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는 수백만 표 차이로 대중 투표에서 이길 수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주에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Michael Rowland 저
주제: 미국 선거
3시간 전3시간 전
카말라 해리스의 지지자들은 그녀가 대중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선거인단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Reuters: Kevin Lamarque)
abc.net.au/news/us-electoral-college-election-system-and-kamala-harris-democrats/10431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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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 해리스의 백악관 입성은 꿈같은 시작이었습니다.
당의 전당대회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군중이 그녀의 선거 유세장에 몰렸으며, 민주당 대선 후보는 현재 여러 전국 여론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앞서고 있습니다.
선거까지 두 달이 남았는데, 그녀의 지지자들은 큰 꿈을 꾸려고 합니다.
“그녀는 확실히 수백만 표 차이로 대중 투표에서 이길 것입니다.” 두 번의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가 이번 주 ABC America에서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더 큰 그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었고, 카말라 해리스가 선거에서 이길 “매우 좋은 기회”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카말라 해리스가 캠페인의 첫 번째 주요 인터뷰에 참석했습니다.
상대 후보보다 더 많은 표를 얻는다고 해서(심지어 수백만 표 더 얻는다고 해도) 미국에서 선거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힐러리 클린턴과 앨 고어에게 물어보세요.
두 사람 모두 대중 투표에서 이겼습니다. 고어는 2000년에 50만 표 차이로, 클린턴은 2016년에 300만 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선거에서 졌습니다.
후보로서, 전국 정치 미인 대회에서 아무리 잘하더라도 선거인단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선거의 밤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다른 민주주의 국가는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으며 대부분은 국민 투표로만 선출됩니다.” 시드니 대학교 미국 연구 센터의 방문 교수이자 선거 제도 전문가인 벤 라일리 박사의 말입니다.
카말라를 지지할 수 있는 유권자 수의 기록
이제쯤이면 우리 모두 선거인단의 변덕스러움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속도를 내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선거인단은 각 주(및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임명한 선거인단으로, 선거인단의 총 수는 의회 의원 수와 같습니다.
선거인단은 모두 538명입니다. 과반수인 270명의 마법의 숫자를 얻으면 타원형 사무실의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미국 선거인단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할까요? Planet America의 존 배런이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중 투표가 역할을 하는데, 어느 주에서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모든 선거인을 휩쓸기 때문입니다. 텍사스에서 승리하고 40명의 선거인을 얻으세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성공하고 9명을 차지하세요.
모든 선거 연도와 마찬가지로, 2024년에는 소위 스윙 주 몇 개가 결과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는 애리조나, 네바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의 주요 선거 격전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의 경쟁은 이 단계에서 매우 치열합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든든한 주에서는 상황이 다르고, 여기에 해리스에게 실망의 길이 있습니다.
부통령은 조 바이든에게 투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환멸에 빠진 민주당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젊은 유권자와 여성 유권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의무가 아니고 선거일에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 전부인 나라에서, 이는 11월 5일에 그녀를 지지하기 위해 줄을 서는 기록적인 숫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선거인단은 공화당에 유리합니다.
해리스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와 같이 민주당이 확실히 우세한 주에서는 민주당의 득표율이 엄청날 수 있습니다. 뉴욕, 매사추세츠, 일리노이와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인구가 많은 주 중 일부이므로 민주당이 급등하면 카말라 해리스가 인기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앞지를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전한 공화당 주는 인구가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이런 패턴을 보았습니다. 민주당은 주요 주에서 인기 투표에서 큰 차이를 기록했지만, 선거가 결정되는 변동 주에서는 승리하기 힘들었습니다. 이 두 가지 시나리오에서 트럼프가 다시 선두에 설 수 있습니다.
사진은 미소 짓는 여성을 보여줍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는 미국 대선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보다 약간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경선을 뒤집을 수 있는 두 가지 잠재적인 걸림돌이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힐러리 클린턴은 백악관을 잃었고, 2020년에는 조 바이든이 700만 표 차이로 대중 투표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는 주요 주에서 약 40,000표로 축소되었습니다.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큰 다수를 차지하더라도 선거인단 전체에서 승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이러한 변동 주에서 승리할 수 없다면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것이 해리스가 직면한 딜레마입니다.”라고 라일리 박사는 말합니다.
“그녀는 실제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본 여론 조사에서는 여전히 트럼프가 선거인단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가 대중 투표에서 분명히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라서 이는 실제 문제입니다.”
사실, Reilly 박사는 공화당이 미국 선거 제도에서 내재된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공화당보다 민주당에 더 불리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선거인단 수와 실제 인구 및 유권자 수에 비해 소규모 주가 유리한 우세로 귀결됩니다.”
전국적으로 국민의 의지와 실제로 누가 이기는가 사이의 단절은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왜곡되어 있지만, 수십 년에 걸쳐 이 “독특한” 선거 제도를 바꾸려는 많은 시도는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개혁된 적이 없어서 여전히 대부분의 세계가 대통령을 선택하는 매우 복잡하고 구식 방법으로 보이는 것에 갇혀 있습니다.” Reilly 박사는 한탄합니다.
