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노스 퀸즐랜드
주제: 접객업
4월 19일 토요일
시리얼이 가득 담긴 용기를 든 문신이 있는 남성이 시리얼 상자에 둘러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퀸즐랜드의 ‘먹방 경쟁자’ 지미 저지가 전국 도로 여행을 떠난다. (제공)
요약:
퀸즐랜드의 ‘먹방 경쟁자’ 지미 저지가 전국을 돌며 아웃백 펍 음식과 지역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펍 주인들은 사업 확장을 위해 ‘먹방 경쟁’을 점점 더 많이 열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은 무엇일까?
젊은 세대의 음주량이 이전 세대보다 줄면서 펍 문화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노스 퀸즐랜드에서 인파 속을 걷던 지미 저지는 사진을 찍기 위해 멈춰 섰다.
29세의 그는 전직 아마추어 복서이자 퍼스널 트레이너였으며, 현재는 ‘먹방 경쟁자’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지 씨는 자신의 극한의 음식 도전을 기록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무대에서 탄산음료 캔을 옆에 두고 음식을 먹는 탱크톱 차림의 남자.
지미 저지는 이번 주 타운즈빌에서 2kg의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ABC North Qld: Gabrielle Becerra Mellet)
그의 가장 빠른 기록 중 하나는 4분 30초 만에 파이 10개를 먹은 것입니다.
“그날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었고,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1kg 도넛을 4분 이내에, 3kg 나초를 18분 10초에, 팬케이크 14개를 15분에, 2.2kg 피자를 7분 10초에 먹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오락거리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제 직업이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모자를 거꾸로 쓰고 탱크탑을 입은 한 남자가 공원에 서 있다.
전직 권투 선수에서 먹방 선수로 전향한 저지 씨는 호주 투어를 앞두고 있다. (ABC North Qld: Gabrielle Becerra Mellet)
저지 씨는 퀸즐랜드에서 서호주까지 전국 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그곳에서 그는 호주 최고의 펍 음식, 지역 음식, 그리고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을 찾아다닐 예정이다.
타운즈빌 출신으로 현재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는 저지 씨는 이번 여행의 핵심은 지역 펍 방문이라고 말했다.
“서부로 돌아가서 마운트 아이자의 유명한 펍들을 방문하고, 차터스 타워스를 비롯한 금광 마을들을 모두 둘러볼 거예요.”라고 그는 말했다.
“이니스페일의 바나나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가 ‘우리 집 바나나가 최고예요’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그가 과일 먹기 도전에 나선다면 꼭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다.
준비 루틴이 핵심
이번 주, 그는 청소년 축제의 일환으로 무대에서 2kg의 해산물을 삶아 30분 남짓 만에 완성했습니다.
해산물을 요리한 비나스 키친(Bina’s Kitchen)의 오너 에블린 빌리(Evelyn Billy)는 무대에 오른 저지 씨를 보며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에블린 빌리
에블린 빌리는 저지 씨를 위해 해산물을 요리했습니다. (ABC 노스 퀸즐랜드: 조나단 폴슨)
“잘 되실지 모르겠네요. 해산물 양이 너무 많아서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6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종종 킬로그램(kg)에 달하는 음식을 먹는 저지 씨는 준비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저는 항상 챌린지 전에 24시간 동안 휴식을 취합니다. 점심시간에 챌린지가 있다면 보통 전날 점심에 푸짐한 식사를 하죠. 하지만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하죠.”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5시간 전에는 모든 음료를 끊고 7시부터 정오까지 아무것도 마시지 않지만, 일찍 일어나서 물 2~3리터는 꼭 마실 거예요.”
먹거리 도전의 시작
젊은이들이 점점 술을 멀리하게 되면서, 일부 술집 주인들은 핵심 사업을 바꿔야 했다고 말합니다.
헬렌 콜리스는 저지의 먹방 투어 첫 번째 방문지 중 하나인 차일더스에 있는 그랜드 호텔의 운영 관리자입니다.
검은 머리의 여성이 ‘잡종 메뉴, 엉덩이 1kg 도전’이라고 적힌 표지판 옆에 서 있습니다.
