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심장에 흥미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예상과는 다릅니다
에이미 글로버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AEDT·2분 읽기
Dimitri Otis via Getty Images
Dimitri Otis via Getty Images
커피와 차를 좋아하는 여러분, 기뻐하세요. 우리가 사랑하는 음료가 심장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어제 류마티스학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로마 사피엔자 대학교 연구원들은 루푸스를 앓고 있는 31명의 참가자에게 식이 섭취에 대한 설문지에 답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루푸스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뇌졸중과 심장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차와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구 책임자인 풀비아 체카렐리 박사에 따르면, “카페인은 신체에 잘 알려진 자극 효과 외에도 면역 세포 표면에 발현된 수용체와 결합하기 때문에 항염 효과도 발휘합니다.”
연구 참가자들의 음식과 카페인 섭취량을 일주일 동안 추적한 후, 섭취가 심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혈액을 채취했습니다.
그들은 내피 전구 세포(EPC)가 얼마나 건강한지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이 세포는 혈관 벽을 복구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자들은 카페인 섭취와 사람의 순환 EPC 양 사이에 긍정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연관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루푸스가 없는 사람의 EPC 세포를 채취하여 루푸스 환자의 혈청으로 처리하여 질병의 효과를 모방한 다음 카페인을 첨가했습니다.
그들은 카페인이 세포 모양을 개선하고 건강한 세포의 수를 늘리고 죽는 세포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카페인은 또한 자가포식이라는 과정을 촉진하여 세포가 더 잘 작동하도록 돕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가포식은 세포가 손상된 부분을 청소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커피가 확실히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간단히 말해서, 그렇지 않습니다.
연구원인 Ceccarelli 박사는 이 소규모 연구가 추가 연구를 위한 출발점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연구는 환자에게 질병을 조절하는 데 있어 식단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시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질병 진행에 대한 커피 소비의 실제 영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단 연구를 통해 결과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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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발견된 화합물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를 짜증나게 하기 전에 커피숍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피를 ‘조 한 잔’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Coffee May Have A Fascinating Effect On Your Heart, And It’s Not What You’d Expect
Amy Glover
Sat 12 October 2024 at 5:00 pm AEDT·2-min read
Fellow coffee and tea lovers, rejoice ― our beloved beverages may help us to manage our heart health.
At least, that’s according to a new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Rheumatology yesterday.
Sapienza University of Rome researchers asked 31 participants who have lupus to answer questionnaires about their dietary intake.
Lupus is an inflammatory rheumatic disease, like rheumatoid arthritis. Conditions like those can increase your risk of stroke and heart disease.
Scientists think that caffeine found in tea and coffee might help to reduce those risks and want to conduct further research to see whether or not it really does work.
Why?
According to study leader Dr Fulvia Ceccarelli, “Besides the well-known stimulant effect on the body, caffeine also exerts an anti-inflammatory effect because it binds with the receptors expressed on the surface of immune cells.”
After tracking study participants’ food and caffeine consumption for a week, they took their blood to see how their consumption affected their cardiovascular health.
They were looking to see how healthy their endothelial progenitor cells (EPCs) were. These are the cells responsible for repairing and maintaining blood vessel walls.
The researchers found a positive link between caffeine intake and a person’s amount of circulating EPCs.
The team wanted to find out more about that link, so they took EPC cells from people without lupus, treated these cells with serum from lupus patients to mimic the effects of the disease, and then added caffeine.
They found that caffeine helped improve the shape of the cells, increased the number of healthy cells, and reduced the number of cells dying.
Caffeine also seemed to help the cells work better by boosting a process called autophagy, which is how cells clean out damaged parts.
Does this mean coffee definitely helps heart health?
In short, no.
Researcher Dr Ceccarelli said that the small study was just a jumping-off point for further research.
“The present study is an attempt to provide patients with information on the possible role of diet in controlling the disease,” she said.
She added: “It will be necessary to confirm the results through a longitudinal study, aimed at assessing the real impact of coffee consumption on the disease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