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오전 8시 6분 AEST· 1분 읽기
서울(로이터)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국전쟁 휴전 기념일을 맞아 “반제, 반미” 전투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가 일요일에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 국가와 인민이 강력한 군대를 가진 부강한 조국 건설의 대업을 반드시 성취하고 반제, 반미 대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1953년 7월 27일 미국, 중국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여 3년간의 전쟁을 종식시켰습니다. 남한을 지원한 유엔군을 대표하여 미국 장군들이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북한은 휴전 협정으로 한반도의 면적이 거의 균등하게 나뉘고 전쟁 중 양측이 큰 진전을 이룬 후 균형을 회복한 국경이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월 27일을 “승전 기념일”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은 이 날을 특별한 행사로 기념하지 않습니다.
북한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되었고, 평양은 러시아에 군수품도 공급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7월이나 8월에 추가 병력을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한 1950~53년 전쟁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기념관을 방문했는데, 여기에는 북한군과 함께 싸운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들을 기억하는 우의탑이 포함되었으며, 포병연대 군인들을 만나 이 날을 기념했다고 국영 매체 KCNA가 보도했습니다.
(서울에서 박주민 기자가 보도하고, 매튜 루이스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