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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의 토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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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의 토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이민, 의료에 이르기까지 유권자들의 관심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도널드 트럼프와 카말라 해리스의 첫 대면 토론이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카말라 해리스(오른쪽)는 모두 미국 대선을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출처: Getty / Kamil Krzaczynski/Brandon Bell

미국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와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 경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론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붙을 것입니다.

New York Times와 Siena College가 실시한 최근 ​​미국 전역 여론 조사에 따르면

화요일 대선 토론

(수요일 오전 11시 AEST)이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 해리스는 공화당 후보 트럼프와 맞붙으면서 계획된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일요일에 발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28%가 해리스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트럼프에 대한 정보는 9%에 불과했습니다.

여러 여론 조사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두 후보 중 한 명에게 약간의 지지가 더해져도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뉴욕 타임스와 시에나 칼리지 여론 조사에 따르면 후보자들은 사실상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트럼프는 해리스보다 1%포인트 앞서 48-47%를 기록했습니다. 이 차이는 조사의 오차 범위인 3% 내에 있으며, 이는 두 후보 중 한 명이 11월 5일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퓨 리서치 센터 여론 조사에서도 등록 유권자가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49%가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해리스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겠다고 답한 비율도 동일합니다.

한편, ABC 뉴스와 Ipsos가 민주당 전당대회(DNC) 이후에 실시하여 9월 1일에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투표할 계획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4%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근소한 차이는 ABC 뉴스, 워싱턴 포스트, Ipsos가 DNC 전에 실시한 여론 조사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선거 승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는 7개 주요 경합 주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일관되게 극심한 경쟁이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일부에서 토론이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와 유력한 유권자들의 관심사인 시급한 문제입니다.

토론

많은 미국인이 텔레비전 토론에서 트럼프보다 해리스가 압박을 받을 때 침착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45% 대 32%)하는 반면, 더 많은 사람이 트럼프가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41% 대 33%).

이는 YouGov가 실시하고 9월 10일에 발표한 1,000명 이상의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국 조사에 따른 것입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누가 더 나은 토론자인지(해리스와 트럼프의 경우 41%)와 누가 토론에서 이길 가능성이 더 높은지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은 사실상 동률이었습니다(해리스의 경우 39%, 트럼프의 경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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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약 11%만이 토론으로 인해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다소 높다고 답했고, 66%는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토론에서 인플레이션(58%), 의료(51%), 국경 안보(51%)를 다루기를 원했고, 그 다음으로 사회 보장(47%), 세금(45%), 낙태(44%)가 뒤따랐습니다.

유권자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11월 선거까지 두 달도 안 남았는데, 해리스와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사이에는 시급한 문제에 대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전국 조사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등록 유권자 8,044명을 포함한 성인 9,7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일부 문제는 오랫동안 시급했지만, 다른 문제는 2020년 대선 이후로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투표에 중요한 여러 가지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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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등록 유권자의 81%가 올해 선거에서 경제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의 약 93%가 경제가 주요 문제라고 답했고(이민 82%, 폭력 범죄 76%), 해리스 지지자의 68%가 이 문제를 답했습니다.

유권자의 55%가 트럼프가 경제 정책에 대해 좋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매우 또는 다소 확신한다고 답했고, 해리스의 경우 45%가 이 문제를 답했습니다.

의료

전체 유권자의 65%에게 의료

76%의 해리스 지지자와 55%의 트럼프 지지자를 포함하여 그들의 투표에 매우 중요합니다.

해리스 지지자의 다른 주요 문제로는 대법원 임명(73%)과 낙태(67%)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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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임명

대법원 임명은 해리스 지지자의 73%와 트럼프 지지자의 54%를 포함하여 모든 유권자의 63%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외교 정책

외교 정책은 트럼프 지지자의 70%와 해리스 지지자의 54%를 포함하여 모든 유권자의 62%의 마음에 있습니다.

폭력 범죄

폭력 범죄는 트럼프 지지자의 76%와 해리스 지지자의 46%를 포함하여 모든 유권자의 61%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민

유권자 10명 중 약 6명(61%)이 이민이 투표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 선거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Pew의 조사에 따르면, 이 문제는 이제 공화당 유권자에게 훨씬 더 중요해졌으며, 트럼프 지지자의 82%가 이민이 투표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보다 21%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2024년 선거에서 해리스 지지자의 39%와 비교됩니다.

총기 정책

총기 정책은 올해 모든 유권자의 56%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여기에는 해리스 지지자의 59%와 트럼프 지지자의 53%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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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

Pew 조사에 따르면, 2020년 8월 유권자의 40%가 임신 중절이 투표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낙태가 투표 문제로서 중요한 이유는 대법원이 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이후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유권자의 51%가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여기에는 Harris 지지자의 67%가 포함되고 Trump 지지자의 35%에 비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유권자들은 낙태 정책(그리고 인종 관련 문제 해결)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Trump보다 Harris를 더 신뢰합니다. 그들은 경제, 이민 및 외교 정책에 대해 Harris보다 Trump를 더 신뢰합니다.

