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연례 승리의 날 퍼레이드는 보기 드문 규모로 축소된 행사입니다.

모스크바의 연례 승리의 날 퍼레이드는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어떤 것과도 달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러시아가 나치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알려진 이 행사는 러시아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퍼레이드는 웅장함이 부족했다.

이전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서 러시아 군대의 최고의 하드웨어 컬렉션이 유명한 붉은 광장을 통과하는 행렬 경로를 통과했지만 올해는 2차 대전 빈티지 T-34 탱크 한 대만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0켤레 이상의 부츠가 경로를 행진하고 군인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머리를 숙이고 지나갑니다.

올해는 약 8,000명의 병력만이 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있던 2020년에도 행렬에는 1만3000여 명의 군인이 참가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두 달 만인 지난해에는 1만10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그랜드 피날레도 부족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투기 편대가 대형 디스플레이로 광장 위를 날아다니며 종종 헬리콥터와 다른 항공기를 동반합니다. 올해는 없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나치에 맞서 싸운 친척들의 초상화를 들고 다니는 “불멸의 연대” 행렬이라고 불리는 퍼레이드 섹션도 완전히 취소되었습니다.

유족을 추모하고 싶은 사람들은 대신 참전용사 사진을 차창에 붙이거나, 사진이 인쇄된 옷을 입거나, SNS 프로필 사진을 바꾸라는 권유를 받았다.

보통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외국 대표들이 종종 모스크바를 방문하지만 올해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등 구소련 국가들의 지도자들만 참석했습니다. 현재의.

일부 다른 도시의 퍼레이드도 축소되거나 완전히 취소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주 크렘린에 대한 드론 공격 시도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비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부인하고 있다.

런던 채텀의 러시아 전문가 키어 자일스(Keir Giles)는 “이것은 러시아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 군대의 상당 부분이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피해를 입어 러시아가 붉은 광장 퍼레이드에서 보여줄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하원 싱크탱크는 AP 통신에 말했다.

BBC의 허위정보 전문가 알리스테어 콜먼은 “분명히 모스크바는 다른 곳에서 군사 장비가 더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3,700대 이상의 전차를 잃었다고 추정합니다. 네덜란드 오픈 소스 검증 기관인 Oryx와 같은 서구 정보 출처의 추정치는 1,800개 이상의 보다 보수적인 추정치를 제공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의 승리를 기념하는 공휴일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나치에 대한 러시아의 투쟁과 유사하게 여기는 푸틴 대통령 아래 러시아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러시아는 시간대 때문에 다음날 나치 항복 기념일을 기념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5월 8일로 기념일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BC/전선

7시간 전에 게시됨7시간 전에, 4시간 전에 업데이트됨

Annual Victory Day parade in Moscow a rare scaled-back event

Posted 7h ago7 hours ago, updated 4h ago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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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net.au/news/russia-victory-day-parade-scaled-back/1023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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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ow’s annual Victory Day parade was unlike any other in recent years.

Key points:

• Russia said the scaling-back was due to security concerns
• Analysts suggest the muted display is due to losses on the Ukrainian battlefield
• The parade marks the anniversary of the Nazi surrender in World War II

Previous to the war in Ukraine, the event, billed as a remembrance day of Russia’s victory over the Nazis in World War II, was used to showcase Russia’s military might.

In 2023, however, the parade was lacking in grandeur.

Where in previous Victory Day Parades, a broad collection of the Russian military’s best hardware rolled through the procession route through the famed Red Square, this year featured just one WWII vintage T-34 tank.

Ordinarily, more than 10,000 pairs of boots march the route, the soldiers’ heads cocked to fac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s they pass by.

This year, only around 8,000 troops took part in the event.

Even the procession in 2020, the year of the COVID-19 pandemic, featured some 13,000 soldiers, and last year, two months into the war in Ukraine, 11,000 troops took part.

And the grand finale was lacking, too. Usually, a formation of fighter jets flies over the square in a grand display, often accompanied by helicopters and other aircraft. This year, there were none.

Also cancelled in its entirely was the section of the parade called the “Immortal Regiment” procession, in which people carry portraits of relatives who fought against the Nazis.

Those wishing to commemorate their relatives were invited to instead place photos of war veterans in car windows, wear clothing with a photo printed on it, or change their social media profile pictures.

Foreign representatives often travel to Moscow to witness the parade, usually from the Middle East and Africa, but this year, only the leaders of the countries formerly in the Soviet Union – Kazakhstan, Uzbekistan, Kyrgyzstan, Turkmenistan, Tajikistan, Belarus and Armenia – were present.

Parades in some other cities were also scaled back or called off entirely.

Russia attributed the cuts to security concerns, following what it said were attempted drone attacks on the Kremlin last week, which Russia blames on Ukraine but Ukraine denies.

“This is supposed to be a showpiece for Russian military might. But so much of that military might has already been mauled in Ukraine that Russia has very little to show on its parade in Red Square,” Keir Giles, a Russia expert at London’s Chatham House think tank, told the Associated Press.

The BBC’s disinformation specialist Alistair Coleman said: “Clearly, Moscow has a more urgent need for its military equipment elsewhere.”

Ukraine’s defence ministry estimates Russia has lost upwards of 3,700 tanks. Estimates from Western intelligence sources such as Dutch open-source verification outlet Oryx gives a more conservative estimate of over 1,800. 

The holiday commemorating the Soviet victory in World War II is the most important day in the calendar in Russia under Mr Putin, who casts his invasion of Ukraine as analogous to Russia’s fight against the Nazis.

Russia marks the anniversary of the Nazi surrender on the following day due to time zones.

Ukraine announced this year it was shifting its observance to May 8, in line with the rest of Europe.

ABC/wires

Posted 7h ago7 hours ago, updated 4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