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해동된 얼어붙은 고대 바이러스가 다음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을까?
기후 변화는 여러 면에서 인간의 삶을 위협하지만 덜 분명한 것 중 하나는 전염병의 증가일 수 있습니다.
Jean-Michel Claverie는 ABC RN의 Future Tense에 기후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영구 동토층에서 수천 년 동안 얼어붙은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와 같은 고대 병원균이 방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박테리아가 휴면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지만 영구 동토층에서 최대 500,000년 동안 살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서 이것이 호모 사피엔스의 시작입니다. 우리 종은 [당시] 막 출현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의학과 명예교수.
Claverie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최근 시베리아의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 7개의 고대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나는 거의 50,000년이 되었고 여전히 전염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과학자들이 고대 질병이 오늘날 살아 있는 종(동물이나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2021년에는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 고대 박테리아 100종이 항생제에 내성을 보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교수는 털이 매머드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같은 고대 질병이 전 세계에 퍼졌다면 인간에게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매머드는 [유전적으로] 코끼리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끼리는 [유전적으로] 인간과 매우 가깝습니다.”
상승 노출
Claverie 박사는 고대 병원체가 영구 동토층에서 방출되더라도 감염시키기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하기 때문에 위험이 복잡하다고 말합니다. 황량한 극지방에서는 현재로서는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그는 말합니다.
그러나 기후가 따뜻해짐에 따라 이 지역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위험은 그 입자가 방출된다는 사실이 아니라 인간이나 동물이 그 입자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사실입니다.”라고 Claverie 박사는 말합니다.
이 지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질병과 잠재적으로 미래의 유행병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Aaron Bernstein 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있는 하버드 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의 기후, 건강 및 지구 환경 센터 소장입니다.
그는 동물에 대한 우리의 증가하는 근접성이 병원균이 진화하여 인간을 감염시키는 인수공통전염병 확산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말합니다.
동물 감염에서 인간 감염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바이러스가 이미 최대 850,000개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스타인 박사는 삼림 벌채와 야생 동물 거래가 인수공통 전염병 확산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말합니다.
“엄청난 [위험]은 가축이며 현재 전 세계 여러 곳에 동물이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고 잠재적 유출에 대한 생물감시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진정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의 비용
특히 COVID-19의 파괴적인 영향 이후 미래의 팬데믹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수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번스타인 박사는 우선 잠재적인 동물원성 질병의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신과 같은 대응 조치는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지만 번스타인 박사는 백신이 질병 확산을 제한하는 최선의 접근 방식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병원균이 출현하는 것을 막는다면 “백신의 효능이나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 그리고 누가 백신을 맞고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람”.
그는 또한 예방에 초점을 맞추면 전 세계적으로 비용 이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보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의료 전문가 그룹이 ICU 클리닉의 노인 주위에 서 있습니다.
2020년 COVID-19 비용은 미국에서 수조 달러에 달했습니다.(Getty Images: Bloomberg)
2020년 10월, COVID-19 전염병의 총 비용은 미국에서만 약 16조 달러(24조 2천억 달러)로 추정되었습니다.
다른 바이러스 발발도 비용이 많이 듭니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의 총 비용은 미화 531억 9000만 달러(805억 달러)인 반면 2003년 사스 전염병은 최대 1000억 달러(1513억 9000만 달러)의 비용이 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략 지난 세기 동안 발생하여 10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한 인수공통감염병 바이러스를 모두 살펴보면 대략 연간 5000억 달러 정도의 [비용]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번스타인 박사는 전염병에 대한 다른 더 광범위한 재정적 비용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러한 신종 전염병이 경제 쇠퇴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의미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면 매년 이 질병으로 인한 추가 3000억 달러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 [비용]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있는지, 지출과 예방에 얼마나 많은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실제로 이러한 개입이 얼마나 효과적이어야 하는가로 귀결됩니다.”
함께 일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ernstein 박사는 t를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을 말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예를 들어 공중 보건 공무원과 함께 일하는 동물 보호 활동가 또는 수의사 사이와 같이 정기적으로 경로를 교차하지 않는 부문 간의 초기에 더 많은 협력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생활 방식과 보존 방법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인간의 질병 위험을 다루는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는 혼자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구와 그 주민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 과학 단체 및 비정부 기구 간의 더 많은 협력(때때로 “One Health” 개념으로 알려짐)이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VA(European Virus Archive)의 운영 책임자인 Christine Prat 박사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세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의 60%가 인수공통전염병인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연구와 전염병 대비 및 대응 측면에서 연구 기관과 여러 국가에서 가장 원활한 협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EVA는 종종 세계 과학계의 연구자들과 바이러스 변종을 공유하는데, 이는 새로운 질병이 나타날 때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rat 박사는 “Zika 발병 기간 동안 과학자들이 [EVA에서] Zika 바이러스를 주문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임상적 또는 역학적 관련 바이러스와 비교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라고 Prat 박사는 말합니다.
“그 과학자들은 연구에 그런 종류의 비교가 필요했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아르보바이러스를 주문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가장 큰 아카이브를 보유하는 것이 팬데믹 대비의 강력한 기둥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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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에 게시됨
Could a frozen ancient virus thawed by climate change cause the next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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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 Nichols for Future Tense
Posted 11h ago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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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net.au/news/ancient-viruses-climate-change-global-pandemic-risk/10227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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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change threatens human life in many ways but one of the less obvious could be a rise in pandemics.
