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한과의 국경을 ‘영구적으로’ 봉쇄
주제: 세계 정치
14시간 전
한글이 적힌 다리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됨.
남한 파주 비무장지대에 있는 판문점으로 이어지는 통일교 근처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됨. (AP: 이진만)
간단히 말해서:
북한은 남한과의 국경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고 최전방 방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인민회의는 이번 주에 이틀 동안 회의를 열어 북한 주민의 노동 및 선거 참여 연령을 개정했습니다.
다음은?
북한 군은 남한과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완전히 차단”하고 “강력한 방어 구조로 우리 측의 관련 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남한과 미군의 “대립 히스테리”에 대처하기 위해 남한과의 국경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고 최전방 방어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압박 전술일 가능성이 높지만, 국경 간 여행과 교류가 수년간 중단되어 왔기 때문에 이것이 남한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합니다.
북한의 공식 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북한군은 남한과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완전히 차단”하고 “우리 측의 관련 지역을 강력한 방어 구조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이러한 조치를 “전쟁을 억제하고 북한의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불렀습니다.
“적대 세력이 대결적 히스테리에 점점 더 무모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한에서의 다양한 전쟁 훈련, 미국의 전략적 자산 배치, 경쟁자들의 가혹한 수사 등을 언급했습니다.
한 사람이 쌍안경으로 남근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남한 관리들은 북한이 이미 4월부터 국경의 자기 쪽에 대전차 장벽을 추가하고 도로를 보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P: 이진만)
북한은 잘못된 판단과 잠재적인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미군에 요새화 활동을 설명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사령부와 북한의 메시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유엔 사령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국 관리들은 앞서 북한이 4월부터 국경 쪽에 대전차 장벽을 추가하고 도로를 보강해 최전선의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군인과 시민이 한국으로 망명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화요일에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국경을 가로지르는 철도와 주변 램프의 북쪽에 있는 닻을 제거하고 국경을 따라 지뢰를 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헌법에 대한 의문
KCNA는 수요일에 최고인민회의가 이번 주에 이틀 동안 회의를 열어 북한 주민들의 노동 및 선거 참여에 대한 법적 연령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1월에 내린 평화적 한국 통일이라는 목표를 없애고, 남한을 공식적으로 “불변의 주요 적”으로 지정하고, 북한의 주권적 영토적 영역을 정의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라는 명령을 다루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외부의 관심의 중심은 북한이 현재 남한이 통제하고 있는 서해안 해역에 대한 새로운 법적 권리를 주장하는지 여부였습니다.
홀에 놓인 의자 고리.
최고인민회의가 이번 주에 이틀 동안 회의를 열어 북한 주민들의 노동 및 선거 참여에 대한 법적 연령을 개정했습니다. (AP: 조선중앙통신/코리아뉴스서비스)
서쪽 해상 경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곳에서 지난 25년 동안 북한의 소행으로 지목된 3건의 피비린내 나는 해전과 2건의 치명적인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헌법 개정을 연기했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북한이 헌법 개정의 민감성 때문에 공표하지 않고 헌법을 개정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김 위원장의 명령은 북한의 조건에 따라 통일된 한국을 달성하려는 전임자들의 오랜 꿈과 어긋나는 것으로 여겨져 많은 북한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지역 핵 대치에서 남한의 목소리를 약화시키고 미국과 직접 거래를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김 위원장이 또한 남한의 문화적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국내 통치를 강화하기를 바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북한이 도발적인 무기 시험을 계속하고 남한과 미국이 군사 훈련을 확대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은 수년 만에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KCNA는 북한이 화요일에 장거리 포병 시스템을 시험했다고 전했는데, 관측통들은 이것이 국경에서 차로 단 1시간 거리에 있는 남한 수도인 서울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말합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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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에 게시됨
North Korea to ‘permanently’ shut border with South Korea
14h ago14 hours ago
In short:
North Korea said it will permanently block its border with South Korea and boost its front-line defence.
Meanwhile,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met for two days this week to amend the legal ages of North Koreans for working and participating in elections.
What’s next?
North Korea’s military said it will “completely cut off roads and railways” linked to South Korea and “fortify the relevant areas of our side with strong defence structures.”
abc.net.au/news/north-korea-permanently-shut-border-with-south-korea/10445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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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said it will permanently block its border with South Korea and boost its front-line defence posture to cope with “confrontational hysteria” by South Korean and US forces.
While the move was likely a pressure tactic, it’s unclear how they will affect ties with South Korea since cross-border travel and exchanges have been halted for years.
North Korea’s military said it will “completely cut off roads and railways” linked to South Korea and “fortify the relevant areas of our side with strong defence structures,” according to the North’s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The North’s military called its steps a “self-defensive measure for inhibiting war and defending the security” of North Korea.
It said that “the hostile forces are getting ever more reckless in their confrontational hysteria.”
It cited what it called various war exercises in South Korea, the deployment of US strategic assets and its rivals’ harsh rhetoric.
North Korea said it sent a message to the US military to explain its fortification activity to prevent any misjudgement and potential accidental clashes.
South Korea’s Defense Ministry said it confirmed the North Korean message with the American-led UN Command. It said South Korea is closely communicating and coordinating with the UN Command but didn’t elaborate.
South Korean officials earlier said North Korea had already been adding anti-tank barriers and reinforcing roads on its side of the border since April in a likely attempt to boost its front-line security posture and prevent its soldiers and citizens from defecting to South Korea.
In a report to parliament on Tuesday,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said that North Korea has been removing ties on the northern side of cross-border railways and nearby lamps and planting mines along the border.
Questions on North Korea’s constitution
KCNA earlier on Wednesday said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met for two days this week to amend the legal ages of North Koreans for working and participating in elections.
But it didn’t say whether the meeting dealt with leader Kim Jong Un’s order in January to rewrite the constitution to remove the goal of a peaceful Korean unification, formally designate South Korea as the country’s “invariable principal enemy” and define the North’s sovereign, territorial sphere.
At the centre of outside attention was whether North Korea makes new legal claims on the waters currently controlled by South Korea off their west coast.
The poorly marked western sea boundary is where three bloody naval skirmishes and two deadly attacks blamed on North Korea happened in the past 25 years.
Some experts say North Korea might have delayed the constitutional revision but others speculated it amended the constitution without announcing it because of its sensitivity.
Mr Kim’s order stunned many North Korea watchers because it was seen as breaking away with his predecessors’ long-cherished dreams of achieving a unified Korea on the North’s terms.
Experts say Mr Kim likely aims to diminish South Korea’s voice in the regional nuclear stand-off and seek direct dealings with the US. They say Mr Kim also likely hopes to diminish South Korean cultural influence and bolster his rule at home.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are at their highest point in years, with North Korea continuing a run of provocative weapons tests and South Korea and the US expanding their military drills.
KCNA said North Korea on Tuesday tested a long-range artillery system that observers say pose a direct threat to Seoul, the South Korean capital, which is only an hour’s drive from the border.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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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4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