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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섹 ‘경제적 성과 가장 뛰어난 주는 태즈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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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섹 ‘경제적 성과 가장 뛰어난 주는 태즈매니아’

태즈매니아의 3월 실업률은 3.8%로 10년간 평균보다 17.8%나 낮았다.

컴섹이 발표한 분기별 State of the States 보고서에서 태즈매니아주가 호주의 주와 테러터리 중 경제적 성과가 가장 뛰어난 주에 올랐다.

컴섹은 경제 성장, 소비 지출, 시설 투자, 실업, 건설, 인구 증가, 주택 금융, 거주 시작 등 8가지 지표를 비교해 주와 테러토리의 경제 스냅샷을 제공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태즈매니아주는 강력한 고용 시장, 확고한 시설 투자, 높은 거주 시작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얻었다.

태즈매니아의 3월 실업률은 3.8%로 10년간 평균보다 17.8%나 낮았다.

태즈매니아주에 이어서 퀸즐랜드주와 남호주가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이어서 뉴사우스웨일스주가 4위, 빅토리아주와 서호주주는 공동 5위를 기록했다. ACT가 뒤를 이었고 노던 테러토리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비록 노던 테러토리가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2023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일자리 증가율은 5.1%를 기록했다.

한편 남호주는 건설 공사 분야에서 1위를, 퀸즐랜드주는 상대적인 인구 증가율에서 1위를, 빅토리아주는 소비 지출 분야에서 1위를, ACT는 주택 금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섹의 크레이그 제임스 수석 경제학자는 “향후 6개월 동안 태즈매니아, 퀸즐랜드, 남호주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