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과의 공동성명에 대해 한국에 진지한 입장 표명
베이징 (로이터) – 중국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필요성에 관한 미국과의 공동성명에 대해 한국에 “강력한 불만”을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금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류진송 아시아국장은 1일 저녁 강상욱 한국대사관 공사를 만나 대만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강조하고 한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6일간의 미국 방문 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국과 대만의 긴장과 남중국해에서의 중국 군사 활동을 다루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에서 두 정상은 대만해협 평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불법적인 해상 영유권 주장, 매립지의 군사화, 강압적 활동을 포함해 인도 태평양의 현상 유지를 바꾸려는 일방적인 시도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리즈 리 기자, 스티븐 코츠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