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와 나미비아, 가뭄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수백 마리의 코끼리를 죽일 예정
주제: 동물

22시간 전
성인 크기의 코끼리 3마리와 작은 코끼리 2마리가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줄지어 걷고 있으며, 배경에는 나무가 있습니다.
짐바브웨의 사냥은 황게 국립공원에서 진행됩니다. (AP)

간단히 말해서:
짐바브웨와 나미비아는 극심한 가뭄으로 굶주린 주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야생 코끼리와 다른 동물 수백 마리를 도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짐바브웨는 월요일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코끼리가 더 많기 때문에” 코끼리 200마리를 죽이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미비아 정부는 지난달 코끼리 83마리를 포함한 동물 723마리를 도살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이 조치는 “나미비아 국민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짐바브웨와 나미비아는 남부 아프리카 국가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굶주린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수백 마리의 야생 코끼리와 다른 동물을 도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짐바브웨는 월요일에 200마리의 코끼리를 죽여 고기가 필요한 지역 사회에 분배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고, 나미비아에서는 3주 전에 발표된 계획의 일환으로 83마리의 코끼리를 포함한 700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을 죽이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짐바브웨 국립공원 및 야생 동물 관리청의 대변인인 티나셰 파라워는 코끼리 사냥 허가가 필요한 지역 사회에 발급될 것이며, 이 기관은 할당된 200마리의 동물 중 일부를 죽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라워 씨는 “허가 발급이 끝나자마자 도살을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짐바브웨는 ‘필요한 것보다 코끼리가 더 많다’고 장관이 말했습니다.
코끼리가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짐바브웨는 월요일에 코끼리 200마리를 죽이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신 기자: 카일 지라)

Farawo 씨는 코끼리 개체 수가 지속 불가능해진 지역에서 코끼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냥은 기온 상승으로 자원이 부족해지고 사람과 야생 동물 간의 먹이 경쟁이 심해진 나라의 건조한 서부에 있는 Hwange 국립공원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Hwange에는 코끼리가 45,000마리 이상 있지만 지금은 15,000마리만 부양할 수 있다고 Farawo 씨는 말했습니다.

공원 관리들은 이 나라의 전체 코끼리 개체 수가 약 100,000마리로, 이 나라의 국립공원이 부양할 수 있는 코끼리의 두 배라고 말했습니다.

엘니뇨 현상으로 상황이 악화되었고, 공원 기관은 12월에 가뭄으로 코끼리 100마리 이상이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라워 씨는 국가가 올해 가장 더운 기간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동물들이 갈증과 굶주림으로 죽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끼리 사체가 마른 강바닥 가장자리에 놓여 있고 다른 코끼리가 멀리 강바닥 가장자리에 서 있습니다.
관리들은 짐바브웨가 10만 마리의 코끼리를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AP: Tsvangirayi Mukwazhi)

짐바브웨의 환경부 장관인 시템비소 뇨니는 지난주 의회에서 살처분 프로그램에 대한 승인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짐바브웨에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코끼리가 있습니다. 우리 임업이 수용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코끼리가 있습니다.” 뇨니 씨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정부가 “나미비아가 한 것처럼 코끼리를 살처분하고 여성들을 동원하여 고기를 말리고 포장하여 단백질이 필요한 일부 지역 사회에 전달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미비아의 야생 동물이 ‘수용 능력을 초과’
나미비아 정부는 지난달 코끼리 83마리, 하마 30마리, 버팔로 60마리, 임팔라 50마리, 얼룩말 300마리, 엘랜드 100마리 등 723마리의 동물을 도태하기로 승인했습니다.

동물은 나미비아의 5개 국립공원에서 조달될 예정이며, 나미비아는 사람과 야생 동물 간의 갈등으로 코끼리 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인 크기의 코끼리 6마리와 작은 코끼리 3마리가 사막으로 둘러싸인 작은 수역에 서 있습니다.
동물은 나미비아의 5개 국립공원에서 조달될 예정입니다. (AP: 베르너 필리히)

“이것은 필요한 일이며, 우리의 천연 자원이 나미비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사용된다는 헌법적 의무에 부합합니다.” 환경부 대변인 로메오 무윤다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사냥감 보존이 정말 유익하다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짐바브웨와 나미비아 사이에 위치한 보츠와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 개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13만 마리에 달하지만 아직 국민을 먹이기 위해 코끼리를 죽이는 아이디어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케냐에 있는 환경 싱크탱크 Jameel Observatory의 식량 안보 및 농업 전문가인 Guyo Roba는 가뭄의 정도와 동물 개체수의 상태를 감안할 때 짐바브웨와 나미비아의 정부 조치는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수용 능력을 초과한 야생 동물 개체수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Roba 씨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정부는 보존 측면에서 국제적 의무 중 일부를 충실히 이행하고 개체수를 지원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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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babwe and Namibia will kill hundreds of elephants to feed people facing drought

