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세이빙 빅토리아(Life Saving Victoria)는 공휴일에 익사할 가능성이 68%나 높다며 6월에 빅토리아 주민들의 익사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월요일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공휴일(King’s Birthday)을 앞두고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트를 타는 사람과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안전 유지가 촉구되고 있다.
라이프 세이빙 빅토리아(Life Saving Victoria)는 공휴일에 익사할 가능성이 68%나 높다며 6월에 빅토리아 주민들의 익사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해양구조대(Marine Rescue New South Wales) 알렉스 바렐 위원장 역시 보트를 타는 사람들에게 기상 상태 점검을 당부하며, 특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바렐 위원장은 필요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여행 전 앱을 이용해 해양구조대에 접속할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