A warming climate could release ancient pathogens, such as bacteria and viruses, that have been frozen in permafrost in the polar regions for millennia, Jean-Michel Claverie tells ABC RN’s Future Tense.
Listen to the podcast
Future Tense explores new ideas and new technologies.
“We know for certain that bacteria can remain dormant but alive for probably up to 500,000 years in permafrost. And so at that point, this is the very beginning of Homo sapiens. Our species was just emerging [at that time],” says the emeritus professor of medicine at France’s Aix Marseille University.
Dr Claverie and his team of researchers recently published their findings on seven ancient viruses found in Siberia’s permafrost. One was almost 50,000 years old and still infectious.
He says scientists don’t yet know exactly how ancient diseases could impact living species today – animals or humans. In 2021, it was reported that more than 100 ancient strains of bacteria found in Siberia’s permafrost were resistant to antibiotics.
The professor says that if an ancient disease – like a virus that was lethal for a woolly mammoth – did spread across the world, it could have dangerous implications for humans.
“This is, I think, very dangerous because mammoths are [genetically] very close to elephants. [And] elephants are [genetically] very close to humans.”
Rising exposure
Dr Claverie says the risk is complex because even if an ancient pathogen is released from permafrost, it needs a host to infect. In inhospitable polar regions, he says, this isn’t much of a concern at the moment.
But with a warming climate, these regions may become more hospitable, opening them up to an increased human presence.
“The danger is not so much the fact that those particles are released, but the fact that there will be more exposure to those particles by humans or animals,” Dr Claverie says.
COVID-19 origins ‘most likely zoonotic’, experts find
More humans in these areas risk new diseases and potentially future pandemics.
Dr Aaron Bernstein is the director of the Center for Climate, Health, and the Global Environment at Harvard University’s School of Public Health in Massachusetts in the US.
He says our increasing proximity to animals is increasing zoonotic spillover, which is when pathogens evolve to infect humans.
It’s been said that there could already be up to 850,000 viruses that have the potential to evolve from infecting animals to also infecting humans.
Dr Bernstein says deforestation and the wild animal trade are increasing the risks of zoonotic spillover.
“A huge [risk] is livestock and the fact that we have just immense concentrations of animals now in many places around the world, with relatively limited, if any, biosurveillance for potential spillover [being] a real challenge for us. “
The cost of pandemics
There are countless discussions underway about how to respond to future pandemics, particularly after the devastating impact of COVID-19.
However, Dr Bernstein says the focus should be on preventing the spread of potentially zoonotic diseases in the first place.
Responsive measures like vaccines may be effective at reducing harms, but Dr Bernstein doesn’t believe they’re the best approach to limiting the spread of disease.
He says if you prevent a pathogen from emerging in the first place, “then you get immense benefits where you don’t worry about the efficacy of a vaccine, or people taking it, and the ethics that come up with who gets the vaccine and who has access to it“.
He says there are also global cost benefits to focusing on prevention.
In October 2020, it was estimated the total cost of the COVID-19 pandemic was roughly US$16 trillion ($24.2 trillion) in the US alone.
Other virus outbreaks have also been costly. It’s been estimated that the 2014 West African Ebola outbreak had a total cost of US$53.19 billion ($80.5 billion), while the 2003 SARS epidemic cost up to US$100 billion ($151.39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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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ook at all of the viruses that have caused 10 or more deaths in an outbreak roughly over the past century that are zoonotic … you’re looking at [a cost of] roughly potentially like half a trillion dollars a year.”
Dr Bernstein says there are other wider financial costs to a pandemic.
“If you look at the economic losses – meaning, how much did these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contribute to economic decline – that’s another $300 billion a year every year from these diseases,” he says.
“That [cost] gives you a sense of how much we’re losing and how much might be justified in spending and prevention.
“But the question really comes down to: How effective do these interventions need to be?”
Working together will help
Dr Bernstein says one way to prevent these viruses early on could be more collaboration between sectors that don’t regularly cross paths, for example, between animal conservationists or veterinarians working with public health officials.
“The folks who know the most about how animals live and how to conserve them have not been effectively engaged with the folks who are charged with addressing human disease risk,” he says.
He’s not alone. Others have said more collaborations between governments, scientific bodies and non-government organisations to ensure the health of the planet and its inhabitants – sometimes known as the “One Health” concept – could help prevent pandemics.
Dr Christine Prat, the director of operations at the European Virus Archive (EVA), is one of them.
“It is reported that 60 per cent of emerging diseases in the world are zoonosis … so in terms of virus research and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 it’s very important to have the smoothest collaboration across research organisations and in different countries,” she says.
The EVA often shares virus strains with researchers from the world’s scientific communities, which can be very helpful when new diseases emerge.
“During the Zika outbreak, it was very striking to us to see that scientists not only order the Zika virus [from the EVA] but they also needed to compare it to other clinically or epidemiologically relevant viruses,” Dr Prat says.
“Those scientists ordered a lot of arboviruses at the same time, because the studies needed those kinds of comparisons,” she adds.
“So we strongly believe that having an archive – the largest possible – is a strong pillar in pandemic prepare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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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