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민간인 보호를 위한 무기 금수 조치와 ‘공정한’ 무력 행사에 대한 유엔의 요청을 거부
주제: 불안, 갈등 및 전쟁
9월 8일 일요일
9월 8일 일요일
두 개의 어두운 회색 연기가 낮은 스카이라인에서 치솟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Reuters: Mohamed Nureldin Abdallah)
간단히 말해서:
수단은 1년 이상의 전쟁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난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독립적이고 공정한 무력”에 대한 유엔 전문가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수단은 유엔 인권 이사회를 “정치적이고 불법적인 기관”이라고 부르고 위원회의 권고안을 “임무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전 세계에 “깨어나 수단이 겪고 있는 악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링크 복사
기사 공유
수단은 1년 이상의 전쟁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난 수백만 명의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공정한 군대”를 배치하라는 유엔 전문가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유엔 인권 이사회는 작년에 수단 내 갈등에 대한 사실 조사 임무를 만들어 금요일에 발표된 독립적인 유엔 전문가의 성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들은 임무에서 양측의 “끔찍한” 위반 사항을 발견했으며, “전쟁 범죄와 반인륜 범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민간인을 보호할 권한이 있는 독립적이고 공정한 군대”가 “지체 없이” 배치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은 “국가적 과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외무부가 밝힘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의 지휘 하에 있는 군대에 충성하는 수단 외무부는 토요일에 성명을 통해 이에 대응했습니다.
성명서는 “수단 정부는 유엔 임무의 권고를 전면적으로 거부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위장복을 입은 다섯 명의 소년
갈등으로 수단 군대는 준군사 조직과 맞붙습니다. (AFP)
UN 인권 이사회를 “정치적이고 불법적인 기관”이라고 부르고, 위원회의 권고안을 “임무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무기 금수 조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수단 외무부 성명은 부르한 전 부장관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가 이끄는 준군사 조직인 신속 지원군이 “민간인과 민간 기관을 체계적으로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민간인 보호는 수단 정부의 절대적 우선순위”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UN 인권 이사회의 역할은 “다른 외부 메커니즘을 강요하기보다는 국가적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어나 도와라’, WHO 사무총장 촉구
수단군과 준군사 조직이 맞붙은 이 갈등으로 수만 명이 사망했고, 작년 4월 이래로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가 촉발되었습니다.
수트를 입은 두 남자가 아기를 품은 여성 위에 서 있습니다.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가 일요일에 수단을 방문했습니다. (AFP)
유엔 전문가들은 800만 명의 민간인이 이주했고, 200만 명이 이웃 국가로 도피했다고 밝혔습니다.
2,500만 명 이상, 즉 국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심각한 식량 부족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가 일요일에 수단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수도 하르툼에서 벌어진 격렬한 전투로 인해 정부 기관과 유엔이 이전한 포트수단에서 연설했습니다.
“비상사태의 규모는 충격적이며, 갈등을 억제하고 이로 인한 고통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가 깨어나 수단이 겪고 있는 악몽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AFP
2024년 9월 8일 일요일 오후 10시 27분에 게시됨
Sudan rejects UN call for arms embargo and ‘impartial’ force to protect civilians
Topic:Unrest, Conflict and War
Sun 8 Sep
Sunday 8 September
Two plumes of dark grey smoke rise from a low skyline.
Intense fighting has raged in Sudan’s capital Khartoum since last year. (Reuters: Mohamed Nureldin Abdallah)
In short:
Sudan has rejected a call by UN experts for an “independent and impartial force” to protect civilians driven from their homes by more than a year of war.
It called the UN Human Rights Council “a political and illegal body” and the panel’s recommendations “a flagrant violation of their mandate”.
What’s next?
World Health Organization chief Tedros Adhanom Ghebreyesus has called on the world to “wake up and help Sudan out of the nightmare it is living through”.
Link copied
Share article
Sudan has rejected a call by UN experts for the deployment of an “independent and impartial force” to protect millions of civilians driven from their homes by more than a year of war.
The UN Human Rights Council created a fact-finding mission on the conflict in Sudan last year, culminating in a statement from independent UN experts released on Friday.
They said the mission uncovered “harrowing” violations by both sides, “which may amount to war crimes and crimes against humanity”.
They called for “an independent and impartial force with a mandate to safeguard civilians” to be deployed “without delay”.
UN should ‘support the national process’, foreign ministry says
The Sudanese foreign ministry, which is loyal to the army under General Abdel Fattah al-Burhan, responded in a statement on Saturday.
“The Sudanese government rejects in their entirety the recommendations of the UN mission,” the statement read.
Five boys in camouflaged gear, backdropped by blue sky.
The conflict pits Sudan’s army against paramilitary forces. (AFP)
It called the UN Human Rights Council “a political and illegal body” and the panel’s recommendations “a flagrant violation of their mandate”.
It also rejected the experts’ call for an arms embargo.
The Sudanese foreign ministry statement accused the paramilitary Rapid Support Forces, led by Mr Burhan’s former deputy Mohamed Hamdan Dagalo, of “systematically targeting civilians and civilian institutions”.
“The protection of civilians remains an absolute priority for the Sudanese government,” it said.
The statement added that the UN Human Rights Council’s role should be “to support the national process, rather than seek to impose a different exterior mechanism”.
‘Wake up and help’, WHO chief urges
The conflict, which pits Sudan’s army against paramilitary forces, has killed tens of thousands of people and triggered one of the world’s worst humanitarian crises since sparking in April last year.
Two men in suits stand over a woman holding a baby.
WHO chief Tedros Adhanom Ghebreyesus made a visit to Sudan on Sunday. (AFP)
The UN experts said eight million civilians have been displaced and another two million people have fled to neighbouring countries.
More than 25 million people — upwards of half the country’s population — face acute food shortages.
World Health Organization chief Tedros Adhanom Ghebreyesus made a visit to Sudan on Sunday. He spoke from Port Sudan, where government offices and the United Nations have relocated to due to the intense fighting in the capital Khartoum.
“The scale of the emergency is shocking, as is the insufficient action being taken to curtail the conflict and respond to the suffering it is causing,” he said.
He called on the “world to wake up and help Sudan out of the nightmare it is living through”.
AFP
Posted Sun 8 Sep 2024 at 10:27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