헬렌 콜리스는 고객 행동 변화 이후 호텔에서 먹거리 도전을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제공)
호텔은 약 1년 동안 정기적으로 먹거리 도전을 진행해 왔습니다.
콜리스 씨는 “정말 갑자기 시작됐어요. 정말 대박이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생활비 압박도 있고 호주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들 때문에 사람들이 저녁 식사를 하러 오면 그냥 나와서 푸짐한 식사를 하고 싶어 하잖아요.”
본인이나 아는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면:
버터플라이 전국 헬프라인 — 1800 33 4673
호주 섭식 장애 가족 — 1300 195 626
빅토리아 섭식 장애 — 1300 550 236
퀸즐랜드 섭식 장애 — 07 3844 6055
섭식 장애 전문가
13 11 14 생명의 전화
자살 신고 전화 — 1300 659 467
어린이 헬프라인 — 1800 55 1800
남성 헬프라인 — 1300 78 99 78
1kg 스테이크부터 “풀보어” 립, 트리플 스택 버거까지, 펍에서 특정 메뉴를 무료로 드시려면 시간 제한을 꼭 지켜야 합니다.
코리스 씨는 음주 행동에 “세대적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남성들이 주류를 이루는 핵심 시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아니면 토요일에 하루 종일 술집에 앉아 맥주 한 잔이나 술 한 잔 하는 사람들 말이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아요.
“펍 문화는 확실히 변했어요. 다른 많은 펍들처럼 우리도 창의적이어야 했죠.”
로드 트립, ‘개인적인 도전’
저지 씨는 소셜 미디어에 기록될 자신의 로드 트립이 스스로에게 도전하기 위한 시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저는 과거에 정신 건강 문제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길 위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 있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저는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는 꽤 불안한 사람이에요.”
아침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ABC 뉴스메일을 구독하시면 오늘 밤의 속보와 함께 당신의 하루를 좌우할 중요한 사건들을 미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귀하의 정보는 ABC 개인정보 수집 정책에 따라 처리됩니다.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이메일 주소
ozilbo07@gmail.com
구독하기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46분 게시,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59분 업데이트
퇴근 후, 아니면 토요일에 하루 종일 술집에 앉아 맥주 한 잔이나 술 한 잔 하는 사람들 말이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아요.
“펍 문화는 확실히 변했어요. 다른 많은 펍들처럼 우리도 창의적이어야 했죠.”
로드 트립, ‘개인적인 도전’
저지 씨는 소셜 미디어에 기록될 자신의 로드 트립이 스스로에게 도전하기 위한 시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저는 과거에 정신 건강 문제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길 위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 있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저는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는 꽤 불안한 사람이에요.”
아침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ABC 뉴스메일을 구독하시면 오늘 밤의 속보와 함께 당신의 하루를 좌우할 중요한 사건들을 미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귀하의 정보는 ABC 개인정보 수집 정책에 따라 처리됩니다.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이메일 주소
ozilbo07@gmail.com
구독하기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46분 게시,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59분 업데이트
Eating challenges take off thanks to Jimmy Judge and shift away from alcohol
By Gabrielle Becerra Mellet
Sat 19 AprSaturday 19 April
In short:
Queensland competitive eater Jimmy Judge is set to tour the country, trying outback pub feeds and local foods.
It comes as pub owners say they are increasingly offering eating competitions to bring in business.
What’s next?
They say the culture of pubs continues to change as young people consume less alcohol than previous generations.
abc.net.au/news/eating-challenges-popular-as-focus-shifts-from-alcohol/105149960
Link copiedShare article
Walking through a crowd of people in North Queensland, Jimmy Judge is stopped for photos.
He is 29 years old, a former amateur boxer and personal trainer, and now makes a living as a competitive eater.
Over the past couple of years Mr Judge has attracted more than 200,000 followers on social media where he documents his extreme food challenges.
One of his fastest records stands at 10 pies in four-and-a-half minutes.
“The stars aligned and I felt amazing that day,”
he said.
He has also made his way through a 1kg donut in under four minutes, 3kg of nachos in 18 minutes and 10 seconds, 14 pancakes in 15 minutes, and a 2.2kg pizza in seven minutes and 10 seconds.
