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축소 인플레이션’, 공정하고 비교 가능한 가격 책정 규칙을 통해 타깃팅
정치 기자 제이크 에반스
주제: 소비자 보호
10월 2일 수요일
빈 슈퍼마켓 통로.
슈퍼마켓 통로. (Unsplash)

간단히 말해서:
연방 정부는 “축소 인플레이션” 전술에 맞서 제품 단위 가격 책정 규칙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개정된 규칙은 가격을 더 읽기 쉽고 눈에 띄고 비교 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정부는 단위 가격 책정 코드 변경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것입니다.
좋아하는 시리얼, 칩 한 봉지 또는 세척 스프레이가 조금 더 작아 보이거나 손에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축소 인플레이션”은 제품의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가격은 동일하거나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리고 브랜드가 바라는 대로, 여러분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판매될 수도 있습니다.

Coles와 Woolworths는 이미 가짜 할인 혐의로 경쟁 감시 기관에 의해 법원에 끌려갔고, 두 회사의 “토지 은행업” 주장에 맞서 구역 지정법을 변경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이 부문에 의무적 행동 강령을 부과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제 연방 정부가 다시 슈퍼마켓 부문에 타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 가격 책정 규칙을 강화하여 더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수축 인플레이션 전략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슈퍼마켓은 이미 스티커 라벨에 품목의 “단가”를 표시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 관행이 더 일반화되었다고 말합니다.

3월에 소비자 단체 Choice는 Coles의 Mighty Grain 시리얼을 포함하여 최근 위반 사례 10건을 기록했습니다. 이 시리얼은 무게가 65g 줄었지만 가격표는 그대로인 반면, Woolworths 브랜드 Max Charge 곡물 시리얼은 동일하게 다운사이징되었습니다.

그래픽에는 두 가지 곡물 시리얼이 표시되어 있으며, 크기는 65g 줄었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Choice는 여러 제품을 추적하여 가격이 동일하거나 심지어 상승한 반면 상품이 축소된 사례를 여러 개 발견했습니다.

핫크로스번은 2023년과 2024년 사이에 가격이 50센트 오른 반면 30g이 줄었고, Woolworths 콘칩은 같은 가격에 200g에서 175g으로 줄어들었고, Jif’s 욕실 세정제는 2.50달러에서 4달러로 오른 반면 200mL이 줄었습니다.

Coles와 Woolworths는 Choice에 이러한 변화로 이익을 얻지 못했으며 공급업체가 포장 크기를 변경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규칙은 가독성, 비교성, 눈에 띄는 정도를 개선합니다.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가 이 부문에 대해 진행 중인 조사에서 쇼핑객들은 슈퍼마켓에서 가격을 표시하는 방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매장에서 가격의 가독성과 가시성을 개선하고, 일관되지 않은 단위 측정을 해결하고, 매장 간 가격 비교성을 개선하기 위해 단위 가격 코드를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은 카트를 든 여성이 물건이 가득한 슈퍼마켓 통로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카트를 든 여성이 물건이 가득한 슈퍼마켓 통로에 서 있습니다.
제품이 더 가볍거나 더 작아졌고, 변화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변화가 있습니다. 수축 인플레이션이 더 널리 퍼지고 있지만,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또한 해당 규칙의 적용 대상을 확대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입니다.

규정을 위반하는 사람은 “상당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이 변화로 가격이 더 공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바니즈 총리는 성명을 통해 “강력한 단위 가격과 새로운 처벌을 통해 ‘축소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것은 호주 국민에게 더 나은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소비자는 공정한 가격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엉터리 할인은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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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10시 47분에 게시됨

Supermarket ‘shrinkflation’ to be targeted through fairer, more comparable pricing rules

By political reporter Jake Evans

Topic:Consumer Protection

Wed 2 OctWednesday 2 October

An empty supermarket aisle. — A supermarket aisle. (Unsplash)

In short:

The federal government wants to change product unit pricing rules to combat “shrinkflation” tactics.

The revised rules would make pricing more readable, prominent and comparable.

What’s next?

The government will begin consulting on changes to the Unit Pricing Code.

abc.net.au/news/supermarket-shrinkflation-rules-unit-pricing-code-change/10442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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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noticed your favourite cereal, packet of chips or even cleaning spray looking a little smaller or feeling lighter in your hand?

“Shrinkflation” is when a product is downsized but sold at the same price, or possibly even a higher price — and maybe, brands hope, without you noticing.

Coles and Woolworths have already been hauled before the courts by the competition watchdog for alleged fake discounts, discussions have begun to change zoning laws to combat claims of “land banking” by the duo, and consultations are underway to impose a mandatory code of conduct over the sector.

Now the federal government is taking the bat to the supermarket sector again.

This time, it promises to tackle tricky shrinkflation tactics by strengthening the rules around how products are priced so that they can be compared more easily.

Supermarkets already display the “unit price” for items on sticker labels, but the government says the practice has become more common.

In March, consumer group Choice documented 10 recent offenders including Coles’ Mighty Grain cereal, which lost 65g in weight but kept the same $4.50 price tag, and an identical downsizing of Woolworths’ brand Max Charge grain cereal.

A graphic shows two grain cereals, with their sized falling by 65 grams while their prices remained the same. — Choice tracked several products and found multiple examples of goods being downsized while their prices remained the same or even increased.

Hot cross buns had 30g sliced off between 2023 and 2024 while their price increased by 50 cents, Woolworths corn chips shrunk from 200g to 175g for the same price and Jif’s bathroom cleaner shrunk by 200mL while increasing from $2.50 to $4.

Coles and Woolworths told Choice they did not profit from those changes, and pack size changes had been requested by suppliers.

New rules would improve readability, comparability, prominence

An ongoing inquiry into the sector by the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heard shoppers were concerned about how supermarkets display prices.

The government says it plans to change the Unit Pricing Code to improve readability and visibility of prices in stores, address inconsistent unit measurements and improve comparability of prices between stores.‘Shrinkflation’ is happening, here’s what you can do about it

Photo shows A woman with a trolley stands in a stocked supermarket aisle.

The product feels lighter, or it’s smaller, and you can’t quite put your finger on the change… but there is a change. Shrinkflation is becoming more widespread, but can anything be done about it?

It will also consult on whether to expand who is covered by those rules.

Those who breach the code would be hit with “substantial” penalties.

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 said the changes would make pricing fairer.

“Tackling ‘shrinkflation’ through stronger unit pricing and new penalties is part of our plan to get a better deal for Australians,” Mr Albanese said in a statement.

“Australian consumers deserve fair prices, not dodgy dis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