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영하 영하의 기온

호주인들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털썩 주저앉고 겨울의 첫 맛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촉구를 받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기온은 이미 평균 이하로 떨어졌고 기상학자들은 앞으로 더 추운 날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며칠 동안 기압골이 남부 주 전역에 강풍과 서늘한 기온을 밀어낸 후, 앞으로 며칠 동안 남부에서 두 번째 찬 공기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멜버른의 일요일 최고 기온은 평균보다 훨씬 낮은 13C였으며 월요일에는 최고 기온이 15C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랭전선이 호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한랭전선이 호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체감온도 급락

기상청의 기상관측 결과 시드니의 기온이 밤새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4시 시드니 공항의 기온은 10.5C로 떨어졌지만, 하버 시티에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0.8C로 쌀쌀했습니다. Mount Boyce에서는 -1C였지만 -8.3C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량계에도 총 10.8mm가 기록됐다.

멜버른은 또한 멜버른 공항에서 수은이 7.5C로 급락하면서 쌀쌀했습니다. 겉보기 온도는 서리가 내린 1.6C였습니다.

춥고 습한 날씨
멜버른은 한 주를 춥고 습하게 시작할 것입니다. 사진: NCA NewsWire / Josie Hayden
춥고 습한 날씨
빅토리아의 기온은 평균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사진: NCA NewsWire / Josie Hayden.
한편, 기상청 수석 기상학자인 Dean Narramore에 따르면 눈은 태즈매니아에서 600m, 빅토리아에서 800m, 뉴사우스웨일스에서 900m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Narramore 씨는 “Tasmania, Victoria, NSW에서 평균 기온보다 4도에서 8도 낮은 기온을 보았고 월요일에는 차가운 공기가 Queensland로 들어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NSW의 대부분인 빅토리아 북부를 통해 광범위한 내륙 서리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퀸즐랜드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Narramore 씨는 이것을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춥고 습한 날씨

시드니도 축축하고 황량했습니다. 사진 NCA NewsWire / Seb Haggett.
NSW를 통해 들어오는 한랭전선은 일요일 밤부터 저기압 체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국은 NSW 해안 일부 지역에 강풍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Batemans Coast, Eden Coast 및 Illawarra를 포함한 남쪽 해역에 폭풍과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강풍 경보는 시드니에서 북부 중부 해안과 바이런까지 발령됩니다.

경고는 월요일까지 유지됩니다.

또 다른 한랭전선이 수요일에 서호주에 영향을 미쳐 비, 폭풍, 강풍을 동반할 것이라고 Narramore 씨가 말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애들레이드에 습하고 추운 날씨를 가져온 후 약화되어 빅토리아와 태즈매니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ussies are being urged to rug up and get ready for the first taste of winter as temperatures drop across the country.

Temperatures across the southern parts of the country have already dipped well below average and meteorologists predict more cold days are on the way.

According to the Bureau of Meteorology, after a trough pushed strong winds and cooler temperatures across the southern states over the last few days, a second burst of cold air is expected to come in from the south of the country over the next few days.

Melbourne only had a maximum temperature of 13C on Sunday, well below average, with a top of 15C expected on Monday.

A cold-front is moving in across Australia

Apparent temperature plunges in Sydney

The bureau’s weather observations showed the temperature plunged in Sydney overnight.

The temperature dropped to 10.5C at Sydney airport at 4am today — but the apparent temperature was a chilly 0.8C as cold winds blasted the Harbour City. At Mount Boyce it was -1C but felt like -8.3C.

A total of 10.8mm was also recorded in the rain gauge.

Melbourne was also chilly with the mercury plunging to 7.5C at Melbourne Airport. The apparent temperature was a frosty 1.6C.

COLD and WET WEATHER — Melbourne will have a cold and wet start to the week. Picture: NCA NewsWire / Josie Hayden

Meanwhile, snow was expected to fall at 600m in Tasmania, 800m in Victoria and as low as 900m in New South Wales, according to Bureau of Meteorology senior meteorologist Dean Narramore.

“We’ve seen temperatures anywhere from four to eight degrees below average in Tasmania, Victoria and NSW and on Monday that cold air will get up into Queensland,” Mr Narramore said.

“We’re likely to see widespread inland frosts through northern Victoria, much of NSW. We could even see frosts get up into parts of Queensland on Monday and Tuesday.”

Mr Narramore described it as “a sure sign that winter is on its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