“I use this as entertainment for other people and it’s become my job now, which I’m so blessed for,” he said.
“I honestly never could have imagined it would go like this.”
Mr Judge is about to embark on a national road trip from Queensland to WA, where he will seek out the country’s best pub feeds, local cuisines and hidden gems.
Hailing from Townsville and now living on the Gold Coast, Mr Judge said regional pubs would be a focus on his trip.
“I’ll definitely be going back out west and trying some of the famous Mount Isa pubs, coming through Charters Towers, all the gold mining towns,” he said.
“I was talking to a banana farmer in Innisfail and he said, ‘We’ve got the best bananas’.”
So that’s food for thought if he ever takes on a fruit-eating challenge.
Preparation routine is key
This week, he took on a 2kg seafood boil on stage as part of a youth festival, finishing the platter in just over 30 minutes.
Bina’s Kitchen owner Evelyn Billy, who cooked the seafood, said she was worried watching Mr Judge on stage.
“I don’t know if he’s going to be OK, it’s a lot of seafood,” she said.
“That can feed about six people nicely.”
Often making his way through kilograms of food, Mr Judge has the preparation down pat.
“I always take 24 hours off before the challenge … so if I’ve got a challenge at lunchtime I’ll normally have a big meal the day before at lunchtime but a big meal that’s low calories,” he said.
“Five hours before, I’ll cut all my liquids off so I won’t drink anything between 7’o’clock and midday, but I’ll get up early to make sure I can drink two or three litres of water.”
Eating challenges take off
As young people increasingly shift away from alcohol, some pub owners say they have had to make changes to their core business.
Helen Corliss is the operations manager of the Grand Hotel in Childers, one of the first stops on Judge’s eating tour.
The hotel has been running regular eating challenges for about a year.
“It really just has taken off, it’s boomed,”
Ms Corliss said.
“I think it’s just a bit of fun … you know cost of living pressures and everything that’s going on in Australia, people when they do come out to dinner, they just want to come out and have a big meal.”
If you or someone you know needs help:
- Butterfly National Helpline — 1800 33 4673
- Eating Disorders Families Australia — 1300 195 626
- Eating Disorders Victoria — 1300 550 236
- Eating Disorders Qld — 07 3844 6055
- Professionals Credentialed in Eating Disorders
- Lifeline on 13 11 14
- Suicide Call Back Service — 1300 659 467
- Kids Helpline — 1800 55 1800
- MensLine — 1300 78 99 78
From 1kg steaks to a “full boar” rack of ribs and triple-stack burgers, punters must beat a time limit to eat certain meals free at the pub.
Ms Corliss said there had been a “generational shift” in drinking behaviours.
“We’ve always had the core market of the guys that come in after work, or the guys that sit there all day on a Saturday and have a pint or have a drink,” she said.
“The younger generation are just not like that.
“The pub culture’s definitely changed … we’ve had to be creative like a lot of other pubs.”
Road trip a ‘personal challenge’
Mr Judge said his road trip, which will be documented on social media, was also a bid to challenge himself.
“I’ve really struggled in the past with a lot of my own mental health battles,” he said.
“This is something that absolutely terrifies me to go out and be by myself for so long on the road.
“I’m quite an anxious person that always needs to know what’s going on next.”
Get a morning news briefing in your inbox
Subscribe to our ABC NewsMail bringing you breaking news from overnight, plus a heads-up on the stories that will shape your day.
Your information is being handled in accordance with the ABC Privacy Collection Statement.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https://www.google.com/recaptcha/api2/anchor?ar=1&k=6LcNjL8lAAAAAB3chG8dvYH2LKi33r9xFw0kihjQ&co=aHR0cHM6Ly93d3cuYWJjLm5ldC5hdTo0NDM.&hl=ko&type=image&v=ItfkQiGBlJCsN5gUMmHbpLEb&theme=light&size=invisible&badge=bottomright&cb=76nvc83t0bovEmail addressSubscribe
Posted Sat 19 Apr 2025 at 9:46amSaturday 19 Apr 2025 at 9:46am, updated Sat 19 Apr 2025 at 9:59am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