인종 및 민족적 불평등

올해 모든 유권자의 37%, Harris 지지자의 56%, Trump 지지자의 18%에게 인종 및 민족적 불평등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후 변화

기후 변화는 또한 모든 유권자의 37%, Harris 지지자의 62%, Trump 지지자의 11%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Ahead of Kamala Harris and Donald Trump’s debate, these are the issues on voters’ minds

From the economy, to immigration and healthcare, here are the issues on the minds of voters — and how some expect Donald Trump and Kamala Harris’ first in-person debate to unfold.

A split image. On the left is Donald Trump, wearing a suit and tie, speaking. On the right is Kamala Harris speaking into microphones while standing at a lectern.

Donald Trump (left) and Kamala Harris (right) are both vying for the US presidency. Source: Getty / Kamil Krzaczynski/Brandon Bell

United States vice-president Kamala Harris and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will face off for the first — and perhaps only — time, in a debate that could prove crucial in their race for the White House.

A recent US-wide poll, conducted by the New York Times and Siena College, indicates that 

Tuesday’s presidential debate

 (11am AEST on Wednesday) could be an important moment.

Harris, the Democratic nominee, will have the chance to give more detail on her planned policies as she goes head-to-head with Republican candidate Trump.

The survey, released on Sunday, found that 28 per cent of likely voters said they needed more information about Harris, while only 9 per cent said the same about Trump.

It comes as several opinion polls indicate a tight-locked race. Even a small boost for either candidate could prove significant.

A tight-locked race

The New York Times and Siena College poll has the nominees effectively tied, with Trump up one percentage point, 48-47 per cent over Harris. This difference is within the survey’s three-point margin of error, meaning a win for either candidate in the 5 November election is within reach.

A poll from the Pew Research Center, released on Monday, also shows registered voters are tied, with 49 per cent saying they would vote for Harris if the election was held today. An identical share said they would support Trump.

Meanwhile, polling from ABC News and Ipsos, conducted after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DNC) and released on 1 September, found Harris had a four percentage-point lead among Americans who plan to vote. This slight lead was roughly in line with polling conducted by ABC News, the Washington Post and Ipsos before the D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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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s in the seven key swing states likely to determine the election winner have also consistently shown a razor-thin race.

Here’s how some expect the debate will unfold — and the pressing issues that are on the minds of likely voters.

The debate

More Americans expect Harris over Trump to stay calm under pressure during a televised debate (45 per cent over 32 per cent) while a larger share thinks Trump will be more persuasive (41 per cent over 33 per cent).

That’s according to a national survey of over 1,000 American citizens, conducted by YouGov and published on 10 September.

It found the candidates were virtually tied when it comes to who is a better debater (41 per cent for Harris and Trump), and who is more likely to win the debate (39 per cent for Haris and 38 per cent for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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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around 11 per cent of respondents said it was very, or somewhat, likely their minds would be changed by the debate, with 66 per cent saying this was not at all likely.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anted the debate to cover inflation (58 per cent), health care (51 per cent) and border security (51 per cent), followed by social security (47 per cent), taxes (45 per cent) and abortion (44 per cent).

What are the issues on the minds of voters?

With less than two months before the November election, there are “wide differences” when it comes to pressing issues between voters who support Harris and Trump, according to the Pew Research Center.

Its latest national survey was conducted among 9,720 adults — including 8,044 registered voters — from 26 August to 2 September.

The survey found that while some issues have long been pressing, others have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since the 2020 presidential election.

Most respondents cited several issues as being important to their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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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y

With concerns around the state of the economy and inflation, 81 per cent of registered voters said the economy will be very important in this year’s election.

Around 93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said the economy is a leading issue (alongside immigration, 82 per cent, and violent crime, 76 per cent), compared with 68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A 55 per cent majority of voters said they are very or somewhat confident in Trump making good decisions about economic policy, compared with 45 per cent for Harris.

Healthcare

For 65 per cent of all voters, healthcare is very important to their vote — including 76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and 55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Other leading issues for Harris supporters include Supreme Court appointments (73 per cent) and abortion (67 per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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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urt appointments

Supreme Court appointments are very important for 63 per cent of all voters, including 73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and 54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Foreign policy

Foreign policy is on the minds of 62 per cent of all voters, including 70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and 54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Violent crime

Violent crime is a very important issue for 61 per cent of all voters, including 76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and 46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Immigration

About six in 10 voters (61 per cent) said immigration is very important to their vote — up nine percentage points from the 2020 election.

According to Pew’s research, the issue is now much more important for Republican voters, with 82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saying it is very important to their vote — up 21 points from 2020.

This compares to 39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in the 2024 election.

Gun policy

Gun policy is a very important issue for 56 per cent of all voters this year, including 59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and 53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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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rtion

In August 2020, 40 per cent of voters said abortion was a very important issue to their vote, according to Pew research.

It said the importance of abortion as a voting issue shifted following the Supreme Court’s decision to overturn Roe v Wade.

Now, 51 per cent of all voters say the issue is very important, including 67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compared to 35 per cent of those who support Trump.

Voters have more confidence in Harris than Trump to make good decisions about abortion policy (and to address issues around race). They are more confident in Trump over Harris on economic, immigration and foreign policies.

Racial and ethnic inequality

Race and ethnic inequality is a very important issue for 37 per cent of all voters this year, including 56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and 18 per cent of Trump supporters.

Climate change

Climate change is also very important for 37 per cent of all voters, including 62 per cent of Harris supporters and just 11 per cent of those who support Trump.

With additional reporting by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