Topic:Animals

22h ago22 hours ago

Three adult-sized elephants and two smaller elephants walking in a line across a sandy area, with trees in the background. — Zimbabwe’s hunting will take place in Hwange National Park. (AP)

In short:

Zimbabwe and Namibia have announced plans to slaughter hundreds of wild elephants and other animals to feed hunger-stricken residents amid severe drought conditions.

Zimbabwe said on Monday it would allow the killing of 200 elephants because the country “has more elephants than we need”.

The Namibian government last month approved the culling of 723 animals including 83 elephants, calling the move “necessary” for the “benefit of Namibian citizens”.

abc.net.au/news/zimbabwe-namibia-to-kill-hundreds-of-elephants-to-feed-people/10436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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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babwe and Namibia have announced plans to slaughter hundreds of wild elephants and other animals to feed hunger-stricken residents amid severe drought conditions in the southern African countries.

Zimbabwe said on Monday it would allow the killing of 200 elephants so their meat can be distributed among communities in need, while in Namibia the killing of more than 700 wild animals including 83 elephants is underway as part of a plan announced three weeks ago.

Tinashe Farawo, a spokesman for the Zimbabwe National Parks and Wildlife Management Authority, said permits would be issued in needy communities to hunt elephants and the agency will also kill some of the 200 animals allotted.

“We will start culling as soon as we have finished issuing out permits,” Mr Farawo said.

Zimbabwe ‘has more elephants than we need’, minister says

Elephants cross a river. — Zimbabwe said on Monday it would allow the killing of 200 elephants. (Foreign Correspondent: Kyle Jira)

The elephants will be taken from an area where the population has become unsustainable, Mr Farawo said.

The hunting will take place in Hwange National Park in the country’s arid west, where rising temperatures has made resources more scarce and increased competition between humans and wildlife for food.

Hwange has more than 45,000 elephants but now has the capacity to sustain only 15,000, Mr Farawo said.

The country’s overall population of about 100,000 elephants is double what the country’s national parks can sustain, park officials say.

The El Niño weather phenomenon has worsened the situation, with the parks agency saying in December that more than 100 elephants died due to drought.

More animals could die of thirst and hunger in the coming weeks as the country enters the hottest period of the year, Mr Farawo said.

An elephant carcass lies on the edge of a dry riverbed with another elephant standing at the bed's edge in the distance. — Officials say Zimbabwe cannot sustain its population of 100,000 elephants. (AP: Tsvangirayi Mukwazhi)

Zimbabwe’s Environment Minister Sithembiso Nyoni told parliament last week that she had given the go-ahead for the culling program.

“Indeed Zimbabwe has more elephants than we need, more elephants than our forestry can accommodate,” Ms Nyoni said.

She said the government was preparing “to do like what Namibia has done so that we can cull the elephants and mobilise the women to dry the meat, package it and ensure that it gets to some communities that need the protein”.

Namibia’s wildlife ‘above their carrying capacity’

The Namibian government last month approved the culling of 723 animals, including 83 elephants, 30 hippos, 60 buffaloes, 50 impalas, 300 zebras and 100 elands, among others.

The animals will be sourced from five of Namibia’s national parks, where it is also looking to reduce its elephant numbers amid conflicts between people and wildlife.

Six adult-sized and three smaller elephants stand in a small body of water surrounded by desert. — The animals will be sourced from five of Namibia’s national parks. (AP: Werner Pillich)

“This is necessary and is in line with our constitutional mandate where our natural resources are used for the benefit of Namibian citizens,” environment department spokesman Romeo Muyunda said.

“This is also a prime example that conservation of game is really beneficial.”

Botswana — located between Zimbabwe and Namibia — has the world’s largest elephant population at 130,000, but has not yet raised the idea of killing its elephants to feed its people.

Guyo Roba, a food security and agricultural expert with the Kenya-based environmental think tank Jameel Observatory, said government measures in Zimbabwe and Namibia were understandable given the extent of the drought and the state of their animal populations.

“They are working against a wildlife population that is above their carrying capacity,” Mr Roba said.

“So it may seem controversial initially, but the governments are torn between remaining faithful to some of their obligations at an international level in terms of conservation and supporting the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