‘Crooked Joe’ over criminal cases: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Oliver O’Connell

Wed, 30 August 2023 at 5:38 am AEST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has again hit out at Democrats over his four criminal indictments, suggesting that they were brought as part of a sprawling conspiracy somehow coordinated by President Joe Biden.

In a post on Truth Social on Tuesday, Mr Trump wrote: “These Indictments and lawsuits are all part of my political opponents’ campaign plan. It is Election Interference, and they are going to use the DOJ/FBI to help them, which is illegal.”

He continued, seeming to threaten the Democratic Party and sitting president: “Crooked Joe pushed this litigation hard to get it done. This is a new low in Presidential Politics. To the Democrats, I say,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Earlier this month, the Department of Justice asked the federal judge overseeing the criminal case against Mr Trump in Washington to step in after he released a post online that appeared to promise revenge on anyone who goes afte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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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ecutors specifically pointed to a previous Truth Social post by Mr Trump in angry all capital letters: “If you go after me, I’m coming after you!”

Judge Tanya Chutkan issued a protective order against Mr Trump on 11 August in which she cautioned him against such “inflammatory statements” about the case, reminding him that his First Amendment rights are “not absolute”.

“I intend to ensure the orderly administration of justice in this case as I would with any other case,” she said as she wrapped up the hearing that day.

“The more a party makes inflammatory statements about this case which could taint the jury pool or intimidate potential witnesses, the greater the urgency will be that we proceed to trial to ensure a jury pool from which we can select an impartial jury.”

So far, there has been no reaction from the prosecution or the court to Mr Trump’s latest statements on his social media platform.

Former President and 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holds back little on social media (REUTERS)
Former President and 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holds back little on social media (REUTERS)

The former president has also vowed to appeal the trial date set in the federal 2020 election interference case brought against him by Special Counsel Jack Smith.

On Monday, Judge Chutkan ruled that jury selection would begin on 4 March 2024 — the day before the Super Tuesday primaries.

Mr Trump posted in response to that decision: “Deranged Jack Smith & his team of Thugs, who were caught going to the White House just prior to Indicting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 absolute No No!), have been working on this Witch Hunt for almost 3 years, but decided to bring it smack in the middle of Crooked Joe Biden’s Political Opponent’s campaign against him. Election Interference!”

He added: “Today a biased, Trump Hating Judge gave me only a two month extension, just what our corrupt government wanted, SUPER TUESDAY. I will APPEAL!”

The prosecution had argued for a trial date of 2 January 2024, which Judge Chutkan believed did not give enough time for preparation, whereas the former president’s lawyers had argued for a trial date of April 2026, which the judge saw as excessive.

There is no formal appeal process for a trial date but Mr Trump’s legal team could file various motions in an attempt to delay proceedings.

Following the former president’s online rants, such motions may not be well-received by Judge Chutkan as they underline her earlier about “the greater the urgency to proceed to t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