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태풍 야기로 인한 사망자가 500명에 달했고, 미얀마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226명이 사망했습니다.
주제: 폭풍
수요일 9월 18일수요일 9월 18일
한 여성과 어린이가 미얀마 네피도에서 침수된 도로를 헤치고 있습니다. (AP 사진: Aung Shine Oo)
간단히 말해서:
미얀마 국영 언론은 태풍 야기로 인해 발생한 전국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22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군부 정부는 환경 재해로 인해 24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유엔은 전국의 인프라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복구 및 지원 활동이 방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bc.net.au/news/myanmar-thailand-laos-vietnam-typhoon-yagi-deaths-top-500/10436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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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태풍 야기와 계절적 몬순 비로 인해 미얀마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226명이 사망했고 77명이 실종되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화요일에 현지 시간으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상자 수 집계는 느리게 진행되었는데, 부분적으로는 피해 지역과의 통신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미얀마는 2021년 군부가 아웅산 수치의 선출 정부로부터 권력을 탈취한 후 시작된 내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독립 분석가들은 집권 군부가 국가 영토의 절반도 못 미치는 면적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미얀마 전역의 다리 상당수가 파손되었습니다. (AP 사진: Aung Shine Oo)
태풍 야기는 이전에 베트남에서 300명 가까이, 태국 북부에서 42명, 라오스에서 4명을 죽였다고 ASEAN 인도주의 지원 조정 센터가 밝혔습니다.
필리핀에서 21명이 사망했고 26명이 실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 사무소(OCHA)는 월요일에 미얀마 전역에서 홍수로 약 631,000명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유엔 난민 기구에 따르면 9월 초 미얀마에는 이미 340만 명의 이주민이 있었는데, 이는 주로 최근 몇 년 동안의 전쟁과 불안 때문이었습니다.
태풍과 계절적 몬순으로 인한 폭우로 미얀마에 광범위한 폭발성 홍수가 발생했는데, 특히 만달레이, 마그웨이, 바고, 아예야르와디 삼각주 중부 지역, 동부 주 샨, 카야, 카인, 몬, 그리고 수도인 나이피토가 그렇습니다.
태풍 야기 이후 미얀마의 대부분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AP 사진: Aung Shine Oo)
일부 홍수 지역에서는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지만 샨과 카야 주의 다른 지역은 여전히 위급한 상태입니다.
16만 채가 넘는 주택이 피해를 입었고 16만 명 이상의 홍수 피해자를 위해 438개의 임시 구호 캠프가 문을 열었다고 국영 신문 미얀마 알린이 보도했습니다.
군부 정부는 약 24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알린은 홍수로 56개 타운십에서 정부 사무실과 건물 117개, 학교 1,040개, 종교 건물 386개, 도로, 다리, 전력탑, 통신탑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수로 약 13만 마리의 동물이 죽었고 25만 9,000헥타르 이상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영 언론은 홍수와 산사태로 16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AP 사진: Aung Shine Oo)
유엔 인도주의 기구는 식량, 식수, 의약품, 옷, 위생 키트, 대피소가 홍수 피해자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도로가 막히고 다리가 파손되었으며 무장 충돌이 계속되면서 구호 활동이 방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의 통치 군사 위원회의 2인자인 소에 윈 부총장은 미얀마가 다른 나라로부터 구호 지원을 받았으며 동남아시아 연합으로부터 일부 인도적 지원이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월요일에 열린 국가 재난 관리 위원회 회의에서 소에 윈 장군은 수도의 홍수 규모가 전례가 없으며,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목요일에 홍수 지역에서 청소 및 복구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는 거의 매년 몬순 기간 동안 극심한 기상 현상을 겪습니다.
2008년에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이라와디 강 삼각주 일대에서 138,000명 이상을 죽였습니다.
당시 군사 정부는 외부 지원 수용을 지연하면서 엄청난 신뢰를 잃었습니다.
AP/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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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 Yagi deaths in South-East Asia hit 500 with at least 226 killed in floods and landslides in Myanmar
Wed 18 SepWednesday 18 September
In short:
Myanmar’s state-run media says at least 226 people have been killed in floods and landslides across the country sparked by typhoon Yagi.
The military government says 240,000 others have been displaced by the environmental disaster.
What’s next?
The UN says recovery and aid efforts are being hampered by significant damage to infrastructure across the country.
abc.net.au/news/myanmar-thailand-laos-vietnam-typhoon-yagi-deaths-top-500/10436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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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s and landslides in Myanmar triggered by last week’s Typhoon Yagi and seasonal monsoon rains have claimed at least 226 lives, with 77 people missing, state-run media reported.
The figures, released on Tuesday local, time push the total number of dead in South-East Asia from the storm past 500.
The accounting of casualties has been slow, in part due to communication difficulties with affected areas.
Myanmar is wracked by a civil war that began in 2021 after the army seized power from the elected government of Aung San Suu Kyi.
Independent analysts believe the ruling military controls much less than half of the country’s territory.
Typhoon Yagi earlier killed almost 300 people in Vietnam, 42 in northern Thailand and four in Laos, according to the ASEAN Coordinating Center for Humanitarian Assistance.
It said 21 people were killed in the Philippines, with another 26 missing.
The United Nations (UN)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OCHA) said on Monday that an estimated 631,000 people may have been affected by flooding across Myanmar.
There were already 3.4 million displaced people in Myanmar at the beginning of September, according to the UN’s refugee agency, mostly because of war and unrest in recent years.
Heavy rains from the typhoon and the seasonal monsoon brought widespread flash floods to Myanmar, especially the central regions of Mandalay, Magway, Bago and the Ayeyarwaddy Delta, the eastern states Shan, Kayah, Kayin and Mon and the country’s capital, Naypyitaw.
Some flooded areas have started to see water levels recede but others in the Shan and Kayah states remain critical.
More than 160,000 houses have been damaged and 438 temporary relief camps have been opened for more than 160,000 flood victims, state-run newspaper Myanma Alinn reported.
The military government announced that nearly 240,000 people have been displaced.
Myanma Alinn said 117 government offices and buildings, 1,040 schools, 386 religious buildings, roads, bridges, power towers, and telecom towers were damaged by the floods in 56 townships.
It also said nearly 130,000 animals were killed and more than 259,000 hectares of agricultural land were damaged by the floods.
The UN’s humanitarian affairs agency said food, drinking water, medicine, clothes, dignity kits and shelters were urgent needs for the flood victims but alleviation efforts were being hampered by blocked roads, damaged bridges and ongoing armed clashes.
Vice Senior General Soe Win, the second-ranking member of Myanmar’s ruling military council, said the country had received relief aid from other countries and that some humanitarian assistance from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 would arrive soon.
Speaking at a meeting of the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Committee on Monday, General Soe Win said that the extent of flooding in the capital was unprecedented, and cleaning and rehabilitation activities in the flooded areas would begin on Thursday as the water level declined.
Myanmar experiences extreme weather during the monsoon virtually every year.
In 2008, Cyclone Nargis killed more than 138,000 people around the Irrawaddy River delta.
The then-military government was harshly discredited when it delayed acceptance of outside aid.
AP/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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