민주당에게 이 블루스테이트 딜레마에는 이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투표가 크게 증가하면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에서 공화당이 차지한 선거구를 민주당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하원의 통제권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는 수백만 표 차이로 대중 투표에서 이길 수 있지만 중요한 주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의 표에 밀려서 여전히 곤경에 처할 수 있는 카말라 해리스에게는 별 위안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amala Harris could win the popular vote by millions — but still be caught short in the states that count
3h ago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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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een a dream start to Kamala Harris’s bid for the White House.
The party’s convention was a raging success, crowds are packing into her campaign rallies and the Democratic presidential nominee is now pulling ahead of Donald Trump in several national opinion polls.
With two months until the election, her supporters are daring to dream big.
“She’s certainly going to win the popular vote by millions of votes,” two-time presidential candidate Bernie Sanders declared this week on ABC America.
But he was less confident about the bigger picture, only going as far as saying he felt Kamala Harris has a “very good chance” of winning the election.
Getting more votes — even millions more than your opponent — isn’t a guarantee of electoral success in the US.
Just ask Hillary Clinton and Al Gore.
They both won the popular vote: Gore by 500,000 in 2000 and Clinton by nearly 3 million in 2016. But they both lost the election.
As a candidate, no matter how well you do in the national political beauty contest, if you don’t win the Electoral College, you’re in for an exceedingly disappointing election night.
“No other democracy chooses their presidents this way and most just go on a straight national vote,” says Dr Ben Reilly, a visiting professor at the United States Studies Centre at Sydney University and an expert on electoral systems.
Record numbers of voters could support Kamala
By now, we’re all probably vaguely familiar with the vagaries of the Electoral College. But for those bringing themselves up to speed, here’s how it all works.
The Electoral College is a group of electors appointed by each state (and the District of Columbia), with the total number of electors equal to the number of members in Congress.
There are 538 electors in all. Win a majority, the magic number of 270, and you get the keys to the Oval Office.
The popular vote does play a role in this process, in that the candidate who wins the most votes in any state sweeps all its electors. So, triumph in Texas and get 40 electors. Succeed in South Carolina and take home nine.
Like every election year, a handful of so-called swing states will determine the outcome in 2024. And that’s why Kamala Harris and Donald Trump are spending most of their time in the key electoral battlegrounds of Arizona, Nevada, Georgia, North Carolina, Pennsylvania, Michigan and Wisconsin. And the contest in each is, at this stage, every tight.
It’s a different story in the solidly Democratic and Republican states, and herein lies a potential path of disappointment for Harris.
The Vice-President has energised disillusioned Democrats who were struggling to bring themselves to vote for Joe Biden. She’s also proving to be very appealing to young and female voters.
In a country where voting is not compulsory and it’s all about driving turnout on election day, this could result in record numbers lining up to support her on November 5.
Electoral college gives Republicans an advantage, expert says
In reliably blue states like California, which happens to be Harris’s home state, the vote haul for the Democrats could be huge. The same applies in places like New York, Massachusetts and Illinois. As these are some of the more populous states, a Democratic surge could well see Kamala Harris race past Donald Trump in the popular vote, especially as a lot of the safe Republican states are a lot less populous.
We’ve seen this pattern in the past two elections. Democrats racked up large popular-vote margins in the big states, but struggled to win the swing states where elections are decided.The two scenarios could put Trump back in front
Photo shows A woman smiling
Polls put Kamala Harris slightly ahead of Donald Trump in the US election race. But there are two potential stumbling blocks that could up-end the contest once again.
This of course cost Hillary Clinton the White House and in 2020, despite Joe Biden winning the popular vote by 7 million, the election came down to about 40,000 votes across battleground states.
“Racking up big majorities in New York and California doesn’t help if you can’t win these swing states that are so important to winning the Electoral College overall and that’s the dilemma that Harris faces,” Dr Reilly says.
“She actually does have a problem. The polling I’ve seen still has Trump as being a narrow favourite to win the Electoral College even though Harris is clearly ahead on the popular vote. So, it’s a real problem.”
In fact, Dr Reilly says Republicans enjoy a built-in advantage in the US electoral system.
“It seems to be weighted more against the Democrats than against the Republicans, and that comes down to this preponderance of small states having an advantage in terms of their Electoral College numbers compared to their actual population and numbers of voters.”
he disconnect between the people’s will nationally and who actually wins can be jarring. Distorted as it is, the many attempts over the decades to change this “unique” electoral system have got nowhere.
“It has never been reformed, so they are still stuck with what seems to most of the world to be a very convoluted and antiquated way to choose a president,” bemoans Dr Reilly.
For Democrats, there are upsides to this blue-state dilemma. A big jump in votes across the board could see the party pick up Republican-held districts in states like California and help the Democrats wrest back control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But this could be of cold comfort to Kamala Harris, who could win the popular vote by millions but still be caught short by a relative handful of votes in the states that count.
